○ 경기도내 보호시설 퇴소 여성가장 15가구 선정, 자립정착금 4천5백만원 지원

  - 이와 별도로 시군 통해 여성가장 64명에게 자립응원키트도 지원 예정

㈜한샘이 경기도내 보호시설 퇴소 여성가장을 위해 1억9백만원의 상당의 여성가장 자립정착금과 자립응원키트를 경기도에 전달했다. 경기도는 지난 27일 신낭현 경기도 보건복지국장과 이주영 ㈜한샘 대외협력실장, 강학봉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립정착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자립정착금 4천5백만원은 경기도가 추천하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선정한 15가구의 여성가장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샘은 이와 별도로 올해 보호시설에서 퇴소하는 아이 동반 여성가장 64명에게 6천4백만원 상당의 자립응원키트를 30일 시군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자립응원키트는 이불 냄비 등 자립에 필요한 1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이다. ㈜한샘은 또, 여성가장이 구직활동을 할 경우 면접 등에 인센티브도 부여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기업의 작은 관심 하나도 미혼모나 가정폭력 등으로 홀로 가정을 이끌어 나가야 하는 여성가장이 자립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샘 여성가장지원 성금품 전달식

□ 개   요

○ (일시/장소) 2018. 7.27.(금) 10:00 〜 10:30 / 보건복지국장실

○ (전달금품) 자립정착금 45백만원 및 자립응원키트 64세트 

○ (참석인원) 7명

- ㈜한샘 : 3명(이주영 대외협력실장, 원홍석 대외협력팀장, 김현정 담당자)

-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 2명(강학봉 사무처장, 강성훈 모금사업1팀장)

- 도 : 2명(신낭현 보건복지국장, 한인교 복지정책과장)

□ 향후계획 

○ (자립정착금) 확정자 구비서류 제출받아 전달식 이후 지원

○ (자립응원키트) 2018. 7. 30.(월) 시군으로 배송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