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6일, 국립국제교육원에서 개원 6주년을 맞아 미래교육포럼 개최
◦ 경기도교직원 400여명 참석, 미래교육에 대한 통찰을 통해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학생이 행복한 교육 방안 토론
경기도교육연수원은 개원 6주년을 맞아 6일, 성남 국립국제교육원에서‘미래교육을 어떻게 디자인 할 것인가?’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세상을 위해 학생교육과 교원의 역량에 대한 성찰하는 자리로 경기도 교직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
◦ 문화공연으로 시작된 포럼에서는 우치다타츠루 교수의 특강과 교육공감토크가 진행되어, 학생이 행복한 미래교육 방안을 함께 논의 하였다.
◦ 우치다타츠루 교수는 미래사회에 대비한 교육설계는 매우 어렵기 때문에 학생들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경험하여 미래사회에 스스로 대처하도록 힘을 길러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하나의 길만 선택해야 하는 교육의 획일화, 표준화, 등급화를 경계했다.
경기도교육연수원 이범희 원장은“미래를 만들어가는 우리 학생들이 행복한 삶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는가르치기보다는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경기도교육연수원도 교원역량 강화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