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연말 사회공헌활동’시행

  • 등록 2018.12.20 2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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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및 용인경전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대표이사 오병삼)는 오는 20일(목) 오후 1시 10분 판교역 대합실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연말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한다.

 

이 날 행사는 ‘방한키트 지원행사’ 와 ‘소외계층 가정 방문 및 아동 선물 전달식’으로 구성되며, 네오트랜스 임직원 및 신분당선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 이순재)를 비롯한 3개 지자체 (성남시, 수원시, 용인시) 공무원 등 약 7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시작 시간인 오후 1시 10분부터 약 40분 동안 ‘방한키트 지원행사’가 진행된다. 방한키트는 15가지의 방한용품 및 식음료로 구성되며, 이 물품들은 네오트랜스 기부금 및 아프리카TV의 협찬을 통해 마련되었다.

 

참석자 전원이 판교역 대합실에서 손수 물품을 담고 포장하여 240개의 방한키트를 (1,600만원 상당) 3개 지자체 (성남시, 수원시, 용인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방한키트 지원행사’에 이어 네오트랜스 임직원은 3개 지자체에서 지정해준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선물 (총 20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소외계층 가정 방문 및 아동 선물 전달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각 가정의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사전 조사하여 방한키트, 케이크 등과 함께 직접 전달하며  함께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네오트랜스는 매년 진행해 온 ‘방한키트 지원행사’, ‘소외계층 가정방문 및 아동 선물 전달식’ 이외에도 올 해 두 차례에 걸쳐 장애인 일자리창출 사업 지원을 위해 밀알복지재단 소속인 더드림스토어에 약 4,700여점의 물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신분당선 문화예술위원회 3기’ 공동 위원장인 배우 이순재와 네오트랜스 대표이사 오병삼 사장을 필두로 가수 김종환, 경기콘텐츠진흥원 김승종 이사장 등 19명이 참석하여 신분당선의 문화․예술활동 증진을 위한 제3회 정기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플러스인뉴스 기자 plusnews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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