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국가안전대진단 관련 시민 자율점검 당부

  • 등록 2019.03.21 22:24:00
크게보기

 


용인시는 21일 기흥역 일대에서‘2019년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해 시민들이 위험요소를 자발적으로 점검할 것을 당부하는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김대정 제2부시장을 비롯한 시 공무원들은 의용소방대, 안전보안관 등과 함께 시민들에게 ‘자율 안전점검표’와 홍포물품 등을 배부하며 내 집, 내 점포를 스스로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생활 속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동참해주기 바라며, 각종 사고나 재난 발생 시 안전신문고 앱을 적극 활용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2월18일부터 4월19일까지 61일간 진행된다. 중앙정부는 물론이고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시설관리주체, 국민들이 함께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생활 속 위험요소를 찾아서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플러스인뉴스 기자 plusnewsn@daum.net
Copyright ⓒ 플러스인뉴스. All rights reserved.

plusnewsn@daum.netㅣAdd. 성남시 분당구 미금일로 58, 411-1104 Tel. 010-8251-9333 사업자등록번호: 144-02-24325 ㅣ등록번호: 경기 아50356(2012.02.14) 발행인: 이연자 l 편집인 : 이연자 l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연자 Copyright ⓒ 플러스인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