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진위면에 위치한 하북감리교회에서는 2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10㎏) 72포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하북감리교회는 1년에 두 차례씩 꾸준한 기부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하북감리교회 진인문 목사는 “연말을 맞아 작은 나눔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한파로 추운 겨울을 버티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봉 진위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연말연시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지 촘촘히 살피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