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휀 심포니 오케스트라 포스터 [plussn.net] 올해 7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뮌헨을 대표하는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인 ‘뮌헨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이 오는 12월 7일 토요일 오후 5시,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뮌헨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1945년 지휘자 쿠르트 그라웅케에 의해서 창설된 이후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 에디타 그루베로바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호흡을 맞춘 교향악단이며 차세대를 이끌어갈 젊은 솔리스트나 지휘자들이 데뷔하는데도 많은 기여를 하는 오케스트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의 지휘는 뮌헨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인 케빈 존 에두제이가 이끈다. 서울시향 역사상 최연소 협연자로 국내·외 무대에서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파비올라 킴의 협연과 함께, 베토벤의 스테판 왕 서곡,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슈만 교향곡 4번 등 명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오산시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 치과 시술비 지원 [plussn.net] 오산시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으로 어르신 치과 시술비 지원사업을 실시해 관내 저소득 대상자 두 명에게 210만원의 치과시술비용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세마동지역사화보장협의체와 세마동 주민자치회, 그린치과의원이 3자협약을 체결해 저소득 및 독거노인에게 치과 진료·시술비를 지원하는 실버 사업으로 2017년 6월 협약체결 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사업 수혜자 중 한 명은 “치아가 몇 개 남지 않아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치과 시술비용을 지원을 받아 감사하다”며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그린치과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상용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외계층의 치아건강을 위해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린치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세마동의 어려운 이웃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꾸준히 함께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기업인 조찬세미나 개최 [plussn.net] 오산상공회의소는 21일 오산웨딩의전당에서 곽상욱 오산시장, 장인수 오산시의회의장, 조재훈 경기도의원, 이택선 오산상공회의소회장 및 기업인, 유관기관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인 조찬 세미나를 개최했다. 오산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여행에 미치다’의 저자 이화자 여행작가를 초빙해‘여행트랜드의 변화와 영향’이라는 주제로 관점의 변화를 만드는 여행이 효율적인 조직운영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아침 일찍부터 세미나에 참석한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인사말을 통해 “서는 곳이 달라지면 보이는 풍경도 달라지듯이, 여행을 통한 다양한 관점과 경험을 통해 조직의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더 효율적인 조직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여행을 통해 얻어지는 가치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오산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밑반찬지원 [plussn.net]오산시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9일 직접 조리한 소불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진미채 반찬과 후원받은 잔다리두유를 관내 소외계층 24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은 음식과 생필품을 전달하면서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상태, 안부확인 등의 역할도 하며 정서적인 지원도 했다. 김상용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세마동 특화사업에 협조하는 바르기살기위원회에 감사하다”며 “세마동의 어려운 이웃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꾸준히 함께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부천시, ‘아이 낳기 좋은 오산’ 벤치마킹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8일 부천시 여성정책과 직원들과 아기환영부천 시민참여단 20여명이 방문해 아이 낳기 좋은 도시 오산의 인구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방문은 오산시 에코리움 전망대에서 인구정책 설명을 듣고 ‘오산 함께자람센터’와 ‘꿈놀이터’를 들러 인구정책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오산시 관계자는 인구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시민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서 오산시와 시민이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간 주요 사례로 오산형 온종일돌봄 ‘함께 자람’ 사업과 오산시 ‘꿈놀이터’ 조성사업을 소개했다. ‘함께자람’ 사업은 오산시가 지난해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 지역으로 선정되어 초등학생들이 방과 후 안전하게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지역의 유휴공간에 구성하고 지역공동체 자원을 활용해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아기환영부천 시민참여단이 방문한 함께자람센터 2호점은 2019년 7월 원동 동부삼환아파트 관리동에 개소해 현재까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꿈놀이터’ 조성 사업은 낙후되고 획일적인 기존 놀이터
수원시의회 이미경 의원, ‘시의원 연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plussn.net] 수원시의회 이미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의회 의원 연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7일 오후 의회운영위원회서 원안대로 가결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수원시의회 의원 연구활동 지원 심의위원회’의 회의 운영에 대해 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거나 심의위원 1/3 이상의 요구가 있을 경우 회의를 소집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심의위원회 위원은 자신이 소속된 의원연구단체의 안건 심사에 참여할 수 없도록 규정했다. 이와 함께 조례의 목적과 정의, 의원 연구활동의 범위 정비 의원연구단체의 등록취소 등에 관한 사항 등을 정비했다. 이 의원은 “시의원의 연구활동 지원에 관한 사항을 정비해 내실 있는 연구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고 정책 개발을 통한 시정발전에 기여하고자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개정안은 오는 21일 제2차 본회의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16일 수지구청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 모습 [plussn.net] 용인시 수지구는 지난 16일 구청 회의실에서 노인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 기관들의 의견 청취를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엔 사업에 참여하는 대청초등학교 등 11개 기관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선 올해 사업이었던 학교 숲 가꾸기, 장애인 주차구역 관리지원 활동 등 4개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개선 사항 등을 논의했다. 참여 기관 관계자들은 내년에는 어르신들이 학교 숲 가꾸기 외에도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 도우미, 도서관 관리지원 등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건의했다. 또 학교 숲 가꾸기는 밖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 연로한 어르신이 참여하기 힘든 점이 있으므로 연령제한을 두는 방안도 고려해 달라고 제안했다. 구 관계자는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내년 사업에 적극 반영해 어르신들과 수요기관 모두 만족스러운 활동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시의회, 태풍 미탁 피해입은 삼척시의회 위문금 전달 [plussn.net] 안양시의회는 지난 14일 집중호우를 동반한 태풍 미탁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삼척시의회를 위로 방문했다. 이날 위문은 김선화 의장, 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이 함께 했으며, 이번 태풍으로 인명 사고와 주택 침수 등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신속한 피해복구와 이재민 구호에 써달라며 재해구호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선화 안양시의회 의장은 “삼척시가 이번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게 되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피해 상황이 하루 빨리 복구되어 이재민들이 일상의 터전으로 하루 빨리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의회와는 지난 7월 우호교류 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활발하게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plussn.net] 양평군은 8일 군수실에서 지역 내 행정, 치안, 교육, 소방 관련 유관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치안협의회 및 기관장 회의를 개최하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양평을 만들기 위한 기관 간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해 강상길 양평경찰서장, 전윤경 양평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조경현 양평소방서장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주요 정책 및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지역의 치안 확립을 위해 힘을 모았다. 먼저, 정동균 양평군수는 경찰서의 Geo Pros을 활용해 우범지역의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경찰서의 협조를 요청했으며, 특히 지난 9월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을 막고자 설치된 거점소독초소 및 농장 통제초소에 대하여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순찰 및 신속한 급수 등을 통해 초소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경찰서와 소방서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강상길 양평경찰서장은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농산물 절도 및 농가 빈집털이에 대비하여 농산물 절도를 예방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으며, 관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
북부치매안심센터 현판식 개최 [plussn.net] 읍면지역의 이용자 편의를 위한 북부치매안심센터가 대신면노인복지회관에 개소했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19일 김현수 부시장, 정병국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보건소장 및 대신면장 등 대신면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및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치매관리업무에 돌입했다. 치매국가책임제와 여주시의 ‘치매걱정 없는 여주 만들기’ 정책에 따라 주민의 접근성을 고려해 대신면에 북부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하고, 8월 중순경 점동면에 남부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할 계획이다 북부치매안심센터는 대신면노인복지회관에 위치하며 사무실, 검진실, 교육·상담실, 프로그램실, 쉼터·가족카페 등의 시설을 갖추어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편히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센터에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인력이 60세 이상 어르신대상 무료 치매검사와 치매예방교육, 치매환자 등록관리, 인지프로그램 운영, 진단검사 등 체계적인 치매 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외에도 치매에 대한 편견해소를 위한 다양한 치매인식개선사업으로 치매선도학교, 치매파트너, 여기요 이동카페 등, 다양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