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최대호 안양시장이 목민관클럽 정기포럼에서 1인 가구의 주거와 안전, 고립 등 문제 해결을 위해 시가 펼치고 있는 정책을 발표했다. 25일 안성시 중리동 TS인재개발원에서 ‘나 홀로 천만 시대, 외로움과 빈곤을 넘어 연결 사회로’를 주제로 제6차 목민관클럽 정기포럼이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경기 안양시를 비롯해 안성시・광명시・서울 성동구・서울 관악구・대전 유성구・강원 고성군 등 7개 시군이 참석해 각 지자체의 1인 가구 지원 정책을 공유했다. 최 시장은 1인 가구와 행복한 삶을 위해 주거안정・생활안전・고립해소 등 세 가지 방향으로 추진 중인 시책을 소개했다. 주거 안정을 위한 청년월세 지원사업・이사비와 중개수수료 지원・임대주택 공급, 생활안전을 위한 어르신 안심단말기 보급・안전귀가 서비스, 고립해소를 위한 공영장례 제도 등에 대해 언급했다. 최 시장은 “가구 형태에 따라 소외받는 시민이 없도록 살피고, 촘촘한 복지도시 완성을 위해 가구별 맞춤 정책을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중장년 독거남을 위한 나비남 프로젝트(김수영 전 양천구청장
(플러스인뉴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5일 관내 초·중·고·특수 학교 운영위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와 운영위원의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학교운영위원회 이해 ▲학교운영위원회 구성과 운영 ▲학교운영위원의 권한과 의무 등 학교운영위원회를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교운영위원회는 학교 운영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학교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창의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설치된 만큼 그 역할 또한 점점 중요해지고 있으므로 이번 연수는 위원들이 위원회를 운영 함에 있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을 중점으로 다뤘다. 오성애 교육장은 "학교운영위원회는 학교 운영의 중요한 사항을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교육자치기구로서 단위학교 중심의 학교자치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자율성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학교운영위원회가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우리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운영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제부도해상케이블카주식회사가 화성시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2024 화성메세나'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며 1천만원을 쾌척했다. 이에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과 제부도해상케이블카주식회사는 4월 25일(목) 오후 1시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2024 화성메세나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화성시 청년 조각가 강민기에게 기업기부금 1천만원과 재단의 매칭 지원금 1천만원이 1:1로 매칭되어 총 2천만원이 전달됐다. 제부도해상케이블카주식회사 이백현 대표이사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후원하고 지역의 청년 예술가들이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올해도 '2024 화성메세나' 사업에 함께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문화 예술 지원 사업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다양한 예술 활동을 적극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민기 작가의 작품들은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서해랑 제부정류장과 전곡정류장에서 진행되는 'Color of the Heart' 전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 강 작가는 시각적 언어로 각자의 내면에 숨겨진 감정과 생각을 표
(플러스인뉴스) 행정안전부는 4월 25일, 대전역 지하상가에서 주소기반 실내내비게이션 구축 시범사업(대전)의 성과보고회 및 실증시연회를 개최하고, ‘제8기 중앙주소정보위원회(임기 : ’24.4.1.~’26.3.31.)’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성과보고회 및 실증시연이 진행된 대전역 지하상가는 실내내비게이션 시범지역 중 가장 큰 규모(약 16만㎡)로 점포 700여 개가 들어서 있다. 지금까지 길 안내를 위한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GPS(위성항법시스템) 신호 수신이 가능한 실외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어, 복잡한 실내 공간에서 길 안내를 위한 상용 서비스는 없는 실정이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지난 2023년 4월 ‘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기반 혁신산업 창출’ 공모사업으로 대전광역시·카이스트(KAIST)와 협업하여 대전역 지하상가부터 중앙로역 지하상가까지 약 16만㎡를 대상으로 ‘주소기반 실내내비게이션’ 구축 및 실증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대전역 지하상가 전체에 디지털화된 지도를 구축하고 점포마다 도로명주소를 부여하여 실내 주소정보를 구축했다. 이러한 주소정보를 기반으로 와이파이 등 복합·다중 센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 교통 혁신을 이끌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 의왕시는 시민의 주차 편의를 위한 ‘통합 주차정보시스템’과 긴급차량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25일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ITS 사업을 통해 구축된 통합주차정보시스템은 관내 39개 공영 및 부설 주차장의 실시간 주차 가능 면수와 위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이 주차 공간을 찾는 데 드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차정보제공시스템(PIS) 대형 LED 전광판을 통해 정확한 주차 정보가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되고, 웹사이트 및 민간 주차 앱을 통해서 주차장의 위치, 가용 대수, 요금 정보 등이 실시간으로 제공돼 시민들이 주차장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응급상황에서 긴급차량의 빠른 출동을 돕고 이동시간을 단축해 시민의 생명을 살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우선신호시스템 사용 시 긴급차량 통행시간이 평균 61% 절감돼 의왕에서 안양·군포 소재 종합병원까지
(플러스인뉴스)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2024 문화도시 수원 연계 사업 '예술이 일상이 되는 순간'을 5월부터 9월까지 수원시립미술관 로비, 옥상 등에서 개최한다. '예술이 일상이 되는 순간'은 미술관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상반기에는 ‘시민을 위한 예술’, 하반기는 ‘시민에 의한 예술’이라는 주제로 각각 운영된다. - 어디나 예술_시민을 위한 예술(상반기) - 5월부터 진행되는 상반기 프로그램은 '어디나 예술'이라는 세부 주제로 펼쳐진다. 미술관 옥상에 햇빛을 피하는 그늘막과 조명이 설치되고, 캠핑 의자와 돗자리가 마련되어 시민들이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된다. 또한 약 250권의 어린이, 성인용 도서를 비치해 책 읽는 공간인 '미술관 위 도서관'과 월 2회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동화 낭독 프로그램 '이야기 미술관'이 진행된다.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5월 4일(토)에 발달장애 예술단체인 JL 한꿈예술단의 중창단, 오케스트라 공연이 미술관 로비에서 개최
(플러스인뉴스) 성남교육지원청은 2024. 4. 25. 학생맞춤통합지원팀 협의회를 실시했다. 복합적 위기 학생에 대한 지원을 위해 성남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청내 교육복지지원센터, 기초학습지원센터, 특수교육지원센터, 다문화교육지원센터, Wee센터와 학생맞춤통합지원팀을 구축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팀은 학교에서 복합적 위기 학생에 대한 지원 신청서가 접수되면 이 신청서를 중심으로 각 센터별로 알맞은 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를 진행한 후 한 학생에 대한 통합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현재까지 총 24명의 신청서가 접수됐고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학생별로 욕구에 알맞은 생필품·의료비 지원, 다문화·특수교육 관련 프로그램 연계, 심리검사 및 전문 상담 기관 연계 등에 대한 지원 결정이 이루어졌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학생맞춤통합지원팀 운영을 통해 그동안 사업부서별로 분산된 학생지원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생 개인별 맞춤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이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24년 4월 1일부터 관내 금상초등학교 외 7교에 아침 돌봄교실을 9실 운영한다. 아침 돌봄프로그램이란 학생․학부모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아침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이다. 성남교육지원청에서는 위탁 업체를 선정하고 학교에서는 도서관 등 장소를 제공하여 아침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7시 40분에서 8시 40분까지 돌봄 서비스와 독서논술, 생활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부모의 출근과 아이의 등교 시간이 겹치는 경우가 많다. 아침 돌봄교실은 아이의 등교와 부모의 출근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여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성남교육지원청은 4월 2일부터 4월 25일까지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책놀이’를 주제로 하여 총 8차시의 교육자원봉사자 역량강화연수를 실시하고 25일 수료식을 진행했다. 수료식에는 초등학생용 도서를 대상으로 동화구연, 한글놀이, 역할극놀이 등 연수생들이 다양하게 기획한 강의를 시연하고 이를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는 봉사자들의 지원으로 아이들이 책과의 거리를 좁히고 문해력과 감수성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각급학교에 재능나눔기부를 진행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연수를 수료한 봉사희망자들은 관내 초등돌봄교실을 대상으로 책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지역의 인적 자원과 교육현장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의 ‘책놀이’동아리는 교육현장 봉사를 희망하는 지역 내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며, 지난해 초등학교 돌봄교실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105차시의 재능나눔기부를 실천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책놀이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도 교육자원봉사 재능나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오찬숙 교육장은 “기초문해력은 과거뿐만이 아니라 인공지능시대의 학생들에게도 필수적인 기술이다.
(플러스인뉴스)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탑승해 원하는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는 신개념 교통수단 경기도 ‘똑버스’가 25일 부천시 고강본동·고강1동, 옥길동·범박동 일대에서 운행을 시작했다. 경기교통공사는 25일 부천시 고강본동 일대에서 조용익 부천시장,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을 비롯해 서영석 국회의원(부천시 정),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똑버스’ 시승 행사를 가졌다. 이날부터 고강본동·고강1동, 옥길동·범박동 일대에는 똑버스 총 5대가 운행된다. 운행 차량은 13인승 쏠라티 3대(고강본동·고강1동), 23인승(입석 포함) 뉴 카운티 2대(옥길동·범박동)다. 매일 오전 6시부터 23시까지 운행(호출마감 22:30)한다. 요금은 일반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한 1,450원으로 교통카드 이용 시 수도권 통합 환승할인도 적용된다. 지난 23일부터 일주일간 시범 운행을 진행한 뒤, 30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원종역, 역곡역 등 지하철뿐만 아니라 각 구청까지 연계해 부천시민들의 이동성과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똑버스를 더욱 확대해 도민분들
(플러스인뉴스) 통일부는 4월 26일 09:00~12:00 여의도 전경련회관(FKI 타워) 다이아몬드홀에서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후속 보고서 의미와 과제」라는 주제로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제55차 유엔 인권이사회 북한인권결의안이 부여한 새로운 과제, 즉 2014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보고서 이후 북한인권 상황을 업데이트한 포괄적 후속 보고서 작성과 관련하여 전문가들의 견해를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개 토론회는 개회식과 2개의 분과로 구성되며, 개회식에서는 김영호 통일부 장관의 개회사와 태영호 국회의원의 축사로 시작할 예정이다. 1분과는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후속보고서 의미와 과제 : 최근 10년간 북한인권 상황 평가와 제언’이라는 주제로 이정훈 북한인권증진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다. 이반 얀차렉 주한 체코대사, 김태훈 (사)성통만사 대표, 이금순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윤상욱 통일부 인권인도실 인권정책관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2분과는 ‘북(北) 보편적 정례인권검토(UPR)‧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후속 보고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지난 25일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2024년 세계 적십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주시지구협의회에서 주최한 이날 기념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11개 단위봉사회장 등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지역사회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봉사원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송명수 광주시지구협의회장은 “세계 적십자의 날을 맞아 다시 한번 인도주의 정신과 인류 복지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밝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자”고 말했다. 이에 방세환 광주시장은 “다양한 구호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우리 사회를 밝히는 적십자사 봉사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광주시도 소외계층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를 주최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주시지구협의회는 11개 단위 봉사회로 구성되어 활동 중이며, 인도주의 활동 재원 마련을 위한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재난구호·긴급지원·독거노인
(플러스인뉴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4월 25일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고진 위원장을 만나 양 기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청장은 새만금은 2023년 6월에 새만금을 가로지르는 동서·남북도로가 완공됐고, 신항만·국제공항·철도 등 새만금 접근 인프라 구축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음을 설명했다. 또한, 수변도시 매립공사를 2023년 6월에 완료하고, 조성 사업을 2023년 11월 착공하여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말하면서, “새만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수변도시와 산업단지를 스마트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고진 위원장은 “새만금이 동북아 경제 허브이자 국가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발돋움하고, 새만금 스마트 도시 및 스마트 산업단지 구축에 디지털플랫폼정부 철학이 구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새만금개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