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28일, 관내 3개 아파트에서 관리사무소 관계자, 통장,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 생활쓰레기 샘플링을 실시했다. 이번 샘플링 작업은 ▲재활용품 종류별 분류 ▲종량제봉투에 플라스틱 및 캔 등 재활용품 혼입여부 확인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여부를 점검했으며 참석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파봉하여 분리배출의 실태를 확인했다. 또한 동 관계자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에 올바른 분리배출 안내방송 등을 통한 주민홍보로 아파트 내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하여 생활폐기물 감량에 동참해 주기를 당부했다. 석은숙 금곡동장은“바쁘신 중에도 공동주택 생활쓰레기 샘플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지역주민을 위해 묵묵히 착한 나눔을 실천해 온 가게를 발굴하여 ‘사랑나눔가게’1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현판을 전달한 가게는 매탄3동에 소재한 ‘오복떡방앗간’으로 수년 전부터 매월 10만원씩 기부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곳이다. ‘사랑나눔수원’은 수원시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이 필요한 이웃에게 현물이나 후원금을 지원하는 나눔활동에 동참한 기업, 단체, 가게 등에 현판을 제공, 기부업체를 격려하고 나눔문화를 홍보하는 사업이다. 정찬황 오복떡방앗간 대표는 “저의 작은 나눔이 복지 취약계층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복희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관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매월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사랑나눔가게를 지속 발굴하여 지역사회 내 기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2024 대추골 어르신 보행보조차 지원행사를 진행했다. 보행보조차 지원 사업은 2017년부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필수품’(필요한 날 수요자가 원하는 품목) 지원사업으로, 올해는 저소득 어르신 10분을 선정하여 지원했다. 이영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보행보조차가 어르신들의 든든한 다리가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어른신들의 일상생활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이 보행보조차를 사용하여 산책도 하시며 따뜻한 봄날을 만끽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의정부시 보건소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2024년 1분기 정신건강 위기 대응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정신건강 위기 대응협의체는 지역사회 내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안전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체계다. 시 권역별 행정복지센터 및 주민센터 사례관리 담당자, 관내 정신의료기관 행정업무 담당자, 경찰서, 소방서 등의 담당자로 구성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사회 정신질환자의 외래치료 지원제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올해 의정부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장연국 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의정부 시민의 정신건강 안전을 도모하고 대상자의 치료를 돕기 위해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의정부시는 관내 구직자를 위한 직무 향상 교육 프로그램으로 ‘승강기‧기계식주차 관리인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의정부에 주소를 둔 50~65세 일반경비원 신임 교육 이수자다. 취업 의지 및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5명을 선발한다. 선발 대상자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관련 법령 및 유지관리 등의 교육과 직업 소양 교육을 받는다. 교육비 전액을 지원받을 뿐만 아니라 맞춤형 취업 알선과 지속적인 취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강성수 일자리정책과장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니어 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직업교육을 통해 구직자의 재취업 기회를 넓힐 것”이라며,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의정부시는 포트홀 등 도로 파손의 주범이 되는 ‘과적 차량’을 3월부터 6월까지 집중단속한다. 시는 이 기간 이동단속반을 통해 과적 상습지역에서 주기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단속 대상은 도로법에 따라 축하중 10톤을 초과하거나, 총중량 40톤을 초과해 운행하는 차량이다. 위반차량 운전자에게는 위반행위 및 횟수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적재량 측정 방해 행위 금지의무 등을 위반하는 운전자에게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된다. 시는 이번 집중단속 기간 단속지점 우회를 방지하는 등 단속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단속 지점 및 시간을 수시로 변경할 계획이다. 안중현 도로과장은 “과적 차량의 운행은 도로시설물의 파손뿐 아니라, 시민들의 안전과도 직결되는 문제”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도로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18일부터 5박 6일간 일본 후쿠이시 주니어대사 10명을 초청하여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중학생 10명과 인솔자 3명으로 구성된 일본 후쿠이시 주니어대사는 5박 6일 간 ▲수원시청 예방 ▲동성중학교 방문 교류 ▲수원화성 탐방 ▲K-POP댄스 체험 ▲수원 스타필드 탐방 ▲에버랜드 방문 ▲홈스테이 등을 통해 한국과 수원을 이해하고, 호감을 쌓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에 한국에 처음 왔다는 한 후쿠이시 주니어대사는 “다양한 한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생겼다. 한국의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서 좋았다.”며 교류활동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헤어지는 당일에는 후쿠이시 주니어대사들의 눈물이 아쉬운 마음을 대변했다. 수원시와 후쿠이시는 2001년 국제우호도시를 체결하고 지금까지 10회 이상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청소년들의 국제교류 활동에 앞장섰다. 2025년에는 수원 청소년이 일본 후쿠이시에 방문하여 상호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가 2024년 의료급여 부당이득금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징수한다. 의료급여를 부적정한 방법으로 지원받아 발생한 부당이득금과 이를 발생시킨 제3자에게 부과되는 구상금 체납액이 관리·징수 대상이다. 신규 부당이득금 부과자와 상습 체납자 가정을 방문해 체납 사유를 파악하고, 맞춤형으로 납부를 독려한다. 분기마다 체납자에게 독촉·압류 예고를 고지하고, 500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 고의·악의적 체납자, 3회 연속 분할 납부 미이행자 등에는 압류 등 체납처분을 진행한다. 또 반기마다 결손 심의위원회를 열어 결손 사유(사망 등)를 심의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개별 재산조회를 하고 체납 사유를 분석해 맞춤형으로 납부를 독려할 것”이라며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납부를 유도하는 등 적극적으로 징수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는 25일 수원시청에서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 주재로 ‘직업계고등학교장 간담회’를 열고, 청소년들의 진로와 진학을 연결하는 사업을 추진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본격적으로 진로의 방향을 설정하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학과 체험 기회를 지원하는 ‘직업계고 OPEN DAY(가칭)’ 추진을 위한 직업계고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는 신산업 분야 관련 전문 지식·기술을 제공하는 직업계고등학교를 진로체험처로 활성화해 진로 선택에 어려움을 겪거나 해당 학과와 연관된 직업에 관심 있는 중학생에게 직업 분야 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직업계고 OPEN DAY(오픈데이)를 준비 중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업계고등학교장들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학교의 문을 활짝 개방해 시설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매향여자정보고·삼일고·삼일공업고·수원공업고·수원농생명과학고·수원정보과학고·수원하이텍고·한봄고 등 8개 학교 교장이 참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진로 설정의 갈림길에 서 있는 청소년들이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특성화고와 협력을
(플러스인뉴스) 수원시가 다수의 주민이 공공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5월 3일까지 공모한다. 시·구와 동 단위로 신청을 받으며 2개 동 이상 소관사업으로 주민생활과 밀접한 주민제안사업(시·구 사업소 소관사무), 1개 동 소관 사업으로 마을문제 해결을 위한 동 단위 생활밀착형 사업(동 소관사무)을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생활 주변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소규모 생활밀착형 사업 ▲우리 지역을 안전하고 살기좋은 동네로 만드는 사업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등이다. 온라인, 방문, 우편으로 제안할 수 있다. 온라인은 새빛톡톡 앱 하단 배너모음''주민참여예산 제안 또는 수원시 홈페이지 시민참여''주민참여예산''안건올리기 게시판에서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지구 반대편 멕시코 톨루카시에 ‘수원 정원’이 생겼다. 정원 옆에는 수원화성과 화성행궁 등을 그린 대형 벽화 작품이 들어섰다.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한 수원시 대표단이 국제자매도시인 톨루카시와 브라질 쿠리치바시를 방문해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14일(현지 시각) 후안 맥시세 나이메(Juan Maccise Naime) 톨루카시장을 만나 환담한 이재준 시장은 이튿날 수원시와 톨루카시의 우정을 기념하는 ‘수원 정원’ 명명식, 벽화 ‘수원의 심장에서’ 제막식에 참석했다. 톨루카시는 ‘데 레드로 비센테 게레로 공원’ 내 정원을 ‘수원 정원’으로 명명했고, 수원 정원 옆에 수원화성과 화성행궁, 화홍관창 등을 그린 벽화 ‘수원의 심장에서’를 설치했다. 가로 12m, 세로 2m 크기의 ‘수원의 심장에서’는 지역 예술가 플로르 안젤리카 플로레스 세라노의 작품이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에 설치된 톨루카시의 상징 조형물, 톨루카시에 조성된 수원 정원·벽화가 두 도시 우정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수원시는 톨루카시와 자매결연 체결 20주년(2019년)을 기념해 톨루카시의
(플러스인뉴스) 수원시가 ‘악성민원 신속대응팀’을 구성해 특이(악성)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수원시는 25일 시청 로비에서 통합민원팀 공직자와 베테랑팀장 등 11명으로 구성된 ‘악성민원 신속대응팀’ 발대식을 열었다. 이재준 시장이 발대식에 함께했다. 4월 1일 운영을 시작하는 신속대응팀은 악성민원 피해 초기 대응부터 법적 대응까지 모든 대응 절차를 지원한다. 악성민원 상담 핫라인과 전용 신고 창구에 신고가 접수되면 경력 20년 이상 베테랑팀장이 민원 사항 현장을 조사하고, 담당 직원을 면담하며 민원이 해결되도록 지원한다. 베테랑 팀장의 중재로도 민원이 해결되지 않으면 ‘특이민원조정위원회’에서 기관 차원의 법적 대응을 검토한다. 또 피해직원에게 법률상담비를 지원하는 등 법적 대응을 지원한다. 수원시는 공직자들이 악성민원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가 발생했을 때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신규공직자 공직입문과정에 민원응대 교육을 추가하고, 신규공직자와 선배공직자 간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원시가 지난해 8월 전체 공직자를
(플러스인뉴스) 2000년 수원시 재정자립도는 89%로 전국 평균(59.4%)보다 30%P 높았다. 1990년대 후반 90%를 넘나들던 재정자립도는 지속해서 하락했고, 2018년 이후 40%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0여 년 전만 해도 재정자립도가 다른 지자체보다 월등하게 높았지만, 이제는 전국 평균 수준으로 떨어졌다. 수원시의 경제 활력이 떨어진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주요 원인은 ‘수도권정비계획법(이하 수정법)’에 따른 과도한 규제다. 수원시는 수정법상 ‘과밀억제권역’에 속하는 데 과밀억제권역 규제가 기업이 활동하는 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 과밀억제권역에서 기업을 설립하고 운영하면 등록면허세·지방교육세·법인세 등 세금을 몇 배를 내야 하니 수원에 남아있는 우량 기업들도 규제가 덜한 지자체로 옮기려고 준비하는 상황이다. 커튼·블라인드제조업체를 운영하는 안OO대표는 2년 전 수원에 매장을 짓고, 인근 도시에 있던 본사를 수원으로 이전했다. 과밀억제권역인 수원으로 본사를 설립하면 중과세가 부과된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세금이 나와 당황했다. 안 대표는 “수원이 커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