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과밀억제권역 규제는 수도권뿐만 아니라 국가 전체의 경쟁력을 약화시킵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6일 경기도 의왕시 포일어울림센터 대강당에서 열린‘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대응 협의회에 참석하여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과밀억제권역 12개 지자체 시장‧부시장 등이 참석하여 과밀억제권역 규제완화 추진을 위한 연구용역과 차기 회의 개최 도시 선정을 의결했으며, 향후 해당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규제 완화 및 제도 개선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하남시를 포함한 경기도 일부 지자체는 수도권정비계획법 과밀억제권역의 과도한 각종 규제로 자족도시 기능이 상실되어 도시 경쟁력이 더욱 약화되고, 과도한 취등록세 조세부담으로 기업진입 및 성장제한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라 과밀억제권역으로 지정된 12개 도시는 지난해 11월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대응협의회를 창립해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한편 하남시는 과밀억제권역을 포함해 여러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을 계속해오고 있다. 과밀억제권역 중과세 관련하여 경기도 시장‧군수 협의회, 지방세입 제도개선 토론회
(플러스인뉴스) (재)하남문화재단은 오는 4월 5일부터 18일까지 'Ditto Hanam' 국제초대전을 개최한다. 'Ditto Hanam'展은 (재)하남문화재단과 (사)한국커뮤니케이션디자인협회의 공동 기획 전시이다. 경기도 하남시라는 도시를 주제로 ‘나도 (Ditto) 하남에 살고 싶다.’는 의미를 내포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한국, 미국, 독일, 폴란드 등 24개국의 12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한 본 국제 초대전은 하남의 역사, 문화, 그리고 미래의 가능성을 다각도로 조명한다. 평면 전시부터 미디어 전시, 입체 전시, 프로모션 굿즈 등이 마련됐다. 특별히 개막식이 열리는 4월 5일 16시에는 故김정기 작가 슈퍼애니 팀의 메인 작가로 세계적으로 활동 중인 김동호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쇼 개막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하남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스토리화 하여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이번 전시회를 준비한 (사)한국커뮤니케이션디자인협회의 구환영 회장은 “2천년 역사를 품은 문화의 도시, 무한 가능성의 젊은 도시, 하남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어 기쁘다. 전시장을 찾는 모든 관람객에게 감사드리며
(플러스인뉴스) 하남시 덕풍3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동 협의체 위원과 지역내 독거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노년소풍’사업의 첫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노년소풍’사업은 지난 2월 덕풍3동 행정복지센터,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복지증진을 위한 민·관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실시하는 첫 사업으로 덕풍3동 독거노인과 함께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정서지원과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 기회를 마련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첫 프로그램은 ‘봄 나들이 가요’를 주제로 시작했으며, 미술활동을 통해 작품을 만들고 서로 간에 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전창배 민간위원장은“지역에서 혼자 생활하시는 노인분들께 노년소풍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즐거운 시간을 나누시는 것을 보니 위원장으로서 행복하고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업에 참여한 한 노인은 “덕풍3동과 복지관, 협의체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제공해주어서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프로그램도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플러스인뉴스) 하남시는 20일부터 감이동 527-4번지에 감일제3공영주차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남도시공사에서 운영·관리하는 감일제3공영주차장은 지평식 주차장으로 부지면적 1,163㎡ 규모다. 주차 면수는 장애인 주차면 1면, 전기차 주차면 2면, 경차 주차면 2면, 일반차 주차면 34면 등 총 39면이다. 감일제3공영주차장은 무료로 운영되는 시범 운영기간(3월 20일~4월 21일)을 거쳐 4월 22일부터 유료로 전환할 예정이다. 요금은 최초 2시간까지는 무료다. 이후 기본 30분까지 800원, 10분당 300원, 1일 최대 7000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이현재 시장은 “감일신도시 내 공영주차장은 타당성검토 결과에 따라 유동인구가 많은 상업지역을 중심으로 주차장 용지 3필지를 매입해 조성했다”라며 “감일제1공영주차장(56면), 감일제2공영주차장(41면)에 이어 이번에 감일제3공영주차장(39면)을 확보하게 되면서 주차난 해소 및 주차환경 편의증진에 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플러스인뉴스) 하남시가 오는 12월 20일까지 노후주택의 급수관 교체 등의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노후 상수도관 개량 지원사업’을 펼친다. 19일 하남시에 따르면 올해 총 3,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30세대의 노후 상수도 급수관 교체 및 갱생 공사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주택의 급수관이 노후돼 녹물이 나오거나 수압 저하 등으로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가구다. 세부적으로는 ▲준공 후 2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단독주택·다가구주택 ▲옥내수도관이 아연도강관인 노후주택 등이 해당된다. 다만 5년 이내 지원받았거나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사업 등에 의한 사업승인인가를 받은 주택은 제외된다. 시는 최대 180만원 내에서 총 3,800만원의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면적별로 ▲60㎡ 이하는 총공사비의 90% ▲85㎡ 이하는 총공사비의 80% ▲130㎡ 이하는 총공사비의 30%를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소유한 주택은 공사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신청은 오는 12월 20일까지 신청서 작성 후 하남시청 민원실 8번 창구에
(플러스인뉴스) 하남시가 ‘시민 맞춤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행정안전부의 지침을 토대로 수립하는 '2024년 하남시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기본계획'에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기획됐다. 설문 항목은 ▲민원실(동 포함) 이용 만족도 조사 ▲민원 접수처리 만족도 의견 ▲민원 취약계층을 위한 민원서비스 제안 ▲지역별 특성에 맞는 민원서비스 발굴 의견 청취 등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설문조사를 통해 취합한 의견은 시민 맞춤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사용되는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 2월 행안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하남시만의 통합민원처리시스템인 ‘One-Stop 생활민원 창구’ 운영 등 우수한 민원서비스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플러스인뉴스) 하남시의회는 오는 5월 하남시의 2023회계연도 예산결산 검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의회는 이날 제32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임희도 의원, 오승철 의원 2명과 재정‧회계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겸비한 외부위원 5명을 선임하고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대표위원에는 임희도 의원이 선임됐다. 결산검사는 오는 5월 7일부터 5월 26일까지 20일간 진행된다. 결산검사에서 위원들은 지난해 하남시가 집행한 세입·세출 예산과 기금, 채권, 채무, 공유재산, 물품 등 전 분야에 걸쳐 예산집행 건전성, 적정성, 효율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남시 재정운영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사‧분석해서 검사의견서를 작성‧제출한다. 결산 결과는 오는 6월 열리는 제1차 정례회에서 의회 승인 절차를 거치게 된다. 대표위원을 맡은 임희도 위원은 ”규정이나 회계절차에 따라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낭비사례는 없는지 종합적으로 분석해 하남시의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에 도움이 되는 생산적인 결산검사를 진행할 것“이라며 “집행부는 원활한
(플러스인뉴스) 하남시 체육회 골프모임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회원들과 따뜻한 마음을 모은 후원금 100만원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하남시체육회는 체육운동을 범시민 운동화하여 학교체육 및 생활체육의 진흥으로 시민의 체력 향상하고, 우수한 경기자를 양성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함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하남시체육회는 2018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입장식에서 3위로 받은 부상을 시에 기탁했고, 2020년 ‘하남체육인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한 헌혈 나눔을 진행한 바 있으며, 2022년 8월 하남에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본 화훼농가의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구슬땀을 흘리며 가치 있는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하남시 체육회 골프모임 구교영 회장,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위기가정 긴급지원을 비롯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교영 회장은 ”취약계층 지역주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이 함께하는 사회조성을 위한 원동
(플러스인뉴스) 지난 13일 미사강변센텀팰리스 입주자 대표회 및 윤슬누리마을공동체 공동으로 주관한 아파트내 벼룩시장으로 얻은 수익금 및 참가비 전액을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후원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 등을 비롯한 윤슬누리마을공동체 관계자 4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전달식 이후 하남시장애인복지관 ICT기술을 활용한 첨단 신기술융합 콘텐츠공간인 상상누림터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슬누리마을공동체는 2023년 10월 21일 윤슬누리평생학습마을축제(벼룩시장, 공연, 체험행사 등)를 진행했다. 해당 공동체는 코로나19 이전 2018년도, 2019년도에도 축제 참가비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기부한 바 있다. 윤슬누리평생학습마을 임주희운영위원장은 “단지 내 행사를 통해 입주민들과 함께 기부한 만큼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장애인복지관이 평소 장애인분들만 이용 가능하다고 생각되어 사실 거리감이 있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비장애인도 프로그램 이용이 가능하고, 특히 상상누림터의 경우 아이들에게 너무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아 입주민께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남
(플러스인뉴스) (재)하남문화재단은 지난 14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 하남시립합창단 기획연주회 '사랑과 열정을 그대에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공연은 김대광 객원지휘자와 하남시립합창단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랑과 기쁨을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로맨틱한 합창곡을 선보였다. 1부 공연은 낭만시대 요하네스 브람스의 '사랑의 노래 왈츠(Liebeslieder Walzer, Op. 52)'가 합창과 포핸즈 피아노(4hands piano)로 연주됐다. 이어서 사랑과 기쁨을 노래하는 미국 합창곡이 연주됐고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2부 공연은 반도네온, 메조소프라노, 스트링 퀸텟과 함께 마틴 팔메리의 '탱고 미사(Misa Tango)'를 선보였고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과 박수갈채를 받으며 공연이 마무리됐다. 관객들은 특히 사랑의 계절 봄에 어울리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즐거운 합창공연을 관람했다며 호평했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하남시립합창단만의 폭넓은 레퍼토리로 시민들에게 행복을 선사할 수 있는 공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플러스인뉴스) 하남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4만4056필지)에 대해 이달 19일부터 4월 8일까지 20일간 열람 및 의견접수를 받는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특성 등을 고려해 산정됐다. 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및 하남시청 토지정보과 방문 또는 유선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하남시청 토지정보과에 의견서를 직접 제출하거나 온라인(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및 우편·팩스를 활용해 접수하는 것도 가능하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인근 토지 가격 비교 등 가격산정의 적정여부를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법인의 검증과 하남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각종 국세 및 지방세의 부과기준 등으로 활용되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4월 8일까지 의견서를 제출해주시길 바란다”라며 “하남시는 의견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 공무원의 재조사와 감정평가법
(플러스인뉴스) 하남시는 18일 하남시 최첨단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2024년 하남시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현재 하남시장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 위촉직 위원 11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신규위촉직 위원들은 공개모집을 통해 전문분야별로 선발됐으며,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어진 협의회에서는‘스마트 지방상수도 구축사업 준공’에 대해 회의를 진행했다. 스마트 지방상수도 구축사업은 수돗물 공급 전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도입해 실시간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스마트기술로는 수압계, 관로인식 정보체계, 소규모 유량·수압감시, 수질계측기, 관세척 및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가 포함됐으며, 총사업비는 33억(국비70%) 규모로 지난 2022년 착수해 이달 말 준공할 예정이다. 이날 협의회에서 위원들은 ▲관망관리 통합관제시스템의 지속적인 데이터 축적을 통한 시민 체감 서비스 발굴 ▲향후 하남교산에 건립될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와 연계한 스마트도시 운영체계 구축 등 다양한 의견을 제
(플러스인뉴스) 하남시는 감일동·위례동에서 운행중인 수요응답형 똑버스를 오는 22일부터 증차하고 주요 거점역 집중배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똑버스는 각 동별 이용수요를 고려해 감일동은 3대에서 5대, 위례동은 3대에서 4대로 증차 운행한다. 또한“현대자동차 셔클사업실”의 똑버스 운행 특성 분석결과를 감안하여 감일동은 올림픽공원역(약 90% 이용), 위례동은 마천역(약 73% 이용)으로 출퇴근시간대(06시~08시, 18시~20시) 집중배차할 계획이다. 하남시 관계자는 “금번 증차는 감일동·위례동 주민들이 똑버스 이용이 어렵다는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했다”며,“출퇴근 시간대 거점역 집중배차는 약 2개월간 시범운행을 통해 이용효과 및 민원을 고려 지속적으로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