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지난 4월 24일, 여주시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한 “제29회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회장 김기호)에서 주최하고,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여주시지회(회장 한성재)에서 주관한 이 행사에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김광한 중앙회장,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많은 내빈과 경기도 31개 시·군 3,500여명의 장애인이 참석했다.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은 경기도 장애인이 한자리에 모여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계층 간 우정과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으로서 2015년부터 각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식전에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휠체어 거리행진이 계획되어 있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여주시청 앞에 모여 다함께 결의문을 낭독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보다 나은 사회를 건설하자’는 뜻을 비추었다. 개회식에서는 개회선언, 내빈소개, 축사를 비롯하여, 장애인 복지증진에 힘써주신 분들을 위한 장애인유공 표창과 감사패 수여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탁구, 한궁, 볼튀기기, 빅볼 굴리기 등 다양한 종목의 시·군 대항 체육대회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기형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김포4)은 경기도가 주최하는 ‘경기 서·동부 SOC 대개발 구상’ 간담회가 25일 오전 10시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2월 6일, 47조원(동부 34조원, 서부 14조원) 규모의 ‘경기 서부·동부 SOC 대개발 구상’을 발표했고, 지난 23일부터 오는 5월 22일까지 경기 서·동부 지역에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SOC 대개발 구상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하여 관계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촌대교(지방도356호선) 건설 등 4개 노선 ▲서울5호선 연장노선 신설 등 5개 노선 ▲애기봉 관광단지 활성화 ▲스포츠레저타운 조성 ▲대명항 국가어항 지정 등 김포시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김포시의 지리적 형태처럼 김포시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통일을 열어나갈 황금열쇠”라며 “김포시가 준비하는 사업에 대해 경기도도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정선우 건설국장은 “신속한 보상비 지급으로 지방도 건설사업이 지연없이 추진될
(플러스인뉴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4년 3월 12일부터 정기검사를 실시한 신고리 1호기의 임계를 4월 25일 허용했다. 원안위는 이번 정기검사에서 총 97개 항목 중 임계 전까지 수행해야 할 85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향후 원자로 임계가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정기검사에서는 증기발생기 세관에 대한 비파괴검사를 실시하여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으며, 검사 과정에서 발견된 이물질(소선, 슬러지 등 6개)은 제거했다. 또한 원자로냉각재계통 소구경배관 용접부 보수, 보호계전기 교체 사항 등을 점검한 결과 관련 기술기준에 따라 적합하게 수행됐음을 확인했다. 원안위는 지금까지의 정기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신고리 1호기의 임계를 허용하고, 앞으로 출력상승시험 등 후속검사(12개)를 통해 안전성을 최종 확인 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원자력안전위원회]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광남1동 소재 ‘태전동맛집코다리네’를 ‘우리동네 착한가게’로 선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위 사업은 나눔을 실천하여 주변 이웃에 모범이 되는 가게를 발굴하여 업체의 선행을 널리 알려 지역사회 내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태전동맛집코다리네’는 관내 취약계층을 정기 후원하며 지역사회 내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어 이번 ‘착한가게’로 선정됐다. 김경숙 대표는 “우리 가게가 ‘우리동네 착한가게’로 선정되어 무척 자랑스러우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돕겠다”고 말했다. 배오혁·남기환 공공위원장은 “이웃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동네 착한가게’를 발굴하여 기부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화성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달 4일과 5일 이틀간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와 화성시i신나놀이터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는 어린이와 보호자가 예술을 매개로 적극적인 상호작용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축제 ‘모두 스마일’을 운영한다. 축제 프로그램으로는 예술작가와 함께 자신만의 창작을 표현해보는 ‘펼쳐라! 예술의 순간’이 운영된다. 설치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강현신 작가, 부메랑을 오브제로 하는 석동미 작가. 빨대를 활용해 자유로운 작품세계를 펼치는 정찬부 작가가 참여한다. ‘숨은 마음 찾기’ 프로그램에서는 그림책 ‘내 마음 ㅅㅅㅎ’의 김지영 작가와 함께 하는 기획전시 감상과 창작활동이 진행된다. 또한, ‘모여라! 부모와 함께’ 프로그램에서는 센터의 16개 공간을 기존 수업형 체험에서 보호자와 함께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는 열린 체험 형태로 재구성해 운영하며, 센터 내 아이누리극장에서는 어린이 마술쇼 ‘즐겨라! 마술 공연’을 선착순 입장으로 운영한다. 화성시i신나놀이터는 과학체험과 위험감수놀이를 주제로, 양일간 고무동력 자동차 만들기, 화산폭발 만들기,
(플러스인뉴스) 화성시가 유아의 정서적 안정과 창의성 향상을 돕는 ‘화성형 유아숲 프로그램’ 이용 대상을 올해부터 만 2세 유아까지로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화성형 유아숲 프로그램은 유아 대상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에 대한 시민 수요를 충족하고자 시가 지난 2020년부터 운영 중인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총 41,546명의 유아 및 가족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부터는 이용 연령이 기존 만3세 이상에서 만 2세 이상으로 확대돼 요건을 만족하는 부모인 경우 자녀와 함께 관내 유아숲체험원에서 자연물을 활용한 유아숲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관내 유아숲체험원은 총 8개소로 ▲향남 유아숲체험원(행정리) ▲구봉산 유아숲체험원(병점동) ▲알콩달콩 유아숲(석우동) ▲남양 유아숲체험원(남양리) ▲봉담 유아숲체험원(동화리) ▲선납숲 유아숲체험원(영천동) ▲동탄 호수공원 유아숲체험원(송동) ▲신외리 웃음만발 놀이숲(신외리)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유아들의 오감을 깨우는 ▲유아숲 체험원의 다양한 자연물을 알아보기 위한 ‘너는 가봤니? 보물숲’ ▲숲에서 나뭇잎을 가져와 만드는 ‘나의 나
(플러스인뉴스) 과천시 보건소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 참여할 시민과 관내 직장인을 29일부터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는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활동량계(스마트밴드)를 활용해 6개월간 개인별 생활습관을 기록하게 되며, 해당 기간의 기록을 토대로 영양·운동·건강 분야 전문가와 의사 등과의 상담 및 집중 관리가 이뤄진다. 또, 기간 동안 3회에 걸친 건강검진이 진행돼 개선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과천시 보건소는 19세~64세 과천 시민과 관내 직장인 중 건강검진 결과 고혈압 또는 당뇨병 진단 받은 사람 50명과 건강위험요인 1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 50명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는다. 건강위험요인 보유자는 수축기혈압 130㎜Hg이상 또는 이완기혈압 85㎜Hg이상, 공복혈당 100㎎/dl 이상, 허리둘레 남자 90㎝ 및 여자 85㎝ 이상, 중성지방 150㎎/dl 이상, HDL-콜레스테롤 남자 40㎎/dl 미만, 여자 50㎎/dl 미만 등의 경우에 해당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과천시 보건소 누리집 또는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플러스인뉴스) 과천시 진로체험지원센터는 과학의 날(4월 21일)을 기념하여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시청 로비와 청소년수련관을 찾은 시민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AI 메디컬 로봇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인지훈련 로봇 ‘실벗’과 탁상형 정서·신체·인지 돌봄로봇 ‘보미’를 체험했다. 이들 로봇에는 전두엽, 두정엽, 측두엽 기능 향상을 위한 맞춤 특화 콘텐츠 20종이 탑재돼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로봇으로 기억력, 집중력 테스트 등을 하며 첨단 기술을 경험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행사로 청소년들이 첨단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24일 디테크타워 B동 1층 중앙홀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과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에코네트워크(주), ㈜다우시스템, ㈜이노웍스코리아,㈜에이아이딥, 과천노인복지센터 등 총 15개 기업이 참여했고, 14개 직종에서 34명을 모집했다. 또한, 현직자 채용 상담 부스에서는 이트너스(주), ㈜위대한 쇼맨, 안양인테리어기술학원, 과천시 가족센터에서 참여해 직무 상담을 진행했다. 행사장을 찾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증명사진 무료 촬영, 타로 심리 상담, MBTI 적성검사, 직업상담, 교육훈련 상담 등도 함께 마련돼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경력 단절 여성 등을 위한 취업 상담 부스가 별도로 마련돼 여성의 취업 지원과 경제활동을 촉진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앞으로도 지식정보타운에 입주한 기업들과 일자리 분야에서 협력을 활발히 추진하여 일자리 창출을 통한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플러스인뉴스) 양평군 보건소는 26일 개최되는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에서 불법 마약류 퇴치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마약류 오·남용 문제와 청소년 타깃 범죄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마약류 불법유통과 오·남용 문제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마약류 감시원 4명이 지역 축제장을 방문하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내용이 수록된 리플릿과 헌혈운동 참여 스티커가 부착된 홍보 물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마약 퇴치에 대한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불법 마약류 유통과 관련해 위험성과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하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마약 없는 매력양평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플러스인뉴스) 양평군은 청주시 4-H 본부 소속 지도자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양동면 미생물플랜트를 방문해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양동면 미생물플랜트는 친환경미생물을 활용한 영농기술 정착과 원거리 농업인의 영농편의 지원을 위해 2013년 신축됐으며 액상미생물과 BM활성수, 친환경발효액비제조 시설이 부추집하장 내 위치하고 있어 이용농가들의 접근 편의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생물은 농업에 이용해 환경친화적 병해충 예방으로 화학농약 사용량 저감, 안전먹거리 확보에 기여할 수 있으며 축산에 이용 시 가축의 사료 섭취 효율과 면역력 향상, 가축 분뇨 냄새를 저감시키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양평군 BM활성수는 2011년 토양개량 및 작물생육용 유기농업자재로 등록돼 건강한 토양환경 보존으로 기후변화 대응 탄소저감에 기여하는 농자재이다. 청주시 4-H 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지난해 기준 액상미생물 165.7톤, BM활성수 1,778톤을 무료 공급했다는 양동면 미생물플랜트 관계자의 설명과 함께 친환경농업과 연계된 탄소저감 농업기술지원 등 실질적 경영비절감 정책에 감탄했다.  
(플러스인뉴스) 양평군이 지난달 6일부터 추진한 2024년 농식품 역량강화 교육을 24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업인이 농식품가공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한 필수적인 교육들로 구성했으며 농산물가공지원센터 리빙랩 교육장에서 7회 과정으로 28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총 30명이 참여해 25명이 수료했으며 과반수 이상이 농식품가공 창업 의사의 뜻을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김영옥씨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가공과 6차 산업 연계 등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식품가공 창업에 대한 희망을 살려 지속해서 꿈을 키우고 싶다”고 말했다. 이정범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식품 가공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한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들이 가공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갖고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플러스인뉴스) 양평군이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부쳤다. 군은 쓰레기 불법·무단투기 행위 근절을 위해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네 명을 채용하고 쓰레기 불법소각 및 투기에 대한 감시 활동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올해 1분기 동안 불법소각 및 무단투기 단속 338건을 통해 현장 계도 등 32건을 적발하고 과태료 620만원을 부과했다. 군에 따르면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홍보자료를 배포하고 상습 쓰레기 배출장소를 상시 점검해 특정 위반자에게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폐기물관리법 위반행위별 과태료는 △담배꽁초나 휴지 등 휴대하고 있는 생활폐기물을 버린 경우 5만 원 △비닐봉지, 천 보자기 등 간이 보관 구를 이용하여 생활폐기물을 버린 경우 20만 원 △휴식 또는 행락 중에 발생한 쓰레기를 버린 경우 20만 원 △차량, 손수레 등 운반장비를 이용하여 생활폐기물을 버린 경우 50만 원 △사업활동 과정에서 발생되는 생활폐기물을 버리거나 매립, 소각한 경우 100만 원 △그 밖의 생활폐기물을 매립한 경우 70만 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