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19일,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44회 양주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의 날’은 매년 4월 20일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 복지업무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식, 장학금(장학증서) 전달식에 이어 양주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 현대옥 회장의 인사말,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우리 사회에 우선 필요한 것은 인식 개선”이며,“사회적 약자를 돕는 일에 선심성 예산이 편성되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정한 지원은 지원이 끝나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재활과 자립이 필요한 장애인에게 최적의 기회는 물론 개개인에게 필요한 행ㆍ재정적 지원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라고 축사를 끝맺었다. 제44회 양주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는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란 주제로 양주시민을 비롯 강수현 양주시장, 양주시의회 윤창철 의장, 김민호 경기도의원,
(플러스인뉴스) ● 고군택 인터뷰 1R : 11언더파 61타 (버디 11개) 단독 선두 2R : 3언더파 69타 (버디 5개, 보기 2개) 중간합계 14언더파 130타 단독 선두 - 3타를 줄이며 2라운드를 마쳤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경기 초반 퍼트 거리감이 맞지 않아 애를 먹었다. 중반으로 갈수록 다행히 거리감을 찾았고 8번홀(파5)부터 10번홀(파4)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등 리듬을 탔다. 하지만 17번홀(파4) 보기가 뼈아팠다. 티샷부터 그린 위에서 플레이까지 거듭 실수가 나왔다. 더블보기를 할 뻔했다. 보기로 막아낸 것이 다행이다. - 향후 17번홀 공략은 어떻게 할건지? 이틀 간은 끊어서 갔다. (웃음) 함께 연습라운드를 했던 송민혁 선수는 1온을 시도하기도 했다. 3라운드, 최종라운드 핀 포지션을 보고 결정해야 하겠지만 안전하게 간다면 공을 무조건 페어웨이 안쪽으로 보내야 할 것 같다. - 3라운드 각오는? 1라운드 성적을 다시 잊고 새로운 마음으로 경기하겠다. [뉴스출처 : KPGA]
(플러스인뉴스) KBO는 19일(금) 인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14일(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삼성 경기 중 ABS 판정 관련 실수 및 부적절한 언행으로 리그 공정성을 훼손한 심판위원 3명에 대한 징계를 심의했고 아래와 같이 징계한다. -이민호 심판위원은 계약해지 한다. -문승훈 심판위원은 규정이 정한 정직 기간 최대 기간인 3개월 정직(무급) 징계하며, 정직이 종료 되면 추가 인사 조치 한다. -추평호 심판위원은 정직 기간 최대 기간인 3개월 정직(무급) 징계한다. KBO는 이번 사안이 매우 엄중하다고 판단해, 인사위원회를 개최했고 위와 같이 징계를 확정했다. [뉴스출처 : KBO]
(플러스인뉴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9일 학교폭력, 학생인권침해, 교권 침해 등 학교 내 갈등 사안에 대한 체계적, 전문적 화해중재를 위해 ‘2024 안양과천 화이트(화해와 이해로 서로의 마음이 트이는)화해중재단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작년 안양과천 화이트 화해중재단은 갈등조정을 위한 적극적 홍보와 운영으로 관내 학교폭력 학교장 자체해결 비율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한 바 있다. 2024년에도 갈등 중재에 전문성을 지닌 전․현직 교원과 변호사, 조정 전문가, 지역 인사 등 48명을 중재위원으로 위촉하여 학교 내 다양한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피해학생전담지원관 역할을 담당하여 학교폭력사안의 조기 개입을 통해 갈등과 분쟁을 교육과 성장의 기회로 바꾸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역량강화 연수에서는 다양한 갈등해결 실천법을 실습하여 평화로운 교실 조성을 위한 관계회복의 전문 역량을 강화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화해중재단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역할로 평화로운 학교 문화를 정착시켜 학생들이 존중과 신뢰 안에서 따뜻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정동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이 19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시청 덕양공원관리과 관계공무원과 정담회를 통해 ‘2024 화정동 도시공원별 추진현황 및 방안 등’을 파악하고 자문했다. 시 덕양공원관리과는 정담회 자리에서 화정1·2동에 위치한 도시공원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사업지역으로 포함된 곳은 ▲화수공원 ▲은빛공원 ▲백양공원 ▲달빛공원 ▲화정중앙공원 ▲꽃우물어린이공원 ▲진달래어린이공원 등 총 7곳이다. 화수공원은 지난해 7월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바닥분수 1개소 신설, 야외무대 개선, 보도블럭 등을 재정비했다. 현재 보도블럭, 농구장 등 추가 조성을 위해서도 예산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은빛공원은 올해 3월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화장실 1개소 교체, 보도블럭·산책로 등 시설물 재보수를 진행했다. 현재는 산책로 먼지 발생으로 인해 재정비 중이며 작업이 마무리되면 시에서도 알리겠다고 전했다. 백양공원은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건강걷기길 조성 및 농구코트 바닥 재보수 등이 이뤄져 주민 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이 31개 시군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의 지역교육 협력 강화를 위해 권역별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31개 시군과 경기공유학교, 늘봄학교, 미래교육협력지구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운영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5월까지 4개 권역별로 협의회를 진행된다. ▲군포, 의왕, 안성, 여주, 용인, 이천, 평택, 화성, 오산 지역은 여주농촌테마공원에서 ▲고양, 김포, 동두천, 양주, 의정부, 연천, 파주지역은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19일 협의회를 진행한다. ▲23일에는 광명, 부천, 성남, 수원, 시흥, 안산, 안양, 과천 지역이 ▲5월 9일에는 가평, 광주, 하남, 구리, 남양주, 양평, 포천 지역이 순차적으로 협의회를 진행한다. 이번 협의회는 31개 시군 지자체, 교육지원청의 지역교육 업무담당자들이 참여해 ▲경기공유학교, 늘봄학교, 미래교육협력지구의 현황 공유 ▲지자체와 교육지원청 지역교육협력 방안 ▲지역 체험처 및 지역 연계 프로그램 등 구체적인 지역 교육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권역별 협의회는 지자체와 지원청이 협업하고 상시 소통하며 지역의 문제를 함께 해결한다. &
(플러스인뉴스) 시흥시가 시화호 3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높이고자 19일 시화MTV 보니타가 옥상 풋살구장에서 FC트롯퀸즈를 초청한 친선 축구 경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트로트와 스포츠 마케팅을 활용해 ▲시민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도시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뿐 아니라,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활용해 ▲거북섬을 전략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지역 경제와 관광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친선경기에 초청된 ‘FC트롯퀸즈(FC Trot Queens)’는 이상윤 감독과 이성섭 코치를 중심으로 서지오, 박주희를 비롯해 마이진, 소유미, 요요미, 개그우먼 김명선, 트윈걸스, 그룹 오로라, 강자민, 강보경, 김보민 등으로 구성된 축구(풋살) 선수단이다. 지난 2022년 4월에 창단해 꾸준한 실력 향상을 거듭하며 주목받고 있다. FC트롯퀸즈에 맞설 시흥시 대표 팀으로는 ‘정왕해로여성축구회’가 출전했다. 지난 2014년 10월에 창단한 정왕해로여성축구회는 ‘2023년 시흥시장기축구대회’에서 여성부 우승을 차지하는 등 출중한 실력을 갖춘 팀이다. 이날 오후 12시에 개회식을 시작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와 국무조정실은 19일 경기도청에서 지역경제와 민생현장의 불합리한 규제혁신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국무조정실 규제정비과장, 도·시군 규제개선 관계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현장·민생 등과 관련된 불합리한 규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간담회에서는 ▲식품위생법에 따른 휴게음식점 시설기준 완화 ▲공동주택 단지 내 유치원 용도변경 행정절차 간소화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신고 변경 전국 어디서나 원스톱 처리 ▲신재생에너지 기업투자 활성화를 위한 산업단지 5년 이내 임대처분 제한 규제 완화 ▲지식산업센터 입주가능 업종 확대 ▲공장시설점검 및 안전진단을 목적으로 하는 초경량비행장치 상시비행 승인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수정법 개정건의 과제 등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과제는 보완 대책을 추가해 관련 중앙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는 여주시를 시작으로 3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을 6개 권역으로 구분해 권역별 규제합리화 시군 순회 현장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4월 현재 2개 권역 10개 시군을 완료했다. 김평원 경기도 규제개혁과장은
(플러스인뉴스) 화성소방서는 19일 화성소방서 화성시 봉담읍 소재 봉담 도서관 3층에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맞춤형 특수시책의 일환인‘사회적 약자 안전한 삶을 위한 걸음’을 추진하기 위하여 다문화가정 안전교육 및 안전물품을 배부했다. 이날 안전교육은 한국말을 배우기 위한 다문화가정 교육생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전기화재를 방지하기 위한 붙이는 소화기인 ‘소화 패치’ 및 골든타임 화재의 초동진압을 위한 간이소화기, 초기 탈출에 필요한 연기 차단 마스크·화재 방호용 소방 담요 등이 포함된 ‘화재안전 키트’를 배부하고 사용법을 지도했다. 안전교육에 참석한 교육생은 중국, 일본, 캄보디아 등 다문화가정으로 외국인 전용 시청각 및 눈높이 화재안전교육으로 다양한 국적과 문화를 가진 교육생에게 안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 “이번 다문화가정 안전대책이 단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다문화 가정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안전사각지대 보완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소방서]
(플러스인뉴스) 안양시노동인권센터는 경기서부직업트라우마센터와 안양시 노동자의 중대재해 트라우마 회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일터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하는 경우 노동인권센터는 노동자의 권익 실현을 위한 노동법 상담을, 트라우마센터는 트라우마 해소를 위한 심리상담을 진행한다. 대형산업사고 외에도 동료의 자살이나 성희롱, 직장 내 괴롭힘 등 충격적인 사건을 일터에서 경험하거나 목격한 후 일상생활이 어렵다면 직업 트라우마가 아닌지 의심해야 한다. 직업 트라우마란 중대재해나 이에 상응하는 사건ㆍ사고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후 나타나는 불안, 분노, 우울, 공포, 죄책감, 두려움 등의 심리적 상태와 수면장애(불면, 악몽), 가슴 답답함, 두통, 심장 두근거림 등의 신체적 상태를 뜻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양시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하는 경우 찾아가는 상담차 ‘톡톡이’로 현장을 방문해 노동자에게 안정된 공간에서 노무 상담과 심리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회복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직업 트라우마 특성을 반영해 위기도가 높은 초기 개입 상황에서는 트라우마센터에서 전문 심리상담을 제공하고, 일
(플러스인뉴스) 안양산업진흥원은 오는 30일까지 ‘안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모집 규모는 총 6개사 내외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춘 7년 이내 1인 창조기업 창업자 또는 6개월 이내(입주일 기준)에 창업이 가능한 예비창업자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무료로 전용 사무공간과 회의실, 맞춤형 창업교육, 전문가 자문 연계, 경영지원, 사업화 지원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입주 시기는 올해 6월부터이고, 입주 기간은 1년이다. 우수한 기업은 최대 2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조광희 진흥원장은 “진흥원이 보유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입주기업들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이번 입주기업 모집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산업진흥원]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최근 3주간 교통안전에 취약한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관내 16개 초등학교 정문에서 등교 시간(8~9시)에 맞춰 교통안전문화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구리시청,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안전보안관협의회 등 3개 기관에서 80여 명이 참여했다. 낮에는 햇빛에, 밤에는 자동차 불빛에 반사되어 운전자와 보행자의 눈에 쉽게 띄도록 한 ‘교통안전 반사판’을 등교하는 초등학생들의 가방에 안전보안관 회원이 직접 걸어주어, 학부모와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신호등 앞에서 서고, 주위를 살피고, 건너자’라는 의미를 담은 문구와 구리시 캐릭터 ‘뽀구리’를 담은 교통안전 반사판을 제작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스쿨존 교통안전문화 캠페인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일로, 교통안전 반사판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어린이가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어린이가 횡단보도를 건널 때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아동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제고를 통한 사회통합과 차별 없는 동등한 세상의 구현을 염원하며 화합과 온정을 다지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구리시 주최, 구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과 장애인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구리시장애인합창단의 식전 공연행사를 시작으로,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복지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식후 문화 공연(가수 김성민, 강정아, 태우정, 박하, 염정아 등 출연)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로 꾸며져, 참석한 많은 장애인에게 기념식의 뜻깊은 의미를 선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제44회 장애인의 날 슬로건인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과 같이, 장애라는 이유로 차별받지 않고 균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모두가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구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박순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시 장애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통해 장애인복지향상과 권익증진의 초석을 삼고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