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자유한국당 용인시장 예비후보가 21일 오전 11시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재선도전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정찬민 후보는 이날 출마선언에서 "시장에 재선되면 지난 4년의 성과를 기반으로 용인시민들의 주머니가 두둑해지고 일자리가 넘치는 부자도시를 만들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정 후보 이를 위해 "용인 부자도시 프로젝트 6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첫째, 대한민국 최고의 교통허브

둘째. 보육 1번지, 교육 1번지

셋째, 더 안전한 도시, 따뜻한 복지도시

넷째, 여성이 편한, 엄마가 편한도시

다섯째, 누구나 누리고 즐기는 품격있는 문화제육도시.

여섯째, 일자리가 많은 경제도시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도농복합도시의 특수성을 살려 서쪽은 경제신도시, 동쪽은 친환경 행복도시로 균형발전시킨다는 것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