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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자매도시의 밤’수원화성문화제 빛내다.

 


□ 독일·러시아·터키·일본·대만 5개 도시 전통예술 공연 수원에서 펼쳐

 

□ 센터, 다양한 문화예술교류의 지속적인 추진

 

수원시국제교류센터(센터장 노만호)는 제55회 수원화성문화제 기간 중 국제 자매·우호도시의 전통공연단을 초청해 세계 전통예술을 시민과 향유하는‘국제자매도시의 밤’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수원시 13개국 16개 국제 자매·우호도시 중 독일, 러시아, 터키, 일본, 대만의 전통공연단이 수원을 방문해 6일 토요일 저녁 수원시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각 국의 전통공연을 시민에게 선보였다.

 

‘국제자매도시의 밤’ 공연에서는 일본 아사히카와시의 와다이코(전통북)공연을 시작으로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르드시의 아름다운 전통공연, 터키 얄로바시의 전통춤, 독일 프라이부르크시의 퓨전 창작공연, 대만 가오슝시의 소수민족 전통공연 그리고 수원시의 전통무용 소고춤과 전통연희 등 세계 각국의 다채로운 전통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수원을 방문한 자매도시 전통공연단은 7일 열린 정조대왕 능행차 ‘자매도시 퍼레이드’거리공연에 출연해 시민과 더 가까운 장소에서 공연을 선보였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우리시 국제자매도시 전통공연단의 지속적인 화성문화제 참가는 수원화성문화제를 세계인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국제적인 축제로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호협력을 통해 더 다양한 형태의 문화예술교류를 활발히 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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