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하드보일드 액션 느와르 '검은뱀'이 오는 10월 극장 개봉 확정과 함께 강렬한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감독 : 박도환 | 출연 : 부정우, 김화인, 문영동, 김민기, 기주봉 외 | 제작 : 케이스타 | 배급 : ㈜이놀미디어]
하드보일드 액션 느와르 '검은뱀'이 오는 10월 극장 개봉을 확정하고 강렬한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영화 '검은뱀'은 거대 조직의 몰락 속, 형제의 복수를 향해 달려가는 검은뱀 ‘태식’의 이야기를 그린 피비린내 나는 하드보일드 액션 느와르다.
10월 개봉을 확정한 '검은뱀'이 주연 배우가 직접 무술 감독으로 나선 100% 리얼 액션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검은뱀'을 통해 주연으로 첫발을 내디딘 배우 부정우는 이번 작품에서 주연과 함께 무술감독을 맡아 대역과 CG에 의존하지 않은 리얼한 액션을 생생히 선보일 예정이다. 부정우는 무술감독으로서 직접 캐릭터들의 무술 디자인과 배우들의 액션 지도를 맡았다.
뿐만 아니라, 영화 '명량', 드라마 [시그널] 외 다수의 작품에 참여한 ‘천만 조연’ 문영동, 연기 경력 48년, 출연작 120편 이상의 한국 영화계 산증인 기주봉, '살인의 추억', '괴물' 등에서 ‘신스틸러’로 시선을 사로잡는 박노식 등 충무로 베테랑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음모와 계략, 배신이 난무하는 복수극에 깊은 몰입감을 더한다.
'검은뱀'은 박도환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8년의 준비 끝에 마침내 오는 10월 정식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주인공 ‘태식’(부정우)과 그를 위협하는 ‘두꺼비’(문영동), 그리고 예기치 않게 사건에 휘말린 의문의 여인 ‘매화’(김화인)까지, 주요 인물들의 먹이사슬과도 같은 대립 구도를 보여준다.
핏빛으로 물든 칼날을 움켜쥔 ‘태식’의 모습은 복수를 향한 결연한 의지와 살기를 고스란히 전한다. 특히 포스터 중앙의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라는 카피는, ‘태식’이 품은 복수의 집념을 상징하며 거친 느와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개봉 확정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한 하드보일드 액션 느와르 '검은뱀'은 오는 10월 전국 극장에서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뉴스출처 : R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