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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남한산성 현절사에서 '춘계 제향' 봉행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지난 3일 남한산성 현절사에서 병자호란 당시 청나라에 굴복하지 않고 절의를 지키다 순절한 삼학사와 척화파 선현들의 충절과 애국정신을 기리는 ‘현절사 춘계 제향’을 봉행했다.

 

이번 제향에서는 현절사 도유사가 초헌관을 맡고 남한산성권역문화위원이 아헌관을, 삼학사 중 홍익한 선생 후손이 종헌관을 맡아 제례를 진행했다. 제향은 윤집, 오달제와 함께 김상헌, 정온 선생의 충절을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제향 의식은 전통 제례 형식을 기반으로 새롭게 구성된 제례악과 함께 피리·대금·해금·축 등 전통 악기 연주와 제례무가 어우러진 형태로 진행됐다. 시는 이를 통해 제례 의식에 문화적 요소를 접목해 시민들이 전통 예술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는 매년 춘계와 추계 제향을 이어오며 선현들의 절의를 기리고 전통 제례 문화의 보존과 전승을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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