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 플러스인뉴스 기자)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가 오는 5월 22일 센터 개소 1주년을 맞이해 5월 17일부터 2주간 1주년 기념 이벤트를 갖는다.

이번 이벤트는 블로그 댓글을 통한 청·센 2행시 작성과 포토존 인증, ‘음악카페 내가 DJ’ 등 청년이 다함께 참여하고 축하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지난 1년간 다양한 청년들을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만나며 소통하고 청년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며 여주시 청년들과 활발히 교류해왔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었을 청년들을 위해 ‘여주시 청년 꿈꾸는대로 사업’과 ‘자기이해 프로그램’, ‘취·창업특강’, ‘이미지메이킹’ 등 보다 진로·취업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이외에도 ‘드론체험프로그램’, 심리 상담 프로그램 ‘여·스·케’ 등을 진행해 여주시 청년들의 다양한 성장을 지원했다.

또한 매달 채움기자단 정기회의 진행과 키움정책단 분기별 모임 등 청년 일상에 가까운 정책을 개발하고 청년과 함께하는 홍보 체계 기반을 마련하고자 조직된 청년활동협의체 활동도 센터를 기점으로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어느덧 센터가 청년들과 함께한 지 1년이 되어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여주 청년들이 센터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게 운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