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 플러스인뉴스 기자) 국수나무 이천로데오점에서 5월 18일 관고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품으로 우유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우유는 안승자 대표의 뜻에 따라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 5명에게 200㎖ 우유를 주 6회씩 13개월 동안 총 1,560개가 지급될 예정이다.

안승자 대표는 이번 이웃돕기 성품인 우유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여러 성품들을 그동안 지속적으로 기탁해 왔었다.

이번 기탁식에서도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돕는 것이 나눔의 의미가 크다고 생각하며 이웃돕기를 앞으로도 계속 할 것이다”며 이웃돕기 실천의 의지를 밝혔다.

이에 노재덕 관고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갖고 이웃돕기에 앞장서 주어 감사하다고 인사를 드리며 이러한 이웃돕기 나눔을 기반으로 더불어 살기 좋은 행복한 관고동 만들기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