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 플러스인뉴스 기자) 관고동 사회단체장 협의회는 6.3. 장터거리 시장입구에서 12개 단체장 및 장터거리 상인회 회원들과 함께 주민소환투표청구 반대 규탄대회를 가졌다.

관고동 사회단체장 협의회는 이날 “시립화장시설 설치사업이 합리적이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후보지가 선정됐다에도 불구하고 주민소환투표청구로 인해 지역사회의 혼란을 야기 시키고 있는 현재의 상황이 답답하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협의회는 “그동안 이천시에 화장시설이 없어 원정화장으로 비싼 요금을 지불하며 길게는 4일장을 치러야 하는 불편함을 감내하고 있었다”며 “민주적 절차를 통해 추진되는 시립화장시설 건립에 대해 협의회는 관고동민의 뜻을 모아 적극 지지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