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23일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1층 공연장에서 제2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장진수 의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구리지속협 임원 및 활동가 등 105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제1부 개회식은 국민의례, 신규위원 위촉장 및 우수위원 표창 수여, 총회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제2부 총회에서는 새로이 공동의장에 오른 장진수 의장이 의사봉을 잡고 2023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 등 전년도 추진 성과와 올해 사업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 백경현 공동의장은 “구리지속협이 1998년 구리의제21추진협의회로 발족한 이래, 환경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라며,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이 제정됨에 따라 앞으로 활동 범위를 환경뿐 아니라 사회, 경제, 문화 등 사회 전반으로 넓혀 구리시의 발전과 변화의 중심에서 핵심 역할을 맡아 적극 수행하겠다.”라고 전했다. 장진수 공동의장은 “구리지속협은 지구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기구라고 생각한다. 202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4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 구리시 인창중앙공원, 토평공원, 새싹공원, 갈매협동공원 등 4개소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광복회 구리시지회, 구리 매화 라이온스클럽, 인창공원을 사랑하는 모임, 나라사랑 무궁화회, 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좋은사람들의 모임 구리지회, 갈매천가꾸기시민모임 등 100여 명이 참여한다. 시는 지난 24일 인창중앙공원을 시작으로, 25일 토평공원, 26일 새싹공원, 30일 갈매협동공원 등 4개소에 무궁화, 철쭉류 등 300주, 맥문동 등 초본류 10,000본을 식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후 환경 위기에 대응하며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본 행사의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푸르른 구리시를 만드는데 시민들께서 함께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24일 구리시체육관 세미나실에서 (사)대한미용사회 구리시지부 주관으로 2024년 미용협회 정기총회 및 미용업 기존영업자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사)대한미용사회 경기도북부지회장과 인근 시·군 지부장, 구리시 미용업 영업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또한 공중위생관리법 17조에 따른 최근 법령 개정 사항, 영업자 준수사항, 미용 기술 등에 대해 법정 의무 위생교육이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축사를 통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미용 봉사를 실행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과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대한미용사회 구리시지부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구리시 미용업 영업자의 권익 신장과 기술력 향상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4월 24일 ‘화성·오산형 학교신축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학교신축과는 신설 학교의 적기 개교 및 고품질 학교신축을 도모하기 위해 2024. 3. 1. 자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됐다. 학교신축과는 저경력 직원들의 사업관리 역량 미흡으로 개교 지연 및 하자 발생 우려에 대응하기 위하여 ‘화성오산형 학교신축 4대비전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4대비전 중점 추진과제는 ‘적기개교, 무결점 고품질화, 무재해달성, 체불민원 Zero 실현’으로, 우선적으로 2024년 9월부터 2025년 9월까지 총 11개교의 무결점 개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학교신축과 유명호 과장은 “직원들과 힘을 모아 이번 4대 비전 중점과제를 반드시 성공시킴으로서 모두가 행복한 학교신축이 실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사회적 고립에 대한 이해 및 지원방안’ 교육을 실시했다.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에는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 및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사로는 서울시복지재단 사회적고립가구센터에서 오랫동안 현장 업무를 해온 백명희 팀장을 초빙했다. 이날 강의는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의 이해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 과정 ▲사회적 고립 가구에 대한 사례 나눔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또, 전국 최초로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를 설립하여 현장 대응부터 위기 대응 시스템까지 구축한 서울시의 정책과 실전 사례 공유를 통해 사회적 고립 가구에 대한 접근과 대응 방식, 광주시 공동체의 역할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고독사 예방에 주력하고, 사회적 고립 가구의 사회 도약을 지원할 수 있도록 이번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며 “현재 추진 중인 ‘고독사 예방 스마트 통합돌봄사업’ 등 사회적 고립 가구를 위한 정책도 지속해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4월 25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4월 4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브리핑은 김은주 보건소장이 발표자로 나서 ▲‘골든타임 4분의 기적’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아동·청소년 스마트 헬스케어사업 추진 ▲구리 유채꽃 축제와 연계한 대시민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 개최 등을 설명했다. 최근 재난안전사고 예방과 대처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구리시는 구리시민과 구리시에 소재한 직장, 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상승시키는 중요한 초기 대응으로 재난안전사고 예방과 대처에 가장 신속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구리시는 ‘4분의 기적, 시민이 시민을 살리는 구리시’를 목표로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 응급상황에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3월부터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보건소 지하 교육장에서 이뤄지며,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응급처치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24일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치매 환자 가족과 구리시민에게 마음의 휴식과 위로를 전하기 위한 ‘2024년 구리시 사회적경제 시민강좌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는 치매 환자 가족, 마을공동체 및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구리시민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마을공동체·사회적경제 사업설명회, 공정무역 제품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됐다. 강의를 진행한 김경일 교수는 현재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며, tvN 방송 '어쩌다 어른'의 진행자로 활동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강사이다. 김 교수는 ‘행복과 회복탄력성을 위한 마음의 지혜’라는 주제로, 수명과 공존의 시간이 모두 길어진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어떻게 행복의 개념을 인식하고 실천해야 하는지에 대해 강연했다. 아울러,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 보호자로서 지친 마음과 인간관계에서 받았던 상처를 치유함으로써 공동체성을 회복할 수 있는 강연으로, 많은 이들의 이해와 공감을 이끌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김경일 교수의 특별강연을 통하여 시민 여러분 마음 깊은 곳에 힘듦과 풀리지 않았던 엉킨 실타래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24일 관내 캠핑장에서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일) 주관으로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힐링캠프는 기관 내 24개의 자원봉사단체 140명의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건강한 동반자로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으로 꾸며졌다. 자원봉사자들은 탁 트인 자연을 품은 캠핑장에서 보물찾기 등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서로 화합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일 관장은 “항상 함께해주시는 자원봉사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복지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서로가 서로에게 격려하고 지지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주도적인 역할을 해 주시기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역 주민의 생활안전을 높이기 위해 지난 24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4년 구리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구리시 지역치안협의회는 관내 행정, 치안, 교육, 소방, 노인, 여성, 아동, 청소년 등을 대표하는 전문가로 구성되어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행정지원 계획 수립, 범죄 예방 대책 수립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는 위원장인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오미애 구리경찰서장(부위원장), 김윤호 구리소방서장 등 지역 내 행정, 치안, 소방 관련 기관장 및 유관 단체장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CCTV 확대 설치 및 성능개선 ▲보안등 확대 설치 및 조도 개선 ▲자율방범대 무전기 및 차량스티커 지원 ▲수변공원 공중화장실 안심가림판 설치 ▲구리생활지도(G-MAP)치안안심지도 개선 ▲여성 1인가구 안심물품 지원사업 등 시민의 생활 속 안전을 위한 6개 사업에 대해 시와 경찰서가 함께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역안전지수 6대 분야 중 교통사고, 생활안전, 감염병 등 3개 분야에서 최고등급인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방재정 확충 및 세수 증대를 위해 지난 23일 시청 3층 상황실 '2024년 1분기 지방세외수입 체납징수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행정지원국장(부시장 대행)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는 세외수입 현년도분 체납액 1천만 원 이상인 부서들이 참석해, 부서별 세외수입 현황을 분석하고 세외수입 징수에 대한 문제점과 향후 징수 대책 등을 논의했다. 또한 모든 부서에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체납자에 대한 원인분석과 함께 원인에 맞는 징수 대책을 세우고 징수율 향상 및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시는 체납자에게 문자 발송, 전화 독려, 체납 안내문 발송 등을 통해 체납자의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적극행정을 실시하고, 고액 체납자에 대해 가택수색 및 현장 방문, 책임 징수 담당제 등을 통해 세외수입 체납액을 줄이기 위한 징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고금리, 고물가, 부동산 경기침체 장기화로 징수 여건이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해 체납자의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징수 행정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