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의 초청으로 대한민국에서 훈련 중인 라오스 야구·소프트볼 국가대표 선수단이 독립야구리그의 성지 연천군에서 강팀으로 우뚝 서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연천군은 라오스 선수단이 대한체육회와 KBSA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예산을 지원해 추진 중인 개도국 선수 초청 합동훈련 사업(Dream Together Program)의 일환으로 지난 16일부터 연천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프로그램에는 지난해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2연패를 달성한 명실상부한 독립야구 최강 구단 ‘연천 미라클’과의 합동훈련이 예정되어 있어 야구인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라오스 선수단은 체류 기간 동안 연천 미라클 야구단의 연고지인 경기도 연천군을 거점으로 삼아, 숙박, 훈련, 경기 등을 모두 연천군에서 진행한다. 특히 연천군에는 훈련과 경기 양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연천 미라클 야구단의 홈 구장 ‘선곡베이스볼파크’가 있어, 훈련과 휴식 간의 이동 시간을 최소화하고 밀도있는 훈련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연천 미라클 야구단은 라오스 선수단
(플러스인뉴스) 유도의 본고장 사천시에서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2024 춘계 전국 남·여 대학유도연맹전’이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우주항공청 개청을 기념하고 유도의 본고장이자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 사천을 홍보하고 유도의 저변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대학유도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남도유도회와 사천시유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14개 체급으로 구성되는 개인전과 단체전에 20개 대학 4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루며 우의를 다진다. 삼천포체육관에서 대회 전날 계체를 하고, 대회 첫날, 둘째 날 남·여 개인전 경기, 셋째 날에는 남·여 단체전을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2024년 동아시아 유도선수권대회 대표선발전 겸 국제대회 파견 선발전을 겸하는 전국대회다. 우승자는 2024년 동아시아 유도선수권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박동식 시장은 ‟유도는 경상남도민체육대회 10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각종 전국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효자종목”이라며 “사천시가 유도 본고장으로서의 명성을 드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과 김재훈 부위원장(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안양4)이 18일 경기도의회에서 장애인 체육인 편의시설 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여주 이포보 일대 장애인 체육시설 이용 편의성 개선을 주제로, 체육인들이 각종 대회 및 훈련 장소로 사용하는 이포보 일대 장애인 편의시설 부족, 특히 장애인 화장실과 쉼터 부족 문제, 코스에 설치된 과속방지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장애인 안전사고 발생 위험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정담회를 개최한 박재용 의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체육인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하면서 “여주 이포보와 캠핑장 일대의 장애인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시설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와 협의하고, 사이클 경기장 일부 구간에 설치된 과속방지턱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여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했다. 아울러 김재훈 부위원장은 “여주 이포보와 캠핑장 일대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체육인들이 대회와 훈련 장소로 많이 이용하는 만큼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교문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민아) 주관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봄 바자회’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는 교문2동 새마을회 회원 35명과 교문2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관내 기간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지역 주민들에게 대접하고, 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김치, 멸치볶음 등 먹거리 및 물품 판매도 같이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 이민아 회장은 “새봄을 맞아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바자회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밑반찬 만들기, 여름철 삼계탕 대접 등 주변 어려운 이웃을 살피어 따뜻한 온정을 나누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봉사하시는 교문2동 새마을 회원들의 노고와 이날 행사에 도움을 주신 여러 기간단체에 감사드린다. 시에서도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은퇴자 Re-Start 인생2막 자원봉사 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 및 전래놀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전래놀이를 배워 아동돌봄센터에서 아동들과 전래놀이를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20여 명의 은퇴자원봉사자들이 많은 기대를 가지고 참여했다. 은퇴자들의 사회 재참여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올해로 4년째 추진되는 사업이다. 첫해에는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강연봉사, 다음 해에는 월별 테마 봉사활동을 했으며, 지난해에는 종이접기를 배워 아동 및 어르신 시설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신현관 센터장은 “그동안 사회생활로 바빴을 봉사자분들이 은퇴를 통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으로 다시 사회로 돌아와 고맙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봉사, 감동적인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목표로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흥천면농촌지도자회에서는 독거노인을 위한 밑반찬 나눔봉사에 벚꽃막거리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행사는 지난 제8회 여주흥천남한강 벚꽃축제에서 벚꽃 막걸리 판매 부스를 운영하며 생긴 이익금을 흥천면 주민들을 위해 사용하자는 취지로 기획됐고 독거노인을 위해 밑반찬 봉사를 하고 있는 흥천면주민자치위원회에 기부했다. 박호선 흥천면농촌지도자회장은 “우리 흥천면농촌지도자회에서는 지역단체의 일원으로 벚꽃축제를 홍보하고 축제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을 오랫동안 고민하고 벚꽃과 버찌를 이용한 다양한 상품을 연구해 왔다. 지난 몇 년간 버찌에이드 등 음료와 쿠키, 제빵류, 벚꽃향을 이용한 아로마제품을 개발했고 올해는 벚꽃막걸리를 만들게 됐다. 또한 지도자회가 음식을 만드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재료만큼은 지역농산물을 사용하려고 노력했고 누구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가격을 낮춰 판매하여 방문객들에게 착한가게란 칭찬을 많이 들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벚꽃축제를 통해 봉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라고 전했다. 김은영 흥천면농업인상담소장은 “농촌지도자회는 우애, 봉사, 창조의 정신
(플러스인뉴스) 여주시와 경기도가 합동으로 지난 4월 18일 북내면 신남리 일원에서 산사태 사전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여주시가 산림청, 경기도로부터 산사태 예방·대비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산림청과 경기도 31개 시·군 산림 관련 공무원, 산림조합중앙회, 산림 관련 단체 등 약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번 훈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토론훈련 1시간, 현장훈련 1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산림청, 경기도 31개 시·군 등의 열띤 토론과 산사태 발생 전 산사태취약지역 거주민 중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전에 대피하는 모습을 참관하여 진행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훈련에 참여한 여주시와 유관기관(소방서, 파출소, 지역산림조합 등)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볼 수 있었다. 여주시는 앞서 읍·면·동 합동 해빙기 산사태취약지역(205개소)점검과 대피소(77개소) 표지판 부착 등을 완료하고 자체 제작한 ‘우리지역 산사태 예방대응 안내지도’,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종합안내서’ 등을 활용하여 읍·면·동 담당자의 직무역량 강화 및 시민의 산사태 대응능력 향상 등을 위하여 총력을 다했다. 이날 조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4월 20일 오후 3시, 미술전시와 음악을 함께 보고 들으며 곡의 해설까지도 들을 수 있는 융합예술교육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4년 융합예술 교육프로그램은 수많은 수상 경력과 뛰어난 음악적 실력을 지닌 여주의 공연예술단체들이 참여하며, 4~12월 기간 매주 셋째주 토요일 15시에 운영한다. 미술관에서는 4월 2일부터 4월 28일까지 기간 2024 '아트뮤지엄 려' 상반기 기획전 - ‘구입 소장품展 2부, 픽셀(Pixel) : 풍경의 재해석’을 개최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관이 5년여 동안 구입소장한 20여 점의 각양각색 작품과 클래식 협주, 가족대상 음악체험 등을 미술관에서 함께 보고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4월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프로그램은 가족을 대상으로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곡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바이올린 및 콘서트가이드 이세영 / 피아노 허혜임 / 플루트 김슬기 / 첼로 정민지 / 드럼 안예찬이 참여한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유동인구가 많은 모산공원 일원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제보 활성화를 위한 현장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제도권 밖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틈새계층 해소를 위해 협의체에서 자체 제작한 홍보물과 안내문을 배포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관심을 당부했다. 공재경 민간위원장은 “캠페인을 통해 주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없는지 서로에게 좀 더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청북읍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7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빨래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실시한 빨래 봉사는 봄을 맞이해 청북읍 적십자봉사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직접 홀몸노인과 거동 불편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묵은 빨래와 이불 등을 수거·세탁해 다시 가정으로 방문해 전달하는 것으로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빨래 봉사를 받은 한 어르신께서는 “겨우내 묵은 두꺼운 이불을 어떻게 세탁해야 할지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빨아서 말려주고 가져다주니 너무나도 고마울 따름이다. 덕분에 더욱 상쾌한 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계속 웃는 모습을 보이셨다. 청북읍 적십자봉사회 성수광 회장은 “어르신들의 웃는 모습을 보니 우리도 행복하다. 앞으로 우리가 더욱 노력해 많은 어르신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청북읍 적십자봉사회의 빨래 봉사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 읍에서도 생활환경이 열악한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하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포승읍 주민들로 구성된 행복정원단이 19일 포승읍 원정5리 마을회관 앞 16㎡ 남짓의 작은 뜰에서 ‘행복정원’을 가꾸었다. 행복정원단은 상대적으로 녹지가 적고 산업단지가 많은 평택시에 활기를 더하고,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23년에 구성됐다. 2026년까지 평택시 내 1000개소 정원 조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에 이번 포승읍에서는 행복정원단 단원 14명이 참여하며, 올해 연간 3개소, 총 48㎡ 정원 조성에 나선다. 올해 1차로 조성된 행복정원에는 밥알을 연상시키는 박태기나무와 수국, 병꽃나무 등 높이 1m가 넘는 종과 다알리아 등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종, 그리고 꽃잔디, 샤스타데이지 등 땅에 붙어 자라는 수수한 종을 포함해 20여 종이 한 공간에서 조화를 이룰 예정이다. 정원단에 참여한 권희순 단장은 “행복정원단 교육장에서 이론으로 알게 된 식물들을 직접 보고 손수 가꾸는 기쁨이 컸다. 정원 조성뿐 아니라 작년, 올해 조성한 정원을 가꾸는 데도 힘쓰고 싶다”고 전했다. 한준희 포승읍장은 “포승읍 곳곳의 경관이 더 맑고 환해지는 데 기여하신 행복정원단 분들께 감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안중읍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초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위원들의 협의체 기초소양 함양 및 기존 위원들의 기초소양 상기를 목적으로 평택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팀장 김예슬, 간사 조다희를 초청해 진행됐다. 민경난 민간위원장은 “오늘 교육으로 인해 지역 내 협의체의 역할과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협의체가 안중읍을 위해 올바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김진구 안중읍장은 “앞으로 신규 위원들의 협의체 활동을 기대한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안중읍민들의 복지욕구를 보다 잘 해소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특화사업 ‘똑똑! 당신의 안부를 묻습니다’를 시행했다. 이날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안중읍 동신2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붕어빵을 직접 만들어 어르신들께 간식으로 제공하고, 말벗도 되어드림과 동시에 경로당 내 혹은 주변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여부를 살폈다. 민경난 민간위원장은 “새로운 특화사업의 첫발을 잘 내디딘 것 같아 다행”이라며 “어르신들께 즐거운 시간을 제공해 드리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발굴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김진구 안중읍장은 “본 특화사업은 단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이 아닌 사회적 약자도 살피는 역할을 하는 사업”이라며 “특화사업을 진행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