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관내 서둔동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서둔동 청소년 지도위원들은 수원시 청소년지도위원이라고 적힌 조끼를 착용하고 서둔동 일대의 일반음식점에 방문하여 청소년의 음주, 흡연 등 일탈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 청소년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청소년지도위원 및 담당 공무원 등이 참여해 '당신의 관심이 청소년의 미래를 바꿉니다' 등 문구가 적혀있는 피켓을 들고 홍보하며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캠페인을 펼쳤다. 양오선 동장은 “매분기 진행되는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청소년 지도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에 위치한 석산정은 지난 15일,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10명을 초청해 정성이 가득 담긴 식사를 대접했다. 석산정은 이번 음식 후원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이상 지역 내 독거어르신 열 분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하는 행복밥상 정기 후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종희 석산정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사랑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동장은 “석산정 대표님의 사랑 나눔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유관 단체와 적극 협력으로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와 시민·관광객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3일 ‘남한강 출렁다리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지난 5월 개장이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여 명실상부 관광 명소가 된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북단에 마련했으며 11월 30일까지 매주 주말에 운영할 예정이다. 직거래장터는 여주에서 직접 생산된 과일, 잡곡, 가공식품, 다육식물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이를 통해 판로가 부족한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농가는 자가생산 여부, 품질관련 인증, 품목의 적합성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또한 운영 전 위생 및 품질 교육을 실시하고 운영 과정에서도 관리를 철저히 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장터로 운영할 방침이다. 여주시는 이번 개장을 통해 농업인과 소비자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지역 명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남한강 출렁다리 직거래
(플러스인뉴스) 경기도 여주시는 산림청에서 실시하는 ‘2025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 우수마을 캠페인’ 결과 3년 연속 ‘산림청장 표창’과 현판을 받았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 우수마을’ 캠페인은 2014년부터 산림청 주관으로 전국 2만 2천여 마을이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산불의 주원인인 농업부산물, 생활쓰레기 등 불법 소각을 자발적으로 근절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것이며 이행 실적이 우수한 마을을 선정하여 현판을 수여하고, 우수한 마을 대표자에게는 표창을 수여한다. 여주시는 지난 23년에는 2개 마을, 24년도에는 3개 마을이 현판을 받았다. 올해는 세종대왕면 신지1리, 흥천면 효지2리, 가남읍 송림리 총 3개 마을이 받았다. 특히 경기도 전체 우수마을 7개소 중 무려 3개소가 여주시에서 수여한 만큼 타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여주시 3개 마을 중 가남읍 송림리 이장 송권섭님은 경기도 마을대표로 표창을 받아 지역사회의 큰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이런 성과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에 지속적으로 소각산불 위험성을 전파하고 마을 내 주민들을 독려하는 등 이·통장님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솔선수범 덕분이다.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지난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춘천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사 60여명을 대상으로 여주시 보육교직원 연찬회 3차를 진행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소중한 아이들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여주시는 앞으로도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민선8기 공약사업 “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 확대”와 관련하여 보육교직원을 격려하고자 2023년부터 시작된 여주시 보육교직원 연찬회는 올해도 총 3차를 통해 원장과 보육교사 200여명이 참여했다. 한편,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이번 연찬회와 함께 보육교직원 교육과 역량강화 등 어린이집 지원 및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가정양육 지원까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9월 20일, 제13회 여주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식 축하공연으로 가수 김연자를 초청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인다. 2013년 9월 23일, 여주군에서 시로 승격된 여주시는 매년 해당일을 전후로 여주시민들과 함께 기념식, 시상, 체육대회, 다양한 공연 등을 진행하며 시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자부심을 고취하는 자리를 마련해왔다. 올해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시민들의 ‘유명가수 초청 공연 관람’이라는 요구에 맞춰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원조 한류 가수 김연자의 공연을 준비해 시민의 날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폭발적인 가창력, 특유의 매력적인 꺾기 창법, 화려한 퍼포먼스와 의상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김연자는 이번 행사에서‘아모르파티’를 비롯해 ‘아침의 나라에서’,‘10분내로’, ‘수은등’ 등 히트곡을 열창해 여주시민의 날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올해는 여주라는 우리 시의 이름이 쓰인지 556년, 여주시 승격 13년 차로 이를 기념하며 한자리에 모일 여주시민들을 위해 TV로만 보던 가수 김연자를 초청해 함께 즐기며 하나 될 수
(플러스인뉴스) 지난 9월 13일 흥천 체육공원에서 열린 ‘2025 가을 달빛 음악회’는 초가을 시원한 바람과 함께 면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음악회는 귀백리마을발전위원회와 흥천면 이장협의회에서 주최·주관하고 여주시청과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후원했다. 문화 예술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는 오후 6시 40분부터 지역 주민들의 색소폰 연주와 댄스 공연 등 다양한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오후 7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이어진 본 공연에서는 테너 김철호, 소프라노 이은정을 비롯해 김정우예술단, 비슬무용단과 한울소리, 트로트 가수 홍지호, 미스트롯3 출연자 천가연 등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마지막 순서로 펼쳐진 소리새의 통기타 공연은 관객들에게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따뜻한 향수를 선사하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이 모두 끝난 후에는 참석한 면민들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행사가 진행돼 현장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에서 “이번 달빛 음악회가
(플러스인뉴스) 점동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월 14일과 9월 15일 양일 동안 점동면 열린주방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효(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께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계절김치, 떡 등을 27개리 경로당에 직접 배부했으며, 어르신들은 해당 경로당에서 나눔의 음식을 함께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점동면 새마을부녀회는 총 400인분의 음식을 준비했으며, 음식은 모두 위생적으로 조리 · 포장되어 전달됐다. 마을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 속에도 이렇게 정성을 다해 챙겨주어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신광식 점동면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르신들께 사랑과 정성이 담긴 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습니다. 정성껏 준비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점동면이 서로 돕고 나누는 따뜻한 공동체로 이어지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점동면 열린주방은 주민 누구나 활용 가능한 공유 공간으로, 이번과 같은 나
(플러스인뉴스) 하남시는 자주재원 확보와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를 ‘2025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하남시 지방세 정리 목표액은 185억 원으로, 이미 상반기 동안 목표치의 76%인 141억 원의 체납세금을 정리하며 경기도가 주관한 ‘2025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 특별징수대책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2024년 상반기 특별징수활동 실적 평가와 같은 해 지방세 체납정리업무 평가에 이어 3회 연속 대상을 차지한 성과로, 체납 정리 분야에서 하남시의 행정 역량과 우수성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특히 지난 5년간 꾸준히 기관 표창을 이어온 하남시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세정 행정의 모범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시는 이번 집중정리 기간 동안 모바일(카카오톡) 체납안내문 발송으로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고액·상습 체납자 행정제재 강화 △가상자산 압류·추심 등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고액체납자의 은닉재산을 철저히 조사하고 필요한 경우 가택수색을 하는 등 고의적 납세 회피 행위에 엄정히 대응할 계
(플러스인뉴스) 송죽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만석공원 환경 정비에 앞장서 온 공원 지킴이를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공원 환경 개선과 관리에 힘써온 지킴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송죽동 새마을부녀회가 직접 준비한 식사와 함께 트로트·민요·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참석자들은 식사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공연을 즐기며 화합의 장을 이어갔다. 음악과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행사는 감사와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행사를 주관한 정용숙 송죽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동네를 깨끗하게 지켜주시는 공원 지킴이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와 소통의 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