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청양군 육상팀이 제106회 전국체전에서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 2개를 차지하며 충남 대표로서 다시 한번 저력을 입증했다.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한이슬 선수는 여자 7종 경기에서 개인 최고 기록인 5,361점(종전 5,330점)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여자 멀리뛰기에서는 이희진 선수가 1차 시기 5m95cm로 금메달을 따냈으며, 한이슬 선수는 4차 시기 5m86cm로 은메달을 추가했다. 또한 여자 400m 허들에서는 이연우 선수가 1분 2초 59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차지하며 종합순위 상위권을 이끌었다. 특히 이희진 선수는 지난해 제105회 전국체전에 이어 2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최정상급 기량을 입증했다. 또한 청양군청 육상팀 선수단은 세단뛰기 종목에서도 추가 메달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편 청양군청 복싱팀 선수단은 손경빈(라이트헤비)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곽범서(라이트플라이), 최민수(라이트웰터) 선수가 결승전에 진출해 금메달에 도전한다. 김돈곤
(플러스인뉴스) 김해시청 역도단이 지난 20, 21일 양일간 부산시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경기에서 메달을 수상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김해시청 역도단의 여자 역도 국가대표인 윤하제(87kg급) 선수는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인상, 용상에서 각각 은메달을 수상, 합계 2위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 박선영(여자 59kg급) 선수는 인상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합계 4위를 달성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시청 역도단 선수들의 메달 획득을 축하한다”며 “시청 역도단이 지속적으로 좋은 기량을 펼치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스포츠 문화를 가꾸어 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플러스인뉴스) 고창군청 여자유도부가 제106회 전국체전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들이 각종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 가운데, 고창군청 여자유도부는 전북특별자치도 대표로 출전했다. 특히, 선수단은 대회 내내 강팀들과의 접전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집중력과 단단한 팀워크를 보여주며 값진 결과를 만들어냈다. 그 중에서도 -78㎏급 이정윤 선수는 결승까지 진출해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48㎏급 박은이, -57㎏급 이재란, -78㎏급 김아현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전 체급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 이지연 경기지도자는 “선수들이 힘든 훈련 속에서도 서로를 믿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단단한 팀으로 성장하고, 내년 대회에서는 꼭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선수들이 매일같이 이어온 훈련의 땀방울이 이번 성과로 결실을 맺었다”며 “지역 체육발전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플러스인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9월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서비스가 중단됐던 문체부 대표 누리집 시스템의 복구를 완료해 10월 20일부터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문체부는 대표 누리집 서비스가 중단된 이후 국정자원과 함께 시스템의 복구와 데이터 복원을 진행하는 동시에,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9월 30일부터 임시 대표 누리집을 운영하며 국민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국민신문고와 법령자료 등 다른 부처가 제공하는 연계 서비스 중 복구가 되지 않은 일부 서비스에 대해서는 아직 이용에 제한이 있는 만큼 향후 복구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연계 서비스 이용 가능 여부를 신속하게 국민에게 알릴 계획이다. 현재 문체부는 장애가 발생한 총 35개*의 시스템 중 28개(복구율 80%)의 복구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7개 시스템도 국정자원, 행정안전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조속히 복구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플러스인뉴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지난달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서비스가 중단됐던 대표 누리집(홈페이지) 서비스 복구를 완료하고, 10월 21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서비스 중단 직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과 긴밀히 협력해 복구 작업을 신속히 추진했으며, 이번 복구 완료로 행복도시 건설현황·보도자료·공지사항 등 대국민 정보 제공 기능이 모두 정상화 됐다. 다만, 다른 부처에서 제공하는 연계 서비스 중 복구가 되지 않은 일부 서비스(국민신문고 등)에 대해서는 여전히 이용에 제한이 있는 만큼 향후 복구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연계 서비스 이용 가능 여부를 신속하게 점검하여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행복청에서 운영중인 3개 시스템 중 업무포털(내부 업무)은 10월14일 복구, 대표 누리집은 10월 21일 복구됐으며, 미복구된 행복청 종합사업관리시스템은 10월말 복구를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플러스인뉴스) 법무부는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10월 24일 0시를 기해 테러 위기 경보가 ‘관심 단계’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예정임에 따라 부산대구울산(광역시) 및 경상남북도 지역 내 숙박업소에 투숙하는 단기 체류자격 외국인을 대상으로 숙박신고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숙박신고제가 시행되면 숙박외국인은 숙박업자에게 여권 등 자료를 제공하여야 하며, 숙박업자는 해당 외국인이 숙박한 때 또는 경보가 발령된 때부터 12시간 이내에 단기체류외국인 숙박신고 웹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법무부장관에게 숙박외국인의 국적, 생년월일, 여권번호 등을 제출하여야 한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숙박신고제 시행으로 해당 기간 한국을 찾은 외국인과 관련 숙박업계가 불편을 겪게 될 것으로 예상되나, APEC 행사 기간 동안 각국 정상을 포함한 외국인 방문객과 국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인 만큼 방문 외국인과 숙박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APEC 기간 동안 숙박신고제의 안정적인 시행과 관계 기관 협업 체계를 강화하여 국민
(플러스인뉴스) 한국고용노동교육원(KELI: Korea Employment and Labor Educational Institute)은 전국 576개 직업계고의 2025년도 현장실습 대상자 약 6만 명을 대상으로 ‘권익보호 및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이러닝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콘텐츠로 제공되어, 시·공간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으며, 학생들은 현장실습에 앞서 실습생 권익보호와 산업안전 수칙을 손쉽게 익힐 수 있다. 온라인 콘텐츠는 △현장실습생 권익보호 △실습현장에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 △현장별 산업재해 유형과 예방방법 △산업재해 발생 시 대처 요령 △괴롭힘·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대응 등 실습생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담고 있다. 9월 30일 기준 교육 수료생은 6만 149명으로, 전년 대비 수료율이 119% 증가했다. 또한, 학습 종료 후 진단평가를 통해 학생 스스로 권익 침해와 안전 관련 내용을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창원기계공업고 손진호 학생은 “실습 현장에서 실제로 도움이 될 만한 사례 중심의 설명이 인상 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유익한 교육
(플러스인뉴스) 이장우 대전시장은 21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6개월간의 V-리그 대장정에 나서는 연고팀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에 참여했다. 1세트 종료 후에는 삼성화재 블루팡스×꿈돌이 굿즈를 공동 브랜딩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스포츠마케팅을 확장하기로 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플러스인뉴스) 부산시는 21일 오후 6시 롯데호텔 부산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참가를 위해 머나먼 해외에서 부산을 찾아온 재외한인체육단체를 위한 환영 만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체전(10월 17일부터 10월 23일까지)에 참가하기 위해 모국을 방문한 재외한인체육단체를 따뜻하게 맞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 이종환 시의회 부의장, 장인화 시 체육회장을 비롯해, 정주현 세계한인체육회 총연합회장 및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18개 재외한인체육단체의 단장과 체육회장, 임원, 선수 등 8백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만찬을 통해 참석자들은 고국의 정을 느끼고, 부산의 멋과 문화를 즐기는 시간을 가진다. 행사는 ‘비슬 무용단’의 한국무용을 시작으로 박 시장의 환영사, 내빈 축사, 정주현 세계한인체육회 총연합회장의 답사, 감사장 수여, 그리고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만찬과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재영국 대한체육회에서 부산 지역의 체육 유망주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진다.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0월 21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환경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수원시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합 운영하게 됨에 따라 관련 사항을 확대 규정하고자 마련됐다. 조례안에는 ▲'수원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로의 제명 변경 ▲센터 명칭 변경 및 사회복지 분야 범위 확대 규정 ▲센터의 지원대상 및 기능 확대 규정 등의 내용이 담겼다. 박현수 의원은 “급식은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과 성장에 직결되는 중요한 영역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개정을 통해 새롭게 설치되는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환경을 조성하는 든든한 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제396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수원특례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