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성남시의회는 10일 루미에르 애비뉴에서 열린‘중원구단체장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에 참석해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단체장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행사장은 중원구 각 단체의 협력과 연대가 만들어온 성과를 돌아보며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따뜻한 분위기로 가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허준 이임회장에게 추대패가 전달돼 그간의 공로를 기렸으며, 이어 문상식 신임회장이 취임해 앞으로의 중원구단체장연합회를 이끌 의지를 밝혔다. 참석자들은 축사와 신임 임원단 소개를 함께하며 내년에도 더욱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각 단체가 지역을 위해 묵묵히 수행해 온 역할이 중원구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었다”며“성남시의회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단체들과 함께 더 나은 지역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플러스인뉴스) 성남시의회는 10일 성남시청 1층 온누리실에서 열린‘2025 성남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한 해 동안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쓴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각 동협의체의 우수 사례 발표, 활동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축사 등이 이어지며 지역 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해 노력한 민·관 협력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안광림 부의장은“현장에서 따뜻한 복지를 실천해 온 협의체 위원들의 헌신이 성남시 복지의 든든한 기반”이라며 “시의회도 지역의 복지 수요에 귀 기울이며 더 촘촘한 복지체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플러스인뉴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성 의원(분당,수내3,정자2ܩ,구미)은 12월 1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녩년 우수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활동 부문 우수 의정대상(기초의회 그랜드마스터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일간기자단이 주관해,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헌신한 의정인과 공직자를 선정·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종성 의원은 “지방의회의 존재 이유는 시민의 삶을 지키고 행정의 책임을 바로 세우는 데 있다”라며 “그 신념 하나로 행정이 시민을 향해 바로 서도록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결코 멈추지 않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성남시 인사행정의 불투명성과 구조적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하며, 능력과 원칙보다 정무적 신호가 앞서는 왜곡된 인사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싸워왔다”라며 “공직사회가 시민의 신뢰를 다시 얻는 것이 진정한 개혁의 시작이라 믿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최 의원은 “분당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에서부터 지금까지, 시민의 실질적인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간 조정자 역할을 맡아왔다”라며 “정책은 책상 위에서 결정
(플러스인뉴스) 동명의 인기 에세이를 원작으로 한 '나는 갱년기다'가 26년 1월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제 작: 스튜디오 션샤인 | 배 급: ㈜이놀미디어 | 감독: 조연진 | 출연: 김영선, 전현숙, 유담연, 성일, 박건락, 안재원, 이민아(특별출연) 외] 영화 '나는 갱년기다'가 오는 1월 극장 개봉을 확정 지으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나는 갱년기다'는 영원한 소녀들의 두 번째 사춘기, 갱년기를 맞은 세 친구들이 몸과 감정의 변화를 맞이하는 과정을 그린 성장 드라마다. '나는 갱년기다'는 여성 서사와 여성 창작진이 중심이 되는 트리플 F 등급 영화다. 또한 동명의 인기 에세이를 원작으로 제작해 화제를 모았다. 세 여성이 서로의 고민을 공유하고 연대를 쌓아가는 여정을 통해 여성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겪는 현실을 진솔하게 비춘다. 이 작품은 지금 그 시기를 겪고 있는 여성뿐 아니라 아직 갱년기를 맞지 않은 세대에게도 자신의 미래를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는 시선을 제시할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조연진 감독은 도서 'BOP', '중랑' 등 도서 활
(플러스인뉴스) 국제탁구연맹(ITTF)이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1차 현장실사를 시행했다.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과 강릉아레나 등을 돌며 경기장 시설 및 숙박 시설 세부 점검을 진행한다. 현장실사는 여러 대회를 통해 축적된 국제탁구연맹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릉시와 조직위의 준비 과정을 공유하고 보다 안정되게 정비하도록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특히 ▲고령 참가자 편의 고려 ▲대규모 참가자 수용 환경 ▲참가자 환대 서비스 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으며, 강릉시와 조직위는 첫 점검인 이번 현장실사를 기반으로 2026년 초까지 경기장 세부 배치도 확정, 자원봉사자 모집 등 본격적인 실무 준비에 착수할 방침이다. 박종시 체육과장은 “국제탁구연맹의 현장실사 내용을 바탕으로 내년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여러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2026년 6월 5일부터 12일까지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과 강릉아레나 등지에서 열리는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는 만 40세 이상 동호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 생
(플러스인뉴스) 영광승마장 유소년 승마단이 12월 첫째 주에 열린 두 개의 유소년 승마대회에서 연이어 입상하며 경쟁력을 과시했다. 선수들은 12월 5일 ‘제3회 광양시승마협회장배 유소년승마클럽 대항전’과 12월 6일 ‘제1회 순천시장배 팔마 유소년 승마대회’에 출전해 이틀간 총 9개의 상위권 성적을 기록했다. 첫째 날 광양시승마협회장배 대회에서 영광군 유소년 승마단은 장애물과 권승경기, 릴레이 등 여러 종목에서 두루 성과를 거뒀다. 장애물 40Class 종목에서는 신강희철 학생이 2위, 이재후 학생이 3위를 차지했고, 장애물 50Class에서도 신강희철 학생이 다시 2위, 박정은 학생이 3위에 올랐다. 권승경기에서는 정성결 학생이 3위를, 릴레이 경기에서는 박정은, 이재후, 신강희철 학생으로 구성된 팀이 3위를 기록하며 고른 활약을 펼쳤다. 다음날 순천시장배 대회에서도 영광승마장 유소년 선수들의 활약은 이어졌다. 장애물 20Class 종목에서 이기쁨 학생이 2위를, 정성결 학생이 3위를 기록했으며, 권승경기에서는 정성결 학생이 다시 한번 2위에 오르며 두 종목에서 모두 메달
(플러스인뉴스) 뮤지션 승LEE호가 작년 10월 발표한 소울 앨범 ‘Once in a Lifetime’ 이후 약 1년 만에 새로운 디지털 싱글 ‘너와 나’를 공개했다. 한 해의 끝자락, 겨울 분위기와 어울리는 이번 신곡은 승LEE호가 어린 시절 즐겨 들었던 1990년대~2000년대 초반 발라드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 발라드 곡이다. ‘너와 나’는 아름다운 인연과 그리움을 주제로 한 따뜻한 발라드로, 담담하면서도 깊이 있는 감정선을 담아냈다. 승LEE호는 “이 음악을 들으며 지난날 소중한 인연을 떠올리고, 춥고 외로운 겨울에 듣는 이들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싱글에는 오랜 시간 음악 활동을 함께해온 실력파 음악인들이 대거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작곡에는 조관우, 레드벨벳, 청하, 아웃사이더 등 국내외 주요 아티스트의 작업에 참여해온 프로듀서 Jay Lee가 힘을 보탰다. 또한 코러스에는 노을, 하동균, 휘성, 자이언티 등 다수 유명 아티스트의 앨범에 참여한 코러스 명장 우영롱이 참여해 풍성한 보컬 레이어를 더했다.
(플러스인뉴스) 남원시와 남원시체육회는 12월 10일 오후 5시 켄싱턴리조트 대연회장에서 ‘2025년 남원시체육회 유공자 시상식’을 성대히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한 해 동안 남원 체육 발전과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체육유공자와 내빈 및 체육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수상자는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에 씨름협회(회장 황선주), 왕정동체육회(회장 박상연), 남원시체육회(팀장 임홍택), 거점스포츠클럽(지도자 안지윤, 김도연)이 수상했으며, ▲남원시장상으로는 산악연맹(회장 이문환), 유도협회(회장 윤순기), 남원시체육회(지도자 최의현), 장애인체육회(지도자 양재진, 김규선, 김용현, 김태흥)이 수상을, ▲국회의원상으로는 육상연맹(사무국장 강신근), 체력인증센터(처방사 유수혜), 자전거연맹(손주혜) 등 5명과 ▲남원시의회 의장상으로 배드민턴협회(회장 김종철), 체육협회(김은진), 여성체육위원회(한수인), 주짓수협회(이민현), 공공체육시설(이은주) 등 5명이 수상을 했고, ▲남원시체육회장상으로 전국체전을 비롯하여 도민체전 유공자
(플러스인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서울 강남구)에서 ‘손끝의 미학’을 주제로 ‘2025 공예트렌드페어’를 열어 공예의 다양성과 시장성을 조명한다. 개막식은 행사 첫날인 12월 11일 오후 5시에 열리며, 이 자리에서 올해의 공예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한다. ‘올해의 공예상’ 수상자로는 창작 부문에서 오화진 작가(섬유), 이론 부문에서 강재영 전시기획자를 선정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공예트렌드페어’는 공예인과 소비자가 교류하는 장으로서 공예 유통 기반을 강화해 온 대표 플랫폼이다. 올해 행사에는 신진 공예가와 공예 공방, 갤러리 등, 총 311개사(명)가 참여한다. 이 중 행사의 핵심 공간인 참가사관에는 신진 작가(85명), 공예 공방(186개소), 매개 기관(19개사) 등, 총 290개사가 참여해 다양한 공예품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국내외 전문 구매자들도 초청해 현장 판매와 수출 상담을 진행하며, 특히 올해는 초청 구매자를 확대하고 1:1 밀착 관리, 구매자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참가사가 실질적 사업 성과를 창출하도록 지원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더현대 온라인몰
(플러스인뉴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2월 10일 제26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 보호 법규를 위반한 2개 사업자에 대해 총 3억 71만 원의 과징금 및 과태료를 부과하고, 해당 사업자 홈페이지에 결과를 공표할 것을 의결했다. 개인정보위는 유출신고에 따라 관련 조사에 착수했으며, 각 사업자에 대한 구체적인 위반 내용과 처분 결과는 다음과 같다. 2K Games, Inc.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 해킹으로 게임 헬프데스크를 이용하는 국내 정보주체 약 12,906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인지(2022년 9월 28일)하고 개인정보위에 유출신고(2022년 10월 8일)했다. 해커는 2K 헬프데스크 관리직원의 계정정보를 알 수 없는 방법으로 획득하여 관리자 페이지에 접근하고, 국내 정보주체 약 12,906명을 포함한 전세계 헬프데스크 이용자 4백만 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했다. 개인정보위 조사 결과, 2K는 2011년부터 헬프데스크를 운영하면서, 개인정보취급자가 정보통신망을 통해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접속 시 아이디, 비밀번호 이외에 안전한 인증수단을 추가 적용하여야 함에도 이를 소홀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