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동부청소년지역센터는 천안시청소년재단과 함께 2025 수원·천안 지역 청소년운영위원회 교류활동‘청운WE! 교류DAY’를 10월 25일 광교청소년청년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류활동은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주체가 되어 서로의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간 협력과 소통을 통해 청소년 참여문화 확산과 자치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교류활동에서는 수원과 천안의 청소년운영위원들이 직접 기관을 소개하고 운영사례를 발표하며, 서로의 활동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팀별 교류 미션과 협력 토의활동에서는 다양한 지역의 시각을 배우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함께 모색하며 교류의 의미를 더욱 확장했다. 또한 광교청소년청년센터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컵케이크 만들기’와 ‘샌드아트 체험’은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들은 창의적인 표현활동을 통해 팀워크를 쌓고, 예술을 매개로 한 소통의 즐거움을 경험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류는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 타 지역 청소년과 교류를 통해 성장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청소
(플러스인뉴스) 김혜경 여사는 한복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 서울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에서 열린 ‘2025 한복문화주간 기념행사’에 참석한 데 이어, 24일 오후 서울공예박물관을 찾아 한복 입는 문화 확산을 위한 ‘#한복해요 챌린지 이벤트’에 동참했다. #한복해요 챌린지 이벤트는 한복문화주간을 기념해 일상 속에서 한복을 입거나 즐기는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공유하며 한복의 아름다움을 나누는 행사이다. 김혜경 여사도 연분홍빛 한복을 입고 서울공예박물관 앞마당에서 ‘#한복해요’가 쓰인 팻말을 들고 챌린지 이벤트에 참여했다. 시민들이 반가워하며 다가와 인사를 건네자 김혜경 여사는 “한복을 홍보하러 왔다”며 일일이 악수하고 함께 사진을 찍었다. 한때 김혜경 여사와 함께 사진을 찍으려는 줄이 박물관 앞마당에 길게 늘어서기도 했다. 김혜경 여사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상냥히 인사를 건네며 한복을 소개했다. 특히 러시아에서 한국어를 공부하러 왔다는 학생과는 한복, 한국어의 아름다움 등에 대해 한참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한복을 입은 시민들도 눈에 띄었다. 김혜경 여사와 시민들은 서로가 입은 한복을
(플러스인뉴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10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부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된 기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과 간담회는 행정을 혁신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사례를 발굴하여 확산하고 소통함으로써, 국민에게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에 선정된 정부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28점)는 국민과 소통하고 다양한 협업을 통해 일하는 방식과 행정제도를 개선한 사례와 국민에게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고, 고용노동 서비스를 더 가까이에서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고 있다. 구체적 사례로, 정부혁신 분야 최우수상에 선정된 근로복지공단의 ‘의료취약지 거주 소아 및 청소년을 위한 필수의료 안전망 강화!’ 사례는 태백지역의 소아 및 청소년 환자가 야간에 급성 질환이 발생했을 때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전무한 필수의료 공백 상황을 조속히 해소하기 위해 태백시와 “소아청소년과 야간진료 기능보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공심야 어린이병원
(플러스인뉴스) 행정안전부는 ‘문서24(docu.gdoc.go.kr)’ 시스템을 10월 24일 9시부터 재개했다고 밝혔다. ‘문서24’ 시스템은 국민(개인, 법인/단체)이 온라인으로 행정·공공기관과 전자문서 수발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1등급 대국민 시스템이다. 현재 전자문서 작성, 발송 및 접수, 수발신 문서 알림 기능 등 문서24시스템의 주요 기능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대용량 별송서비스(20MB 초과 문서 발송)는 서버 자원을 추가 구축하여 11월 초까지 서비스할 예정이고, 문서 수발신 상황을 안내해 주는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는 국민비서 복구상황에 맞춰 향후 서비스를 개시하고 그 전까지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를 통해 수발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헬프데스크를 통해 불편 신고·처리를 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일부 불편 사항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
(플러스인뉴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0월 24일 전주시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 개막식 현장을 방문했다. 국민주권정부는 사회연대경제를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복잡화된 사회문제(기후위기, 고령화, 지방소멸 등) 해결을 위한 필수 동력으로 인식하고 ‘사회연대경제 성장 촉진’을 국정과제로 채택한 바 있다. 이번 방문은 이러한 정부의 사회연대경제에 대한 의지를 강조하고, 사회연대경제에 종사하는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윤 장관은 100여 개 사회연대경제기업이 참여한 판매·체험관 부스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중증운동장애 영유아를 위한 조기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유)쿠미, 어린이 탄소중립 교육 교구 개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마을기업 (유)채움 대표 등을 만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진 개막식에서 윤 장관은 축사를 통해 사회연대경제 생태계의 신속한 복원과 성장을 위한 정부의 정책적 의지를 밝히며, ▲사회연대경제 기본법 제정 추진, ▲사회연대금융 활성화, ▲혁신성장을 뒷받침하는 R&D 지원, ▲공공조달 촉진,
(플러스인뉴스)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10월 24일, 2025 APEC 정상회의 경호·경비작전 임무를 수행 중인 경호안전종합상황실과 군 작전본부를 찾아 작전 현황을 확인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 위치한 경호안전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경호안전통제단으로부터 임무 현황을 보고 받고, “경호안전통제단은 APEC 정상회의 경호·안전의 핵심 컨트롤타워”라며 “군을 비롯해 경호처·국정원·경찰·소방 등 유관기관이 한 몸처럼 호흡하며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군 작전본부를 찾아 상황실에서 작전 현황을 보고받고, 경호·경비작전 지원 병력의 준비 상태를 직접 확인했다. 안규백 장관은 “이번 APEC 정상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공동번영, 더 나아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중대한 분수령이 될 매우 중요한 행사”라며, “지금까지 준비해 온 것처럼 행사기간 동안 ‘경호·경비’에 한 치의 오점도 없도록, ‘유비무환’의 각별한 마음가짐으로 완전작전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안규백 장관은 장병들에게 “여러분의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24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광교환승센터경유지 경유 관련 간담회’를 열고, 광교중앙역 일대 주민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청 버스관리과 시외버스팀 관계자와 경남여객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수원시 광교지역에서 김포공항으로 향하는 시외버스 노선이 부족해 발생하는 주민 불편과 교통 접근성 문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현재 광교신도시 내에서 김포공항행 노선은 광교박물관을 거치는 1개 노선만 운영되고 있어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낮은 실정이다. 특히 수원 지역 주요 거점인 동수원 터미널과 영통역은 김포공항행 노선이 다수 확보되지만, 광교중앙역에는 관련 정류소가 없어 지역 간 교통 격차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이오수 의원은 “광교는 도심 교통의 핵심축임에도 김포공항행 노선이 턱없이 부족하다”라며 “도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통 서비스 확대를 위해 정류소 신설 및 노선 조정이 절실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공항버스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관광ㆍ업무 수요와
(플러스인뉴스) 경기문화재단은 10월 24일, ‘경기옛길 경흥길’ 제8길에서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문화로 탄소중립’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경기문화재단 경기역사문화유산원의 ‘경기옛길 더하기, 환경’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지역문화유산의 보존과 환경보호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재단 임직원은 경흥길 제8길 구간을 함께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 활동을 비롯해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고, 지역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역사·문화 해설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은 문화유산을 체험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환경 보존의 의미를 직접 실천했다. 경기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문화로 탄소중립’ 활동을 통해 문화와 환경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특히 재단이 운영해 온 ‘경기옛길’ 사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과 홍보 효과를 높이는 한편, 산하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재단 통합 사회공헌체계 강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또한, 이번 활동은 경기도가 제공하는 어플 ‘기후행동 기회소득’의
(플러스인뉴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0월 23~24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행정실장 70여 명과 함께 '학교와 함께하는 시설관리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2025년 학교 시설관리사업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신규 시설개선 사업을 발굴하며, 교육지원청의 효과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와 하남 두 지역에서 진행된 협의회에는 관내 107교 중 시설관리직 공무원이 배치되지 않은 74교의 행정실장들이 참석했다. 광주·하남 지역의 시설관리직 미배치교 비율은 약 73%로, 경기도 25개 교육지원청 중 네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이로 인해 학교 현장의 시설관리 부담이 크고, 교육지원청의 지원 필요성이 강조됐다.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에서 겪는 시설관리 어려움과 실무적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한 참석자는 “현장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승완 학교시설개선과장은 “시설관리직 미배치교가 많은 현실 속에서 이번 협의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플러스인뉴스) 의정부문화재단은 오는 2025년 10월 25일 오후 의정부 캠프레드클라우드(미군반환공여지)에서 진행되는 제7회 블랙뮤직페스티벌(BMF) 개최와 관련하여 관람객 편의를 위해 의정부역과 행사장 캠프레드클라우드(CRC)를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캠프레드클라우드(CRC)는 의정부시 가능동(정문)과 녹양동(후문)에 걸쳐 있는 대단위 부지이자 의정부 도심에서 벗어난 외곽지역으로, 관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무료셔틀버스 운영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셔틀버스 운행시간은 10월 25일 오후 1시부터 저녁 11시까지이며, 45인승 버스 네 대로 교차 운영될 예정이다. 버스는 의정부역 2번 출구 앞에서 출발하여 행사 장소인 캠프레드클라우드(CRC)까지이며, 차간 간격은 이용 시민들의 상황에 맞춰 10~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셔틀버스 앞면과 옆면에는 ‘BMF 운행버스’ 표기를 통해 이용객이 쉽게 셔틀버스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축제는 행사장 주변 교통혼잡과 주차난을 해소하고 지역민들과 참가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자차로 이동하는 관객들에게 최대한 셔틀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