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0월 24일부터 약 5주간 전국 유명 지역 베이커리 105개소, 뚜레쥬르와 함께 가루쌀로 만든 ‘가루쌀 빵’을 할인 판매하는 ‘가루쌀 빵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가루쌀은 쌀 품종이지만 전분 구조는 밀과 유사한 새로운 식품 원료이며, 농식품부는 가루쌀 산업 육성을 통해 수입 밀 대체를 추진 중에 있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이 가루쌀로 만든 식빵, 카스테라, 브라우니, 케이크 등 다양한 종류의 빵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고, 할인율은 20%이다. 이번 할인 대상에는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 품평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차지한 제품도 포함된다. 특히, 주목할만한 메뉴로는 진한 초콜릿이 들어간 큐브식빵으로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인 ‘쟝블랑제리’의 ‘초코큐브’와 할미입맛을 저격하는 ‘그라츠과자점’의 ‘100% 가루쌀 단호박 카스테라’, 달콤한 고구마가 듬뿍 들어간 ‘그린하우스’의 ‘자색 고구마 그라탕’ 등이다. 김경은 농식품부 전략작물육성팀장은 “지역 곳곳의 베이커리에서 가루쌀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 우리 주변에서 가루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오는 11월 군에서의 헌신이 사회에서의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역 및 전역 예정 간부를 위한 실전 코칭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민·관·군 상생과 협력의 차원에서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군 복무를 마친 인재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관내 군부대와 협력하여 장교, 부사관, 군무원 등 간부급 전역자들이 민간 사회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전역 간부 취업 코칭 과정으로 단순한 취업 지원을 넘어 군 경력을 민간 경쟁력으로 전환하는 실전형 커리어 재설계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자들은 현직 인사 담당자와 전문 면접 위원의 코칭을 통해 민간기업의 요구에 맞춘 자기소개서 작성, 서류심사 대응, 면접 코칭, 실전 모의 면접 등 민간 취업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집중적으로 훈련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군 복무 중 함양한 리더십과 조직관리 능력을 민간기업의 요구에 맞게 재정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전역 간부들의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한 민·관·군 상생형 취업 지원 모델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 코리아그랜드페스티벌(KOREA GRAND FESTIVAL)’에 맞춰 지역화폐 이용을 촉진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이천사랑 지역화폐 캐시백 5%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12일간 전국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코리아그랜드페스티벌 소비촉진 캠페인의 하나로, 이천시는 국비 1억 5천만 원을 확보해 사용자 충전금으로 결제한 금액에 한정해 결제금액의 5%를 적립금(인센티브, 정책수당 등으로 충전된 금액 사용분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으로 지급한다. 이용자는 이천사랑지역화폐를 통해 1인당 최대 20,000원까지 5% 적립금을 받을 수 있으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지급된다. 지급된 적립금의 사용 유효기간은 5년이며, 이천시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이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의 실질적인 소비 혜택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코리아그랜드페스티벌 이천사랑지역화폐 캐시백 이벤트를 통해 지역 소비가 활발히 이어지고, 소상공인 매출 회복의 기회가 되길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은 10월 22일 이천시 전통시장 장날에 관고전통시장과 중앙통 일대에서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하반기 홍보활동에도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장을 보러온 시민들에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했을 때 제보하는 방법을 비롯해 복지서비스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여, 복지위기가구 발굴ㆍ신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천시는 △위기가구 발굴ㆍ신고 포상금 지급, △복지위기 알림 앱, △경기도 희망보듬이, △복지등기우편서비스 사업 △이천시 희망우체통 등을 통해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다양한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긴급복지지원 사업을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대상자에게 최대한 신속하게 필요한 지원(생계비, 의료비, 주거비)을 하고, 고독사 위험 가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안부전화, 생활환경개선, 사회적 관계망 형성프로그램 운영 등의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사업을 시행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10월 22일, 이천농업테마공원 일원에서 열린 이천쌀문화축제 현장에서 ‘손보구가세’요!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 실천을 유도하고 식중독 예방 요령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손 씻기 교육 후 잘 씻기지 않는 손 부위를 찾아보는 체험을 하고, 식중독 예방법과 관련 수칙이 담긴 홍보지를 배부하며 개인위생 실천을 독려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 건강 보호와 식중독 예방 활동에 힘쓸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식중독은 올바른 손 씻기만으로도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위생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오는 11월 8일 꿈두레도서관에서 ‘2025 제12회 오산시 도서관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북페스티벌은 ‘동화페스타’를 주제로, 동화와 그림책을 매개로 한 공연, 체험, 전시,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 축제로 마련된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쇼, 버블·벌룬쇼를 비롯해 시민자원봉사자가 참여하는 하모니카 작은 음악회, 그림책 빛그림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옛이야기 그림책’, ‘손끝에서 태어난 동화 속 주인공’, '시골쥐 서울구경' 그림책 원화전시 등 다양한 전시마당이 운영되며, 동화 속 주인공 복장으로 참여한 어린이에게 폴라로이드 사진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와 도서교환전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시민자원봉사자, 시민독서단체, 학교 동아리 등이 함께 참여해 어린이와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를 직접 운영한다. 이를 통해 시민과 도서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북페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여성청소년의 건강권 보장과 보편적 복지 실현을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보편지원사업’의 신청을 오는 11월 14일 마감한다. 아직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둘러 참여해야 한다. 이번 사업은 오산시에 주민등록 또는 외국인등록·국내거소신고가 되어 있는 만 11세부터 18세까지(2007년생~2014년생)의 여성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월 1만4천 원씩 연 최대 16만8천 원을 경기지역화폐 ‘오색전(모바일)’로 지급한다. 지원금은 오산시 관내 오색전 가맹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이나 배달특급 생리용품 쇼핑몰 등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오산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신청률은 93%(10월 23일 기준)로 집계됐다. 대부분의 청소년이 신청을 마쳤지만, 아직 혜택을 받지 못한 학생들도 있어 시는 남은 기간 동안 홍보를 강화하며 미신청자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이 종료되는 11월 14일 이후에는 추가 접수를 받지 않는다. 기존 신청자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지급된 지원금을 모두 사용해
(플러스인뉴스) (재)오산문화재단은 지난 10월 17일, 오산시립미술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25 오(Oh)! 해피산타마켓’ 시민산타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하고, 총 9명의 시민산타를 축제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산문화재단 이사장과 대표이사를 비롯해 시민산타로 위촉된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다가오는 겨울 대표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함께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에 위촉된 시민산타 홍보대사 9명은 각 동의 주민자치회장과 지역 단체 대표 등 지역사회에서 신뢰와 존경을 받는 인사들로 구성됐다. 위촉 대상자는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 회장을 비롯해 오산시여성후원회 전 회장, 중앙동·대원2동·남촌동·신장1동·신장2동·세마동·초평동 주민자치회장 등 총 9명이다. 이들은 오산의 대표 겨울축제인 ‘2025 오(Oh)! 해피산타마켓’의 공식 홍보대사로서, 지역사회에 축제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성희 오산문화재단 이사장은 “오! 해피산타마켓은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겨울 축제로,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열린 축제
(플러스인뉴스) 양평군 서종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22일, 관내 취약계층 10가구를 위해 직접 조리한 불고기와 단팥빵을 서종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장옥심 서종면 생활개선회장은 “날씨가 제법 쌀쌀해진 요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든든한 한 끼가 되어줄 따뜻한 불고기와 간식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생활개선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음식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주표 서종면장은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주신 생활개선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불고기는 조리가 어려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해 몸과 마음이 따뜻한 서종면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플러스인뉴스) 양평군 양평읍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1일 갈산공원에서 ‘2025년 수강생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양평읍 주민자치센터 관계자, 수강생 등 약 25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수강생 공연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양평읍 주민자치센터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임형숙 오카리나 강사와 이명희 성악 강사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어진 2부 공연에서는 수강생들이 난타, 성악, 바이올린, 우쿨렐레, 오카리나, 시니어 웃음체조, 라인댄스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유재복 양평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주민자치센터 위원들과 수강생,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진 수강생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읍 주민들이 배움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주민자치센터가 중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평읍 주민자치가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