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가 다음 달 11일까지 지역경제 발전과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2025년 제3회 화성특례시 중소기업대상’ 신청기업을 모집한다. 시는 지역의 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선도하는 관내 우수 중소기업의 발굴 및 지원과 우수 사례 확산을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중소기업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신청 자격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자 및 ‘소상공인기본법’ 제2조에 따른 소공인으로서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관내에 계속해 주사무소와 공장을 두고 경영활동을 영위하고 있는 개인 또는 법인이다. 선발은 ▲창업 ▲해외수출 ▲기업경영 ▲기술혁신 ▲노사화합 ▲순환경제 등 6개 분야별로 소공인 기업 1개사와 소공인이 아닌 중소기업 1개사씩 총 12개사를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중요성을 고려해 ‘순환경제’분야를 신설했으며, 더 많은 기업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해 분야별로 1개사를 선정했던 것에서 2개사로 선정 규모를 확대했다. 중소기업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시책 사업 우선지원 및 가점 부여, 수상기업 홍보 지원,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가 22일부터 11월 2일까지 2025년 3차 나눔학교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나눔학교는 자신만의 지식, 재능, 기술을 타인과 공유하고 배울 수 있는 재능나눔 프로그램으로, 이번 3차 모집에는 인문교양·문화예술 분야의 26개 교육과정이 개설된다. 각 프로그램별 일정과 강사, 정원 등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수강 신청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신동호 평생학습과장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 경험을 나누고 배우는 것이 평생학습의 소중한 자원이 된다”며 “새로운 취미를 찾거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지식을 배우고 싶은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가 추진 중인 ‘동탄 도시철도 건설공사(1단계)’입찰이 최근 마무리됐다. 입찰 결과 유찰됐으나 한 개 건설사(DL이앤씨 컨소시엄)에서 사업에 참여함에 따라 관련 법령상 수의계약을 검토할 수 있는 요건이 충족된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입찰 참여를 통해 사업의 경제성과 타당성이 확보됐음을 확인했으며 이에 따라 사업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시는 지난 5월 첫 입찰이 유찰된 이후 전문가와 시민대표가 참여한 자문회의를 개최하여 공사비 조정의 타당성과 적정성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이 과정에서 물가와 원자재 가격인상 요인을 반영하여 공사비를 기존 6,114억 원에서 6,834억 원으로 조정하고, 이를 반영해 8월 신규입찰을 진행한 바 있다. 이후 두 차례 모두 동일한 컨소시엄의 참여함에 따라 수의계약 추진이 가능한 상황이 된 만큼, 시는 조달청 협의 및 관련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여 시민들이 오랜 기간 기다려 온 도시철도 개통이 더 이상 지연되지 않도록 최선의 행정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입찰에 참여한 DL이앤씨는 국토교통부 2025년 시공능력평가에서 4위를
(플러스인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과 함께 10월 22일 오후 6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서울 송파구) 8관에서 ‘2025 월드 웹툰 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했다. 문체부 김영수 제1차관은 시상식 현장을 찾아 대상을 시상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월드 웹툰 어워즈’는 우리나라의 웹툰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웹툰업계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한 해 동안의 전 세계 웹툰 작품 중 최고의 작품을 선정, 시상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출품작과 독자 추천작을 합쳐 웹툰 약 1,400편이 수상을 놓고 경쟁했다. 본상 10개 작품 중 대상 '미래의 골동품 가게', 심사위원장상 '전지적 독자 시점' 수상 올해 본상은 예심을 거쳐 추려진 후보작 26개 작품 중 '경이로운 소문', '괴력 난신', '네 번째 남편', '똑 닮은 딸', '마루는 강쥐', '미래의 골동품 가게', '시든 꽃에 눈물을', '아비무쌍', '전지적 독자 시점', '참교육' 등 10개 작품이 받았다. 구아진 작가의 '미래의 골동품 가게'가 올 한 해 최고의 웹툰에 수여되는 ‘대상’ 수상
(플러스인뉴스) 행정안전부는 10월 21일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핼러윈 대비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핼러윈 데이(10.31.)를 앞두고 주요 번화가를 중심으로 축제를 즐기려는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 기관의 인파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안전부는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10일간을 핼러윈 인파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전국 29개 지역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해 집중 관리한다. 특별대책기간에는 ‘도로・광장・공원 다중운집인파재난 위기관리 표준매뉴얼’(’25.1월 제정)에 따라 선제적인 인파사고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최초로 발령하고,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중점관리대상 중 대규모 인파밀집이 예상되는 12개 지역은 행정안전부 현장상황관리지원관을 파견(10.31.~11.2.)해 관계기관과 함께 현장 안전관리 상황을 꼼꼼하게 관리한다. 이날 회의에서 김광용 본부장은 특별대책기간 전까지 다중운집이 예상되는 시설·장소를 점검하고, 보행 위험요소를 사
(플러스인뉴스) 재외동포청 변철환 차장은 22일 세계한식총연합회가 주최하는 ‘글로벌 한식 포럼’에 참석해 “동포사회가 가진 경험과 지식을 기반으로 한식을 전 세계인이 향유하는 문화 자산으로 확산하기 위해 힘을 모으자”고 제안했다. 전세계 20개국 32개 지부에 2,200여 명의 회원을 둔 세계한식총연합회는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5 글로벌 한식포럼’을 개최했다. 변 차장은 이번 포럼에 참석해 재외동포 한식당 관계자들과 함께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대한민국과 재외동포 사회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럼에는 고국을 방문한 100여 명의 한식 분야에 종사하는 재외동포들은 물론, 전라남도·농협·세계김치연구소·식품·물류회사 등 국내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환영사에서 변 차장은 문화 콘텐츠 산업을 미래 전략 사업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국민주권정부의 의지를 설명하며 한국의 주요 문화 자산인 K-Food의 세계화를 위해 동포들도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부대행사로 한국 유망 식품 제조업체와 해외 한식당 간의 식자료 공동구매 비즈니스 교류
(플러스인뉴스) 배우 조연희가 ‘은수 좋은 날’에서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모든 것을 잃은 ‘양미연’의 비극적인 엔딩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연출 송현욱 / 극본 전영신 / 제작 바람픽쳐스·슬링샷스튜디오) 9회에서는 마약 투약으로 파국을 맞은 양미연(조연희 분)의 처절한 결말이 그려졌다. 조연희가 맡은 양미연 역은 윤진희(서은솔 분)의 엄마이자 법학 교수로 겉보기엔 능력 있는 남편과 딸, 사회적 지위까지 모두 갖췄지만 내면 깊은 곳에는 자격지심과 결핍이 뒤엉켜 있는 인물이다. 완벽한 삶을 유지하려는 강박은 점차 그녀를 무너뜨렸고, 결국 마음의 공허를 채우려던 욕망이 잘못된 선택으로 이어졌다. 앞서 강은수(이영애 분)와 이경(김영광 분)의 관계를 폭로하려 했던 미연은 발작 증세를 일으켜 병원으로 실려 갔다. 약을 투약한 사실이 발각된 미연은 결국 근무하던 대학에서 해임됐고, 남편과의 이혼, 검찰 출석 통보까지 받으며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 완벽한 가정을 지키고 싶었던 양미연의 욕망은 결국 그녀를 파멸로 이끌었다. 모
(플러스인뉴스) 새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가 조준영의 모델 포스 ‘매력 천재’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웹툰 원작에서 ‘2D 남친’으로 최고의 인기를 모았던 그 캐릭터가 ‘3D 남친’으로 완벽히 재탄생했다. ‘스피릿 핑거스’(연출 이철하 / 극본 정윤정·권이지 / 원작 한경찰 / 제작 ㈜넘버쓰리픽쳐스·MI·케나즈)는 나만의 색을 찾아 떠난 청춘들의 알록달록 힐링 로맨스를 그린 작품. 극 중 조준영은 타고난 피지컬과 압도적인 비주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 모델 ‘남기정’ 역을 맡아, 자유분방한 매력과 유쾌한 에너지를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오늘(22일) 공개된 스틸컷은 모델로서 시니컬한 카리스마와 자유로운 영혼을 동시에 오가는 ‘매력 천재’ 기정을 예고한다. 그린(박유나)의 동생으로, 누나 때문에 종종 그림 모임 ‘스피릿 핑거스’의 모델이 되는 기정. 순백의 의상에 중절모를 쓴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기정은 한 폭의 화보 같은 비주얼이다. 이어 강렬한 조명 아래 레오파드 셔츠를 입고 무대를 장악한 듯한 모습은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한다. 반면, 민소매 차림으로 밝은 배경
(플러스인뉴스) 이재욱과 최성은 그리고 김건우가 ‘마지막 썸머’에서 흥미로운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오는 11월 1일 토요일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연출 민연홍 / 극본 전유리 / 제작 몬스터유니온, 슬링샷스튜디오)는 어릴 적부터 친구인 남녀가 판도라의 상자 속에 숨겨둔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다. 이재욱은 극 중 실력파 건축가 백도하 역을, 최성은은 도하의 소꿉친구이자 ‘파탄면’ 건축직 공무원 송하경 역을, 그리고 김건우는 승소율 99%의 항소심 전문 변호사 서수혁 역으로 안방극장에 출격한다. 현재, 도하의 소송에 얽힌 하경, 그리고 도하의 변호를 맡은 수혁. 이렇게 얽히고설킬 세 사람의 에피소드는 예비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22일) 공개된 스틸에는 도하와 하경, 수혁이 함께 놀이공원을 방문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도하와 수혁은 하경을 사이에 두고 훈훈한 비주얼 속에서도 묘한 긴장감을 내뿜으며 삼각관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과연 세 사람은 어떤 이유
(플러스인뉴스) 2025 부일영화상 2관왕의 주인공인 '여름이 지나가면'의 장병기 감독이 2025 청룡영화상에도 노미네이트됐다.[배급: ㈜엣나인필름 | 제작: ㈜스튜디오하이파이브, 와일드마일즈 | 감독: 장병기 | 출연: 이재준, 최현진, 최우록, 정준, 고서희, 강길우] '여름이 지나가면'은 부모의 과도한 관심 속에서 소도시로 이사 온 ‘기준’과 동네의 문제아 형제들 ‘영문’, ‘영준’이 어느 여름날, 도난당한 운동화를 계기로 서로의 세계를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연출을 맡은 장병기 감독이 제46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또 한 번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9월에 개최된 제34회 부일영화상에서 장편 데뷔작인 '여름이 지나가면'으로 신인감독상을 수상한데 이어, 국내 최고 권위의 영화상 중 하나인 청룡영화상에서도 연이어 후보에 오른 것. 장병기 감독은 첫 장편임에도 불구하고 '여름이 지나가면'을 통해 담백하고 섬세하지만, 치밀한 시선으로 아이들 사이에도 분명히 존재하는 계급과 예민한 균열을 담아낸 연출력에 호평이 아낌없이 쏟아졌었다. 청룡영화상 신인감독
(플러스인뉴스)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우승상금 68만 달러)’ 개막을 하루 앞둔 22일 대회장인 충남 천안 소재 우정힐스CC(파71. 7,367야드)에서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안병훈(34.CJ)를 필두로 2019년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임성재(27.CJ), 세계랭킹 18위의 마쓰야마 히데키(33.일본), DP월드투어 1승의 나카지마 케이타(25.일본), 제네시스 포인트 1위이자 시즌 4승에 도전하는 옥태훈(27.금강주택), ‘더채리티클래식 2025’ 챔피언 최승빈(24.CJ)까지 6명이 참석했다. 포토콜에 참석한 선수들은 18번홀 그린과 ‘팬 빌리지’에서 대회의 선전을 다짐했다. 옥태훈과 최승빈은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참가해 DP월드투어 선수들과 경쟁하게 돼 기대가 된다“라며 “좋은 경쟁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이번 시즌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CC로 무대를 옮겼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는 인천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진행됐다. 우정힐스CC
(플러스인뉴스)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충남 천안 소재 우정힐스CC OUT, IN 코스(파71. 7,367야드)에서 펼쳐지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우승상금 68만 달러)’의 1라운드 조편성이 발표됐다. 21일 대회 조직위원회서 발표한 1라운드 조편성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조는 오전 11시 55분에 1번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하는 26조다. 26조에는 제네시스 포인트 1위이자 시즌 3승의 옥태훈(27.금강주택)이 2019년 ‘제네시스 챔피언십’ 챔피언 임성재(27.CJ)와 DP월드투어 1승의 마커스 아미타지(38.영국)가 포진돼 있다. 27조에는 ‘디펜딩 챔피언’ 안병훈(34.CJ)이 통산 32승의 ‘베테랑’ 아담 스콧(45.호주), DP월드투어 2승의 로리 캔터(36.영국)와 낮 12시 5분 1번홀에서 경기한다. ‘더채리티클래식 2025’에서 우승하며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최승빈(24.CJ)은 15조로 PGA투어 4승의 김시우(30.CJ), DP월드투어 1승의 신예 마르탱 쿠브라(22.프랑스)와 아침 7시 30분 10번홀(파4)에서 출발한다. ‘제
(플러스인뉴스) [대회 관전 포인트] · 올해로 9회째 맞이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지난해부터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 개최 - 2017년 출범 이후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DP월드투어와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다.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충남 천안 소재 우정힐스 CC OUT, IN 코스(파71. 7,367야드)에서 펼쳐진다. - 총상금 400만 달러, 우승상금 68만 달러 규모다. 본 대회서는 KPGA 투어 선수들이 획득하는 상금의 50%가 공식 상금으로 인정된다.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에서 한국 국적 선수가 달성한 역대 최고 성적은 2009년 ‘발렌타인 챔피언십’에서 강성훈(37)이 기록한 준우승이다. · 제네시스, 한국프로골프 발전의 ‘최고 조력자’…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최 외 제네시스 포인트 제도 후원 - 제네시스는 2017년부터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있다. 2016년부터는 KPGA 투어의 제네시스 포인트 제도를 후원해 오고 있다. 특히 KPGA 투어 최고의 자리인 제네시스 포인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