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구리시 새마을지도자 동구동협의회 및 동구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월 31일, 동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홀몸 어르신을 위한 먹거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들은 라면, 과일, 과자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정성껏 준비해 포장한 뒤, 관내 홀로 어르신 35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새마을지도자 동구동협의회 김종희 회장은 “어르신들께 든든한 먹거리를 전해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동구동 새마을부녀회 김경순 회장은 “소외된 어르신들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나눔이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행복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건영 동구동장은“지역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동구동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동구동 행정복지센터 김건영 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봉사를 실천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동구동협의회 및 동구동 새마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1일, 자매결연 도시인 삼척시 근덕면을 방문해 지역 간 우호 증진과 교류 협력 강화를 다졌다고 밝혔다. 구리시 동구동과 삼척시 근덕면은 2005년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한 이후 격년으로 상호 방문을 이어오며 교류를 지속해 오고 있으며, 이번 방문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문고 등 관내 주요 단체 회원들도 함께 참여했다. 동구동 방문단은 근덕면에서 열린 '제18회 근덕면 주민 화합 대잔치'에 초청받아 주요 행사에 참석하고, 주민들과 함께 줄다리기 등 화합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별 홍보부스와 특산품 전시장을 둘러보며 근덕면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행사에 참여한 선수단을 격려했다. 행사 후에는 근덕면의 대표 관광지인 해양 레일바이크를 체험하며 청정 해안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지역의 관광 자원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동구동 행정복지센터 김건영 동장은 “매년 이어지는 자매도시 간 교류가 주민들의 마음을 더욱 가깝게 하고 있다”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근덕면과의 우호 관계가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구리시노인상담센터가 지난 10월 31일 남이섬에서 ‘아름다운 동행’ 사업을 진행해, 관내 어르신 1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뜻깊은 문화 체험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동행’은 구리시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된 문화 체험 행사로, 지난 6월 진행된 경인 아라뱃길 탐방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일정이다. 이번 남이섬 나들이는 어르신들이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자연 속에서 여유와 웃음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된 자리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체험 행사와 산책 활동이 진행됐으며, 참여 어르신들은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자연을 보며 마음이 편안해졌다.” 등 즐거운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어르신들께서 오늘처럼 행복하게 웃는 날이 많아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와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남경미 구리시노인상담센터장은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어르신들이 외부 활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정서적 활력을 되찾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