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지난 24일 영통발전연대는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11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영흥수목원 겨울특별전시 ‘꿈꾸는 말의 숲’ △제6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등 시‧구정 홍보사항을 공유하고, 2025년 현재까지의 성과 및 남은 4분기 영통구 발전을 위한 전반적인 운영계획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영통발전연대 위원으로 노호언 위원을 신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앞으로의 포부 및 소감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종 영통발전연대 회장은 “올 한 해 영통의 변화와 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며 “연말을 맞아 그 흐름을 끊지 않고, 앞으로도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발전연대는 영통구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는 대표적인 민간단체로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어려운 이웃돕기 지원사업 등을 비롯해 문화체육사업으로 여성축구단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오며 보다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안양산업진흥원 소속 소공인지원센터는 지난 21일 지역 소공인 간의 협업과 교류를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소공인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소공인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수 소공인의 성공사례 공유, 2기 소공인 협의회 위원 소개 및 지식산업센터별 구심점 마련, 지원사업 성과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센터는 소공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법률, 특허, 투자, 회계, 노무 등 분야별 전문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사업을 추진하며 겪는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결했으며, 소공인의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사례 중심의 교육 세션도 함께 운영해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각 기업이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소개하며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는 소공인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상생의 기반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작지만 강한 기술력과 장인정신으로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소공인 여러분의 노력이 안양의 미래를 밝히고 있다”며,“오늘의 만남이 서로의 도전과 열
(플러스인뉴스) 여주도시공사는 지역 청년 사업가의 성장을 지원하고 공사와 민간의 상생협력 기발을 구축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청년 CEO“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여주시 소재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19세 이상 40세 미만의 청년 CEO를 대상으로 하며, 총 3개 업체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청년 CEO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12월까지 1년간 공사와 함께 다양한 협력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공사는 청년 CEO와 협력해 공사-청년 간 상생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고, 공사가 보유한 공공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 지원, 지역 상생협력 사업 발굴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 사업체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년 CEO 상생프로젝트‘지원방법은 지원서,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서,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이메일 또는 우편(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청안로 132)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한다. 임명진 사장은 ”지역에서 도전하는 청년들의 성장은 곧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일“이라며, ”공사는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