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경기도는 도로-전력망 공동건설로 산업단지 전력문제를 해결한 사례와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지킴이 화재안심보험 등이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28일 적극행정위원회 심사결과 일반행정분야 15건, 소방분야 3건 등 총 18건을 올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했다. 일반행정분야 최우수로 선정된 ‘도로-전력망 공동건설로 예산절감과 산업단지 전력문제 동시 해결 사례’는 전국 최초 도로, 전력 기반시설 공동건설로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전력망 문제를 해결한 사례다. 기반시설 간 연계 부족으로 산업단지 전력공급이 지연되고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적기 운영에 차질이 우려되자 도는 지자체, 한전 등 관계기관 협의체를 구성해 지속적으로 실무 협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도로 하부 공간을 활용한 공동건설 모델을 도입, 예산을 절감하고 전력망 문제를 해결하며 국가 전략사업 추진에 기여했다. 이밖에 ▲주거·시설·정책·제도를 잇는 안전취약계층 보호 ▲식용유지 잔류농약 관리 분석법 개발 ▲독서와 지역경제를 연결 ‘천권으로 독서포인트’ ▲AI 업무자동화시스템 구축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가 봄이 되면서 야생동물 구조건수가 늘고 있다며 발견 시 야생동물구조센터에 연락해 먼저 상담할 것을 당부했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부상·조난·질병 등 위기에 처한 야생동물 구조는 69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73건에 비해 21% 늘었다. 4월 동안 조류 207건, 포유류 69건 등 총 276건의 야생동물을 구조했는데, 주된 구조 원인은 조류의 건물 유리벽 충돌이 68건(24.6%)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어미를 잃은 새끼가 63건(22.8%)으로 뒤를 이었다. 4월부터 구조가 증가하는 이유는 날이 따뜻해지고 야생동물 번식기가 되면서 봄철 등산로나 공원, 아파트단지 내 수풀에서 ‘이소(離巢. 새의 새끼가 자라 둥지에서 떠나는 일)’ 단계의 날지 못하는 어린 새를 발견하고 신고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날지 못하는 어린 새 등을 발견했을 때는 직접 구조하기보다는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 전화해 상황을 설명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인위적으로 구조되어 사람에게 길러지게 되면 생존에 필수적인 것들을 배울 수 없어, 구조센터를 거쳐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가 언어 장벽과 교육 접근성 부족으로 산업재해 위험에 노출된 도내 외국인노동자를 위해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는 가상현실(VR) 및 인공지능(AI) 기반 안전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도내 외국인노동자는 중대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환경에서 일하면서도 체계적인 산업안전 교육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다. 주중에 사업장을 이탈해 별도의 외부 집합 교육을 받기 어렵고, 한 사업장 내에 여러 국적의 노동자가 있어 일방향 한국어 교육으로는 한계가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외국인노동자가 일하는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과 비언어 중심의 교육을 결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교육은 가상현실 기기를 활용해 제조업 현장에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4~5개의 주요 위험 상황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체험 후에는 사고 발생 원인과 미준수 안전수칙을 시각적으로 설명해 언어 장벽 없이 직관적인 이해를 돕는다. 필수적인 강의식 교육 시에는 인공지능 동시통역 기술을 적용해 다국적 노동자들이 자국어로 실시간 교육 내용을 전달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교육 종료 후에는 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