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22일,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라면 50상자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라면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주민 40가구에 명절 위문품으로 지원되며, 오는 10월 18일 열릴 인창동 한마음 축제에도 10상자가 활용될 예정이다.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 최병천 제40대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지역 행사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후원 물품을 꼭 필요한 주민과 지역 행사에 알차게 활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추석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고위급 회의(10.31.~11.01.)를 앞두고, ‘대한민국 새 단장’ 전국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9월 22일 관내 전역에서 특별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 활동은 평소 쓰레기 민원이 잦지만, 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토막 나루길 뒷골목과 왕숙천 변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자원순환과 직원, 환경공무관 외곽기동반, 쓰레기 감시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또한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를 ‘집중 청소 주간’으로 지정해, 관내 8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주요 정비부서(도로과, 공원녹지과, 교통행정과)에서도 도로변 및 버스 승강장의 잡초 제거, 불법 광고물 정비 등 자체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활동을 통해 명절 연휴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외국 손님들에게 청결하고 정돈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는 한편, 시민들의 환경 의식 제고와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추석과 국제행사를 앞두고 실시한
(플러스인뉴스) 양평군 용문면은 지난 3월부터 용문면 다목적청사에 ‘소형 폐가전제품 전용 수거함’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형 폐가전제품의 효율적인 처리와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기존에는 냉장고, 세탁기, 텔레비전 등 대형 폐가전제품은 1개만 배출해도 무상 방문 수거가 가능했으나, 청소기나 제습기 같은 소형 폐가전제품은 5개 이상 모아야만 수거가 가능해 주민 불편이 컸다. 이에 따라 설치된 전용 수거함을 통해 주민들은 소량의 소형 폐가전제품도 별도의 수수료 없이 손쉽게 배출할 수 있게 됐다. 수거함은 용문면 다목적청사에 비치되어 있으며, 상시 이용 가능하다. 수거 가능한 품목은 △청소기 △제습기 △컴퓨터 △전자레인지 △공기청정기 △선풍기 △헤어드라이어 △전기밥솥 등 주요 소형 가전제품이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소형 폐가전 수거함 설치로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폐가전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불편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