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 김용석 위원장은 10월 24일 오후 ‘신도시 교통대책 신속추진 TF’의 일환으로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현장을 찾아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하남교산지구는 하남시 천현동, 교산동 일대 약 685만m2 면적(여의도 2.4배)에 총 3.6만호의 주택을 공급하며, AI혁신 클러스터 조성 등으로 도시와 산업이 결합된 복합 신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서울방면 대중교통 편의성 증진을 위해 서울 송파~하남을 잇는 도시철도 3호선 연장과 서울방향 직결도로인 동남로 연결도로, 객산터널~국도43호선 신설 등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시행하여 교통여건도 대폭 개선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하남교산지구는 수도권 동남부지역의 미래산업을 이끌어갈 중요한 3기 신도시의 하나로서, 주거와 일자리가 함께 어우러지는 자족형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광역교통 인프라가 핵심 기반”이라며 교통대책의 차질 없는 이행을 거듭 주문했다. 또한, “‘29년 첫 입주자가 예정된 만큼, 대광위는 사업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갈등과 어려움을 책임감 있게 대응해 나가겠다”며, “관계기관도
(플러스인뉴스) 김혜경 여사는 한복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 서울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에서 열린 ‘2025 한복문화주간 기념행사’에 참석한 데 이어, 24일 오후 서울공예박물관을 찾아 한복 입는 문화 확산을 위한 ‘#한복해요 챌린지 이벤트’에 동참했다. #한복해요 챌린지 이벤트는 한복문화주간을 기념해 일상 속에서 한복을 입거나 즐기는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공유하며 한복의 아름다움을 나누는 행사이다. 김혜경 여사도 연분홍빛 한복을 입고 서울공예박물관 앞마당에서 ‘#한복해요’가 쓰인 팻말을 들고 챌린지 이벤트에 참여했다. 시민들이 반가워하며 다가와 인사를 건네자 김혜경 여사는 “한복을 홍보하러 왔다”며 일일이 악수하고 함께 사진을 찍었다. 한때 김혜경 여사와 함께 사진을 찍으려는 줄이 박물관 앞마당에 길게 늘어서기도 했다. 김혜경 여사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상냥히 인사를 건네며 한복을 소개했다. 특히 러시아에서 한국어를 공부하러 왔다는 학생과는 한복, 한국어의 아름다움 등에 대해 한참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한복을 입은 시민들도 눈에 띄었다. 김혜경 여사와 시민들은 서로가 입은 한복을
(플러스인뉴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성해련 의원이 24일 ‘성남시 교육지원사업 정상화: 교육혁신모델 성남형EBS’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국회의원(성남수정) 의원실, (전)안민석 국회의원, (전)유은혜 교육부총리 그리고 성남시·경기도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성남시 교육지원사업의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발제는 홍창영 동서울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교수가 맡았으며, 토론에는 ▲공정배 경기교육이음포럼 공동대표, ▲전현희 부천교육희망네트워크 대표, ▲양재연 마을학교 섬마을공동체 대표가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토론회에서는 과거 이재명 대통령(당시 성남시장) 시절 추진됐던 성남형 교육지원서비스가 현재 다른 사업으로 변경되면서 발생한 문제점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당시에는 학생·학부모·교사가 중심이 되어 교육이 이뤄졌으나, 현재는 그 체계와 철학이 약화됐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특히, 현재 운영 중인 ‘배움숲’ 플랫폼이 평생교육 수강신청 기능에만 치중되어 있다는 점이 지적됐으며, 이를 개선해 성남시 모든 학생에게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성남형EBS’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6)은 10월 22일 경기북부청사에서 철도정책과와 하천과 관계자들과 각각 정담회를 열고, 성남시 지역 내 주요 현안인 ‘월판선(월곶~판교선) 복선전철 사업’과 ‘운중천 지방하천정비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주민 불편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두 사업 모두 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인 만큼, 도의회 차원에서 추진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조사는 철도 이용 수요가 급증한 지역의 주민 요구를 반영해 추진되는 것으로, 주변 개발로 교통 혼잡이 심화되면서 철도 접근성 향상에 대한 기대가 높다. 신설역 추진은 관련 법 절차에 따라 타당성 용역 결과에서 경제성이 확보될 경우, 성남시가 국토교통부에 공식 건의를 하게 된다. 이후 국가철도공단의 검증 용역과 국토부 심사를 거쳐 개통 일정과 운영 계획이 확정된다. 김 의원은 “월판선은 경기 남부권 교통망 확충의 핵심 노선으로, 판교동과 도촌사거리 일원 주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신설역 추진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
(플러스인뉴스) 하남시는 22일 남한고등학교에서 진행된 ‘2026학년도 남한고등학교 입학설명회’에 참석해, 남한고의 자율형 공립고 선정을 축하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격려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진규 교장 등 교육 관계자들과 학생 및 학부모 약 100여 명이 함께 참석해 자율형 공립고 운영 방향과 2026년 신입생 교육과정 등을 공유했다. 남한고는 지난 8월 27일 교육부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남한고는 2026년부터 자율형 공립고 운영교로서 무학년제, 조기입학·조기졸업 등 학사 운영 특례를 적용받고, 특목고·자사고 수준의 심화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학생 개개인의 진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AI 기반 학습환경과 ‘하남형 라이프랩(Life Lab)’ 등 지역 연계형 혁신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남한고는 유연하고 세밀한 자율형 공립고 운영을 위해 교육부와 교육청으로부터 매년 2억 원씩 5년간 총 1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하남시도 이에 발
(플러스인뉴스) 하남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인구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0월 23일 ‘2025년 인구정책위원회·실무추진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다양한 아이디어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워크숍은 인구정책위원회 위원과 실무추진단을 비롯해 예비부부·신혼부부 및 영유아 자녀를 둔 공직자 등 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인구감소에 대응한 정책 대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정책 수립의 최전선에 있는 실무자와 실제 정책의 수요자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실질적 협의의 장이 됐다. 올해는 작년 워크숍에 참여했던 MZ세대 공무원들의 건의를 적극 수용해, 딱딱한 시청 회의실을 벗어나 외부 베이커리 카페에서 자유로운 분위기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보다 진솔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었다. 워크숍은 서울대학교 인구정책연구센터 객원연구원으로 활동 중인 이승우 인구교육 전문 강사의 특강으로 문을 열었다. 이 강사는 ‘인구구조 변화와 지방자치단체의 대응 방향’을 주
(플러스인뉴스) 안양시는 22일 시청 본관 4층 회의실에서 임혁백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를 초청해 ‘현 시대의 공직자가 가져야 할 리더십’을 주제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리더십 역량 강화 특강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리더십을 재조명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 구현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치학 분야의 권위자인 임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노자, 마키아벨리, 칭기스칸 등 역사 속 인물들의 리더십 사례를 통해 시대와 문화에 따라 달라지는 리더십의 유형과 특징을 흥미롭게 풀어냈다. 그는 ▲노자의 ‘물(水)의 리더십’ ▲마키아벨리의 ‘비르투(Virtu)’ 리더십 ▲사이러스 대왕의 ‘관후인자(寬厚仁慈)’ 리더십 ▲칭기스칸의 ‘유목 리더십’을 중심으로 각 시대와 문화적 배경에 따른 리더십의 차이를 설명했다. 임 교수는 “현대의 공직자는 지시보다 소통, 통제보다 공감을 통해 구성원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이끌어내야 한다”며 “이런 리더십이야말로 시민이 체감하는 혁신 행정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특강을 통해 공직자들이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연구원은 경기도교육청 디지털인재국과 함께 10월 21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22일 고양공유학교 삼송캠퍼스에서,‘경기온라인학교, 모두의 학교를 상상하다’라는 주제로 제2회 GIE 미래교육포럼을 개최했다. 양일 행사에는 경기지역 교원과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택수 경기도의회 의원, 이현숙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정현 경기도교육청 디지털교육정책과장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여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번 포럼은 경기도교육연구원의 정책연구 과제 '경기온라인학교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방안 연구'(연구책임자:이은주)를 바탕으로 주제 발표와 지정토론으로 운영했다. 먼저, 한국교육개발원의 손찬희 선임연구위원이 '해외 온라인학교의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주제로, 경기도교육연구원 이은주 부연구위원이 '경기온라인학교 교육과정 제안'을 주제로 발표했고, 이어서 한건우 경기도교육청 장학관과 박미지 고림중학교 교사, 김용 한국교원대학교 교수와 김성기 협성대학교 교수가 토론에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공교육의 시공간 확장을 통하여 모든 학생들에게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0월 22일, YBM연수원에서 열린 '2025 하반기 경기도 제5권역 학교장 지구장학협의회'에 참여해 학교 자율운영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수원·안성·용인·평택교육지원청이 협력해 공동으로 추진한 행사로, 경기미래교육의 학교 중심 정책을 강화하고 현장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수원·안성·용인·평택·화성오산 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각 지역 국장·과장, 지구대표 교장 등 132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기조강연 '학교자율운영과 학교장 리더십' ▲분임토의 '학교자율경영 방안' ▲토의결과 공유 및 정책 안내 순으로 진행됐으며, 기조강연은 경기도교육청 학교교육정책과 박대식 장학관이 맡아 학교 자율성과 리더십의 방향을 제시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자율과 책임이 조화를 이루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교육지원청 간 협력을 통해 경기미래교육이 지향하는 실천 중심 교육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0월 22일, 대평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학교스포츠클럽 클러스터 배드민턴 대회를 시작으로 ‘2학기 수원형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학교 체육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초등 대상 기지개체조 페스티벌 ▲초등 저학년 대상 키즈런 대회 ▲여학생 중심 창작(방송)댄스 대회 ▲소규모 학교가 함께하는 클러스터 대회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교스포츠클럽 클러스터 대회는 소규모 학교들이 지역 단위로 협력해 여는 경기로, 수원 관내 각 동·구별로 3~12개 학교가 관심 있는 종목을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다. 학교 간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지역 기반 체육활동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운영 방식의 특성을 살려 ‘우리동네 학교스포츠클럽대회’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1학기에는 수원 전체 규모의 대회가 열렸으나, 일부 종목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돼 경기 기회가 제한됐다. 이번 2학기 축제에서는 모든 경기를 리그전 방식으로 전환해 학생들의 참여 폭을 넓히고 체육활동의 즐거움을 높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체육활동 참여 의식을 높이고
(플러스인뉴스) 수원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 직무멘토·정서멘토·멘티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공무원 멘토링 프로그램 '지방공무원 인사의 이해'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자연에서 만나는 우리 ▲첫 출발, 바로 아는 인사제도 ▲톡톡(Tok Talk) 공직 이야기 등 직무역량 강화 연수 및 자유로운 소통 기회 제공으로 직무·정서 양방향 지원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일월수목원에서 숲길을 함께 걸으며 선·후배 간 소통과 정서적 유대감을 쌓은 뒤, ‘첫 출발, 바로 아는 인사제도’를 주제로 지방공무원의 인사 및 복무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 “톡(Tok)하고 물어보면 톡(Talk)하고 답한다”는 의미의 ‘톡톡(Tok Talk) 공직 이야기’에서는 밸런스 게임 형식을 활용해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유쾌하게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속감을 높였다. 밸런스 게임은 ▲모르는 것이 있을 때마다 바로 물어보는 후배 vs 혼자 끝까지 찾아보다 업무 기한을 넘기는 후배 ▲평생 급여업무 하기 vs 2년마다 새로운 업무 하기 ▲하루 종일 한마디도 하지
(플러스인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31일 개막하는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를 대비해 지난 22일, 신륵사관광지 내 음식점과 도자유통단지 등으로 구성된 신륵사관광협회(회장 김영구) 회원 업체를 대상으로 고객 서비스(CS)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축제기간 동안 급증할 관광객 유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방문객에게 보다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륵사관광지 내 음식점·카페 등 상권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관광객 맞이 준비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전문 강사가 진행한 이번 교육에서는 ▲기본 응대 매너와 표정·태도 ▲서비스 커뮤니케이션 스킬 ▲불만 고객 상황별 대응법 ▲축제 현장 특성에 맞는 고객 경험 관리 전략 등을 다루었으며,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습과 피드백을 통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매년 수십만 명이 찾는 경기도 대표 가을축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관광 원년의 해’ 선포와 함께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으로 관광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만큼, 축제와 출렁다리 방문객이 맞물리며 대규모 인파가 몰릴
(플러스인뉴스) 여주시새마을회는 지난 10월 22일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에는 황은미 여주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하여 읍·면·동별 새마을지도자와 어르신 등 120여명이 함께했으며, 경기도 연천군 중면 삼곶리에 위치한 임진강 댑싸리 정원을 방문했다. 형형색색 댑싸리가 장관을 이루는 자연 속에서 어르신들은 가을 풍경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황은미 여주시새마을회 회장은 “어르신들이 자연 속에서 잠시나마 일상의 피로를 잊고 힐링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과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들이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니 정말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하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여주시새마을회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가을 나들이는 여주시새마을회의 따뜻한 지역 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어르신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새마을지도자들에게는 세대 간 소통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뉴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