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지난 11월 28일 여주대학교 평생배움대학 가드닝과정 수강생과 여주대학교 여암학술정보관 평생교육원 강의실에서 평생교육원 이태한 원장 및 가드닝과정 수강생,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녩년 찾아가는 시민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간담회는 여주시의 각계각층과의 공감소통을 위해 생활현장 속으로 직접 찾아가 만남의 기회를 마련하여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주요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간담회를 통해 시민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민선8기 역점사업인 신청사 건립과 관련하여 신청사 건립의 필요성, 공론화 위원회를 통한 부지 결정 과정, 추진현황 및 향후 건립계획 등에 대해 설명과 이천 화장장 설치 백지화, 축사 악취 해결을 위한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건립사업,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에 따른 관광객 유치성과와 이에 따른 외부 방문객의 지역 소비기회를 유도하기 위한 지역 내 상권 활성화 정책, 도시재생사업, 반도체클러스터 용수 인프라 상생협력 추진 및 이에 따른 따른 일자리 창줄 정책 등 다양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도서관은 오는 12월 10일 오후 7시, 여강홀에서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와 피아니스트 조영훈이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도서관과 함께 한 해의 끝자락을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송년 프로그램으로, 애니메이션·게임·영화음악과 자작 연주곡, 아르헨티나 음악가 피아졸라의 탱고와 캐럴 등 겨울에 어울리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이루어진다. 독특하면서도 친숙한 음색의 반도네온과 피아노의 이중주로 서정과 리듬감이 공존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는 우연히 접한 탱고 음악에 매료되어 공학도의 길에서 연주자의 삶을 선택한 후 아르헨티나와 일본에서 정식으로 반도네온을 익혀 음악적 기반을 다졌으며, 전통 탱고를 비롯하여 현대적인 감각의 편곡과 애니메이션·게임에서 영감을 얻은 자작곡까지 폭넓게 선보이며 반도네온의 영역을 넓혀온 연주자로 평가받는다. 피아니스트 조영훈은 고상지와 함께 한 다수의 연주 활동으로 두 악기의 조화를 만들어온 음악가로, 섬세한 터치로 반도네온의 질감을 한층 풍부하게 살려낸다. 여주시 관계자는 "연말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
(플러스인뉴스) 지난 11월 28일 글라스타 렌즈미 여주점에서는 여주시청을 방문하여 5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현물(맞춤안경 100개)을 기탁했다. 석광주 대표는 수년간 해마다 60명 내외의 여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맞춤 안경을 후원하고 있으며, 금년도에도 각 읍면동 등으로부터 추천받은 104명에게 2025. 11. 25.부터 12. 5.까지 2주간에 걸쳐 각 개인별 검사 및 5만원 상당의 맞춤 안경(돋보기) 제작을 통해 배부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후원해 주신 석광주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특히, 다른 후원품과 달리 안경은 물건만 후원 하는게 아니라 검사 및 제작 등 많은 시간과 노력 봉사도 함께 제공되어야 하는 만큼 기부의 의미가 더 큰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탁된 후원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추천된 관내 저소득 대상자에게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며, 석광주 대표는 앞으로도 여주시 지역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며 포부를 밝히셨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