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박신혜가 모든 걸 다 ‘바꿔’버릴 ‘언더커버 미쓰홍’으로 변신한다. 2026년 1월 17일(토)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연출 박선호 / 극본 문현경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언더커버 미쓰홍’은 자타공인 흥행퀸 박신혜와 tvN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고경표, 하윤경, 조한결 등 쟁쟁한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시너지를 더한다. 여기에 ‘기름진 멜로’, ‘사내맞선’, ‘수상한 파트너’ 등을 연출한 박선호 감독이 의기투합해, 세기말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늘(17일) 공개된 ‘바꿔 티저’에는 이름부터 나이, 사회적 신분까지 모든 것을 다 바꿀 주인공 홍금보의 모습이 담겼다. 홍금보는 어떤 계기로 자본시장감독국 에이스 감독관에서 증권사 스무 살 사원으로 위장 잠입을 감행한다. 카리스
(플러스인뉴스) 만찢 얼굴 합을 자랑하는 ‘스프링 피버’ 안보현과 이주빈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2026년 1월 5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연출 박원국 /극본 김아정 /기획 CJ ENM STUDIOS /제작 본팩토리)는 찬바람 쌩쌩부는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 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핫!핑크빛 로맨스다. 오늘(17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재규와 봄의 상반된 성격을 엿볼 수 있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재규는 몸에 밀착된 반팔 티셔츠와 한쪽 팔에 드러난 문신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한다. 범상치 않은 외형과 대비되는 교실 문 앞의 등장 또한 단번에 시선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와, 내한테 빠질까봐 겁납니꺼?”라는 재규의 멘트는 ‘촌므파탈 직진러’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반면 봄은 교실 창문에 기대어 있는 재규의 브레이크 없는 직진에 깜짝 놀란 모습이다. “선재규 씨, 더 이상 선 넘지 마세요”라는 문구는 봄의 얼어붙은 감정이 요동치기 시작했음을 예고한
(플러스인뉴스)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연출 조영민, 극본 박은영·박희권, 제작 SLL·하우픽쳐스)가 오는 19일(금) 첫 방송을 앞두고, 이 작품의 3대 미학을 집약한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서현진, 유재명, 이시우, 윤세아, 장률, 다현(트와이스)까지, 세대별로 다른 외로움과 사랑의 얼굴, 배우들의 밀도 높은 호연, 그리고 조영민 감독 특유의 연출 미학이 총집합된 영상으로 첫 방송 기대감을 뜨겁게 끌어올린다. #1. 외로움의 미학 – 사랑이 시작되는 자리 이번 영상에서는 언뜻 잘 지내는 듯 보이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조금식 무너져 있는 한 가족의 실상이 드러난다. 엄마 김미란(장혜진)의 사고 이후 마음의 문을 닫고 혼자가 된 맏딸 서준경(서현진)은 “똑같은 놈들 만나서 왜 감정 낭비를 하니?”라며 사랑을 부정하지만, 혼자 있을 때 드러나는 미세한 흔들림은 그녀의 외로움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가족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 속에서 스스로를 소진한 아빠 서진호(유재명) 역시 “사실 많이 지쳐 있어요”라는 고백으로 깊은 상실을 드러낸다. 아직 삶의 방향을 찾지
(플러스인뉴스) 여수시는 여수시청 유도팀이 ‘2025 합천 전국 실업유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시즌 후반부에 접어든 시점에서도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이번 대회는 지난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으며 한국실업유도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남도 유도회와 합천군유도회가 주관했다. 여수시청 유도팀은 이번 대회에서 체급별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메달을 획득해 안정적인 전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장석진 선수(-66kg)는 결승까지 올라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심재민 선수(-73kg)와 정진형 선수(+100kg)는 동메달을 차지하며 팀에 힘을 보탰다. 또한 장석진·심재민·이광희·김성훈·정진형 선수가 출전한 단체전에서도 3위를 기록해 팀워크를 과시했다. 여수시청 유도팀은 오는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2025 제주컵 전국유도대회’에도 출전할 예정으로 이번 대회의 흐름을 이어 또 한 번 우수한 경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플러스인뉴스) 함안군은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내실 있는 대회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1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제1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도민체전 추진기획단은 6부 21팀으로 구성된 대회 준비 전담 조직으로 대회 종료 시까지 운영되며, 실질적인 준비와 실행 업무를 맡는다. 추진상황 보고회는 진행 상황에 따라 계속 열릴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석욱희 함안부군수(추진기획단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행정국장과 각 부서장이 참석해 홍보, 의전, 환경, 교통, 의료 등 분야별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관람객 유치를 위한 행사 연계 방안, 홍보 전략, 운영 계획, 관련 기관 협력 체계 등 대회 전반 준비 사항도 함께 논의했다. 석욱희 부군수는 “성공적인 도민체전 개최를 위해 팀별 임무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준비하고 부서 간 협력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함안군은 개회식과 폐회식, 성화봉송, 환영 축하연 등 공식행사를 운영할 전문 대행사 선정 절차를 진행 중이며 선정이 마무리되면 구체적인 행사 계획을 마련해 추가 보고회를 열 예정이다. [뉴
(플러스인뉴스) 구미시청 검도팀(감독 이강호) 소속 이창훈 선수(5단)와 박시우 선수(5단)가 지난 21일 웨스틴조선 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체육발전유공 포상 및 대한민국 체육상 전수식'에서 각각 체육훈장과 체육포장을 수훈했다. 이창훈 선수는 △제19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 단체전 2위 △제17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 단체전 2위의 성과로 국제무대에서 꾸준히 실력을 증명했다. 국가대표로서 한국 검도의 경쟁력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체육훈장 ‘거상장’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박시우 선수는 △제19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 단체전 2위의 활약을 바탕으로 체육포장을 받았다. 체육훈장은 체육 발전에 뚜렷한 공헌을 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최고 권위의 상훈이며, 체육포장은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공적을 남긴 체육인에게 수여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수상은 선수들의 노력뿐 아니라 구미시의 체계적인 선수 육성 시스템이 낳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선수단 지원을 강화해 구미가 스포츠 도시로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구미시청 검도팀은 전국체전과 각종 전국대회
(플러스인뉴스) 창녕군은 지난 23일 창녕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17회 창녕군수배 우수팀 초청 족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창녕군족구협회(회장 김태식) 주관, 창녕군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성낙인 창녕군수와 홍성두 군의회 의장, 김보학 군 체육회장, 이재현 경남 족구협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남권 46개 팀과 28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남 J4리그 7팀, J5시부 리그 16팀, J5군부 리그 15팀, 50대부 4팀, 여성부 4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는 △창원 트리플팀(J4리그 1위) △창원 썬J5팀(J5 시부 1위) △수려한 합천 A팀(J5 군부 1위) △칠곡 호이팀(50대부 1위) △진주 제이엔팀(여성부 1위)이 각각 차지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우리나라 고유 구기종목인 족구는 팀워크와 유대감을 높여 생활체육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한다”며 “족구를 통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플러스인뉴스) 창녕군은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열린‘제14회 창녕군수배 경남OPEN 탁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창녕군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창녕군, 창녕군의회, 창녕군체육회, 경남탁구협회가 후원했으며, 경남 탁구 동호인 690여 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남녀부 등급별(1부~8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구분해 예선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남자 개인전에서는 구지성 선수(진주 정두영교실)가 우승했으며, 단체전은 창원 조한길클럽과 양산 연합팀이 공동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개인전은 김미향 선수(거제 계룡클럽)와 정민경 선수(통영 몬스터클럽)가 공동우승했으며, 여자 단체전은 진주 광장팀과 통영 연합 A팀이 공동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현장에 방문한 성낙인 창녕군수는 “경남 각지에서 찾아주신 탁구 동호인들을 환영한다”며 “앞으로 경남을 대표하는 대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플러스인뉴스) 서울시가 12월 5일 저녁 7시 장충체육관(중구 동호로 241)에서 열리는 서울시 연고 구단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의 홈경기에 다자녀 100가족을 무료 초청하는 ‘다자녀 가족의 날’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시민 모두가 즐기는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23년부터 시 연고 프로스포츠 구단과 홈경기 무료 초청, 관람권 할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과는 지난해 다자녀 100가족을 홈경기에 무료로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다자녀 가족의 날’ 배구경기 무료 관람을 희망하는 다자녀 가족은 2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임신·출산·육아 종합 누리집인 ‘몽땅정보 만능키’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몽땅정보 만능키’는 서울시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3년 9월 1일 오픈한 종합 플랫폼으로 예비 부모와 양육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누리집이다.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두 자녀 이상 다자녀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100가족을 모집한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몽
(플러스인뉴스) ‘제9회 진주시협회장배 볼링대회’가 지난 23일 충무공동 아슬란 볼링장에서 25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진주시볼링협회가 주최·주관하며,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볼링 종목의 저변 확대와 볼링 동호인 간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경기는 3명으로 구성된 72개 팀이 참가해 4개 조로 나누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팀당 총 9경기를 진행해 점수를 합산한 뒤, 1위부터 6위까지 시상이 이뤄졌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바쁜 생활 속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볼링 종목의 저변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시]
(플러스인뉴스) ‘제8회 진주시풋살협회장배 풋살대회’가 지난 23일 경남자동차고등학교 운동장에서 35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진주시풋살협회(대표 이광윤)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24개팀 350여 명의 풋살 동호인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조별 예선 리그를 거쳐 각 조 상위 1~2위 팀이 본선에 진출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준우승·공동 3위 팀에게 시상금이 주어졌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풋살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진주시풋살협회 이광윤 회장에게는 진주시장 감사패를, 박종현 이사에게는 진주시체육회장 공로패를 수여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풋살협회장배 풋살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된 것을 축하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바쁜 일상생활을 잠시 뒤로 하고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시]
(플러스인뉴스) 2025년 11월 23일,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가 펼쳐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은 뜨거운 환호로 가득 찼다. 이날 청주FC와의 경기를 끝으로 인천유나이티드는 2025 K리그2 우승컵을 거머쥐며, K리그1 복귀를 이뤄냈다. 창단 22년 만의 첫 강등이라는 아픔을 겪은 지 1년, 시민구단 인천유나이티드는 다시 한 번 그 이름의 의미를 증명했다. 이날의 우승은 한 구단의 성취를 넘어, 도시 전체가 함께 이룬 부활의 상징이었다. 위기에서 기회로, 모두가 함께한 도전 인천유나이티드는 2003년, 4만여 명의 시민 주주가 참여해 탄생한 대한민국 대표 시민구단이다. 2005년 K리그 준우승, 2015년 FA컵 준우승, 2022년 리그 4위 및 ACL 진출 등 지난 22년간 끊임없이 도전해 온 구단은 2024년 K리그1 최하위로 강등되며 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인천시는 이를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았다. 2024년 11월 25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구단 재정비와 체질 개선을 위해 ‘비상(飛上)혁신위원회’ 구성을 지시하고 전문가 중심의 전력 강화와 행
(플러스인뉴스) 세계를 사로잡은 K-애니메이션의 대표작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케니메이션’ 기획전이 〈지구의 주인은 고양이다〉와 〈마루는 강쥐〉 GV를 성황리에 마쳤다.[주최: 문화체육관광부|주관: 한국콘텐츠진흥원, CJ CGV|배급: 한국콘텐츠진흥원,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CJ CGV가 공동 주관하는 ‘케니메이션’ 기획전이 지난 2025년 11월 8일부터 CGV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제작 지원한 K-애니메이션 대표작 7편이 상영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케니메이션’은 한국 애니메이션(K-Animation)의 우수 작품을 국내외 관객에게 소개하는 동시에, 어린이와 가족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획전이다. 작품 감상뿐만 아니라 제작진과 관객이 직접 소통하는 GV(관객과의 만남)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11월 15일에는 〈지구의 주인은 고양이다〉와 〈마루는 강쥐〉의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