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재)파주시청소년재단(대표 원희복)은 12월 3일부터 12월 19일까지 재단 소속 임직원의 실무 능력 강화를 위한 직무역량강화교육 진행을 완료했다. 이번에 진행된 교육은 각 직무별 역량강화에 맞춰서 재단 임직원들의 수요조사 및 직무 분석을 통하여 엄선된 5개의 주제로 진행했다. 총 5개의 주제로는 회계 및 계약실무(김재곤 강사), 예산실무(최동연 강사), 청소년과 레크리에이션(정수동 강사), 공문서 및 보고서 작성법(박윤희 강사), 엑셀실무(박윤희 강사)를 진행했다. 단순한 강의식이 아닌 참여형교육을 통해서 재단 각 직무별 역량을 강화하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회계, 계약, 공문서 작성 등 각종 노하우를 습득했고, 재단 임직원의 높은 만족도로 강의를 끝마쳤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원희복 대표이사는 “이번 직무역량강화교육은 재단 임직원의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제공했으며,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업무환경에 즉각적으로 대응했고, 실무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파주시청소년재단]
(플러스인뉴스) 안양시는 올해 겨울에도 안양천에 수많은 철새들이 찾아와 장관을 이루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만안구 석수동의 안양천생태야기관 주변은 매년 철새들이 찾아오는 수도권 대표 철새도래지로 알려져 있다. 특히 아름다운 깃털을 자랑하는 원앙이 매년 수 백 마리씩 찾아오면서, 타지에서 방문하는 ‘탐조인’들의 발길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327호인 원앙은 여름철에는 산지와 계곡에서 서식하다가, 겨울이 되면 물이 얼지 않는 하천과 호수로 이동해 월동하는 새다. 시에 따르면 올해는 지난달 말부터 흰뺨검둥오리와 청둥오리에 이어 중대백로, 알락오리가 많이 관찰되고 있으며, 원앙의 개체 수도 하루가 다르게 증가하고 있다. 안양천생태이야기관은 안양천의 겨울 철새로 자리 매김 한 원앙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이달 ‘안양천 원앙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내년 1~2월(1월 10·17·24·31일, 2월 7·14일) 토요일에는 겨울방학 철새탐조교실을 운영할 계획으로, 이달 20일 오전 9시부터 안양시청 및 안양천생태이야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는 20일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에서 개관식을 개최하고, 같은 날부터 숙박을 포함한 유스호스텔 운영을 본격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권칠승 국회의원, 송옥주 국회의원, 이찬희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화성특례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청소년과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유스호스텔의 개관을 축하했다. 개관식은 이날 오후 2시부터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 대강당과 로비, 북카페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홍보영상 상영,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와 축사, 시설 라운딩 순으로 이어졌다. 서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옥상루프탑과 가족 욕실을 갖춘 코너스위트룸, AR 스포츠 체험실 등이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개관 당일 정식 개관과 함께 숙박 운영을 시작한 가운데, 이날 높은 객실 이용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은 청소년의 성장과 지역 관광을 연결하는 소중한 거점”이라며 “뉴질랜드의 퀸스타운이 세계최초의 상업적 번지점프가 시작된 이후 모험 관광의 중심이자 지
(플러스인뉴스) 지난 17일, 영통구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홀로 사는 중장년 1인 가구 10가구와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은 연말을 맞아 1인 가구의 소외감과 정서적 외로움을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정을 나누기 위한 마을복지 특화 사업으로, 참여자들은 케이크를 직접 꾸미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대상자에게 안부 확인 및 겨울철 건강 관리 방법을 안내하며, 필요시 맞춤형 복지 서비스와 연계하는 데에 초점을 두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규철 위원장은 “흔한 케이크일 수 있지만, 그 안에 따뜻한 마음과 응원이 담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1인 가구가 지역사회 속에서 더 큰 유대감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병목 매탄3동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주민 여러분이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이웃과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동에서도 겨울철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겨울철 폭설과 한파에 대비해 ‘내 집 앞 눈 치우기’ 실천을 생활 속 문화로 확산하며,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과 함께하는 제설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내 집 앞 눈 쓸기’는 행정 중심의 제설 작업에서 한 걸음 나아가, 주민 스스로가 생활공간 주변의 눈을 치우는 데 참여함으로써 사고를 예방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택가 골목과 상가 주변 등 생활 밀착 공간에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제설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영통구는 폭설 시 주요 간선도로와 제설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신속한 제설 작업을 실시하는 한편, 제설함 정비와 제설도구 점검, 사전 취약지역 관리 등 겨울철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여기에 주민이 일상 속에서 함께 참여하는 제설 실천을 더해, 보다 촘촘한 겨울철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눈길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행정의 노력뿐 아니라 주민 여러분의 작은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내 집과 내 점포 앞 눈을 치우는 실천이 이웃의 안전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플러스인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는 지난 12월 17일 16시에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 속에서 화해와 협력에 기반한 남북관계 재정립을 위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자문위원들은 지역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정부에 전달할 정책건의 사항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 수렴을 이어갔다. 특히 남북관계의 안정적 관리와 평화공존 기반 마련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통일 공공외교 및 교육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아울러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사업 실적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성과와 보완점을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2026년 주요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을 논의하며 향후 협의회의 역할과 운영 방향을 구체화했다. 김학민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평화통일은 중앙정부의 과제이자 동시에 지역사회가 함께 공감하고 실천해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지역의 목소리를 충실히 담은 정책 제언을 통해 평화와 공존의 한반도 환경 조성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여주시간호사회와 함께 연말을 맞아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의 한파 건강관리를 위해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등 일부를 선정하여 전기매트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매년 실시하는 여주시간호사회의 돌봄 봉사의 일환으로 건강증진과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등록된 취약계층 대상자의 겨울철 난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충분한 난방 준비가 어려운 대상자들에게 전기매트를 제공함으로써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돕는데 중점을 뒀다. 지원 대상자들은 “겨울을 앞두고 노후된 전기매트 교환이 부담됐는데 전기매트를 지원받아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여주시간호사회 회장(김애정 여주대간호학과 교수)은 “취약계층 대상자분들이 보다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곳에 힘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합천군체육회(회장 유달형)는 17일 합천체육관에서 ‘2025년 합천군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하며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 정봉훈 군의장, 장진영 경상남도의원, 군의원을 비롯한 합천군체육회 임직원, 회원종목단체장, 읍·면 체육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2025년 합천군체육회 주요 활동 영상상영을 시작으로 체육발전 유공자 시상, 인사말씀, 기념촬영, 합천군체조협회 체조팀 H.I.P의 축하 공연, 만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오도산 양수발전소의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 활동도 함께 어우러져 큰 호응을 얻었다. 시상식에는 ▲경상남도지사 표창장 송민화 ▲합천군수 우수지도자상 서영길, 강영수, 최지혜 ▲합천군의회 의장 표창패 김득민, 박준오 ▲합천경찰서장 감사장 김삼식 ▲대한체육회장 표창장 이명우, 임재후, 허종웅 ▲경상남도체육회장 경상남도체육상 송재천, 박영선 ▲합천군체육회장 합천군체육인상 윤중묵, 강병문, 공로패 도진백, 박도제, 감사패 김영운, 강갑상, 김종민 등 총 1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n
(플러스인뉴스) 고성군에서는 12월 12일부터 13일까지 제12회 고성군수배 고성씨름왕 선발대회를 고성군 씨름경기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성군씨름협회(회장 이영봉)가 주최·주관하고 고성군이 후원하는 이번대회는 2022년 제11회 대회 이후 3년 만에 다시 열려, 지역 씨름 동호인과 군민들의 관심 속에 진행됐다. 대회에는 경남 도내 21개 팀, 총 233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부문별 우수 선수를 선발해 씨름 인재 발굴과 지역 체육 발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고성군수배 고성씨름왕 선발대회는 고성군과 인근 지역의 씨름 유망주를 발굴하고 전통 스포츠인 씨름의 저변 확대에 기여해 온 대표적인 대회다. 특히 올해 대회는 3년 만에 재개되며, 선수와 지도자, 지역주민 모두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경기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남자 일반부, 여자 일반부로 나뉘어 치러졌으며, 각 부문마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이어졌다. 경기장에는 선수와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모여 씨름경기를 관람하며, 전통 스포츠가 주는 감동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번대회의 부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17일, 매교동 주민자치회 관계자 및 프로그램 강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작품 전시와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연필인물화, 서예 및 캘리그라피, 어반스케치 3개 프로그램의 강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작품 전시 공간, 전시 기간 등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홍성우 매교동 주민자치회장은 “수강생들이 수업 시간에 만든 작품들이 단순히 개인의 소장품으로 남지 않고 전시를 통해 공개하여 자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임시청사라는 매교동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수강생들의 작품들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은 지난 12월 17일, 청소년지도위원들과 연말을 맞아 우만2동 관내에서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관내 주변 상가 밀집 지역·학교 주변 등 청소년 유해환경이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편의점, 노래연습장, PC방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 준수 여부 △ 19세 미만 주류·담배 판매 단속 및 계도 △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스티커 부착 등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련 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최영문 우만2동장은 “연말은 청소년 유해환경 노출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과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만2동 청소년지도위원들은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계도를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과 건전 문화 확산으로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12월 17일, 관내 취약계층 3가구를 대상으로 LED형광등 교체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거공간이 협소하고 채광이 부족해 어두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관내 조명등 전문기업인 ㈜전기쟁이(대표 김은경)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대상 가구에는 노후형광등을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조명으로 교체해 주거 안전성과 생활 편의성을 높였으며, 특히 조도가 크게 개선돼 일상생활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남호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변화일지라도 주민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은경 재능기부자(전기쟁이(주) 대표)는 “저의 작은 기술로 지역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나눔실천 공유냉장고 2차 사업을 시행, 직접 만든 제철 반찬을 관내 공유냉장고 3개소에 기부해 추운 연말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나눔실천 공유냉장고 사업은 고시원, 여인숙 등 취사시설이 없는 열악한 주거시설 거주자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관내에 공유냉장고를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영양이 많은 제철반찬을 만들어 기부함으로써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과 따뜻한 마음 나눔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김웅진 매산동 주민자치회장은 “날이 점점 추워지는데 다가오는 연말을 씁쓸하게 맞이하는 이웃이 없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 저희가 진심을 담아 만든 음식으로 따뜻하게 몸과 마음을 채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정숙 매산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매산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연말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불어 사는 매산동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