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얄미운 사랑’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오는 11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연출 김가람, 극본 정여랑,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앤뉴, 아티스트컴퍼니)은 초심을 잃은 국민 배우와 정의 실현에 목매는 연예부 기자의 디스 전쟁, 팩트 폭격, 편견 타파 드라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별의별 사건이 터지는 스펙터클한 연예계에 얄미운 악연으로 얽힌 톱스타와 연예부 기자의 앙숙 케미스트리가 색다른 웃음 속 공감과 설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첫 방송을 나흘 앞두고 얄미워서 더 끌리는 ‘입덕 유발’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굿파트너’ 김가람 감독 X ‘닥터 차정숙’ 정여랑 작가 의기투합! 흥행 보장 조합의 보법 다른 코미디가 온다! 흥행 보장 제작진의 차기작이라는 점은 드라마 팬들의 기다림을 더욱 설레게 한다. ‘굿파트너’ ‘알고있지만’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한 김가람 감독과 ‘닥터 차정숙’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정여랑 작가가 의기투합해 보법 다른 재미를 책임진다. 김가람 감독은 “‘얄미운 사랑’은 누구나
(플러스인뉴스) 황동주가 하승리네 집의 세입자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어제(29일) 저녁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연출 서용수 / 극본 김홍주 / 제작 LI엔터테인먼트, 몬스터유니온) 13회에서 강민보(황동주 분)는 딸 강마리(하승리 분), 전 부인 주시라(박은혜 분)와 가까워지기 위해 마리네 뒷방에 입주할 결심을 했다. 어제 방송에서 민보는 마리네 집 뒷방에 입성하기 위해 장모 윤순애(금보라 분)에게 무릎을 꿇었다. 순애는 올케 엄기분(정애리 분)을 언급하며 “엄원장이 (뒷방에 세를 들어보라고) 꼬셨나?”라고 말해 민보를 당황시켰다. 민보는 “다신 이 근처 얼씬도 하지 마”라는 순애의 단호한 말에 좌절했다. 민보는 마리네 뒷방을 둔 경쟁자 이옥순(강신일 분)과의 신경전에서도 밀렸다. 그는 “화장실 같이 쓰셔야 하는데 괜찮으시겠어요?”, “집주인이 끝까지 위임장 안 주면 계약금 떼이실 수도 있다” 등 옥순의 집 계약을 막기 위해 노력했지만 “오지랖이 참 태평양이시구만”이라는 핀잔만 들었다. 한편 마리와 이강세(현우 분)는 공식적인 첫 데이트에 나섰다.
(플러스인뉴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심형탁 아들 생후 254일 하루가 美친 성장기로 안방 가득 함박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9일(수) 방송된 KBS2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김영민, 이하 ‘슈돌’) 595회는 ‘너를 성장시키는 슈퍼 도전!’ 편으로 슈퍼맨 장동민과 심형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폭풍 성장한 심형탁 아들 하루의 생후 254일 모습이 공개됐다. 심형탁이 하루의 간식 만들기에 돌입한 사이, 하루는 혼자 앉기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혼자서 폭풍 기어가기를 하던 하루는 두 팔로 바닥을 밀어낸 후 발을 힘차게 앞으로 끌어당기더니 그대로 엉덩이로 착지, 혼자 앉기에 성공했다. 심형탁은 우뚝 앉은 하루를 보고는 “늠름해 보인다”라며 감탄했고, 혼자 앉기에 이어 일어서기까지 섭렵했으면 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아빠의 바람을 읽은 듯 하루는 소파 위 장난감을 잡기 위해 소파를 짚고 발가락 끝에 힘을 주며 스스로 일어나 눈길을 끌었다. 심형탁은 “누군가의 도움 없이 하루가 혼자 다리를 움직여 일어선 거잖아요”라며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했고, “8개
(플러스인뉴스) 2025 평택시 정책마켓 4탄 '아동친화도시' 주제 기획 특강 '어린이는 멀리 간다' 김지은 작가 강연이 오는 11월 18일 오후 3시 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어린이는 멀리 간다'는 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 김지은 작가의 첫 번째 수필로 어린이와 어린이책에 관하여 현장에서 겪고 느낀 것을 담고 있으며, 아이들이 더욱 더 먼 곳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저자의 목소리를 담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작가가 소개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어린이책을 만나보며, 어린이의 성장을 응원하는 어른으로서 어떻게 함께 책을 읽을지 생각을 나눈다. 또한 달라지는 시대에 어린이들이 경험하게 될 새로운 세계와 그 세계에서 필요한 상상력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눌 예정이다. 김지은 작가는 서울예술대 문예학부 교수이자, 아동청소년문학 평론가와 동화작가로 활동 중이며 ‘창비어린이’ 편집위원, EBS ‘라디오 멘토 부모’ 진행 및 평론, 강연 등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우리 모두는 어린이였다(2024) 공저', '이토록 다정한 그림책(2023) 공저', '어린이 세 번째 사람(2017), 평론집' 등이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립 비전도서관에서는 관내․외 예술가와 신진 작가에게 폭넓은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예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11월 4일부터 21일까지 2026년 상반기 비전갤러리 전시 작가를 모집한다. 비전갤러리는 비전도서관 1층 로비에 마련된 약 80㎡ 규모의 열린 문화공간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2026년 상반기부터는 개인전 및 협업전(최대 3인)으로 개편해 운영되며 다양한 작가들의 예술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작가들은 전시뿐 아니라 해설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작품에 담긴 예술적 의미와 창작 과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예술을 직접 경험하고 참여하는 문화적 기회를 얻게 된다. 신청 자격은 18세 이상으로, 관내․외 예술인과 신진 작가 모두에게 열려 있다. 전시 기간은 3주이며(작품 설치와 철수 기간 포함) 한국화, 서양화, 사진, 서예, 공예, 조각 등 예술 분야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전시 공간 무상 제공
(플러스인뉴스)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2025년 한 해 동안 활발히 활동한 ‘2025 가족봉사단’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진행했다. 2025년 가족봉사단은 총 14가족 50명이 참여하여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세대가 함께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해 왔다. 가족봉사단은 자원봉사 교육을 시작으로 ▲유기동물 보호소 청소 및 유기견 산책 ▲국민안전체험관 안전교육 ▲환경정화를 위한 EM 흙공 만들고 던지기 ▲무더위 해소용 부채 만들기 및 취약계층 나눔, 배수구 클린업 ▲노인요양원 어르신 말벗 및 손 마사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촉각 단어 카드를 만들고, 한 해 동안 성실히 참여한 가족에게 수료증이 전달됐으며, 연간 활동을 돌아보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가족은 “가족봉사단 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이 깊어지고,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 처음에는 단순한 봉사라고 생각했지만, 활동을 거듭할수록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 성장하는 경험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0월 28일 남양주 동화컬처빌리지에서 관내 늘봄전담실장을 대상으로 ‘디지털 실무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6 늘봄학교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의 실행력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디지털 기반 홍보 및 운영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디지털 전환 시대, 학생들을 위한 늘봄학교의 미래 설계(늘봄학교와 함께 자라는 리더십)’를 주제로 한 특강과 더불어,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홍보 포스터 및 영상 제작 실습이 병행되는 실습 중심형으로 운영됐다. 현재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7명의 늘봄전담실장이 1인 3교를 담당하며 학교별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하남 거점형 늘봄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연계 모델 운영, 대학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 추진 등 지역 간 균형 확산과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오성애 교육장은 “늘봄학교는 학교와 지역을 잇는 중요한 매개체”라며 “이번 연수가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디지털 감각을 바탕으로 늘봄학교 현장을 발전시켜 나가는 성장의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7일 농업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신농업협동조합 위탁 임대농기계 전달식을 진행했다. 농협위탁 임대농기계는 대신지역 농업인만이 아닌 여주시 농업인과 여주시에 농지를 소유한 농업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임대농기계 임대료는 여주시에서 정하는 금액을 받아 임대료 수익금은 대신농업협동조합 임대사업에 필요한 수리비 등 운영비으로 사용된다. 대신농업협동조합은 경제사업장(대신면 여양로 1513) 내 농기계 보관 창고를(1,262㎡) 추가 건축하고 정비소, 사무실 등을 갖추고 위탁받은 10종 16대를 임대사업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농촌 인력 감소와 고령화가 가속되는 현실에서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농업기계 임대사업은 꼭 필요한 실질적 영농지원 사업”이며 “이번 대신농업협동조합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으로 대신지역의 농업인들의 임대농기계 이용이 개선되어 적기 영농, 경영비 절감, 안전사고 예방 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번 대신농협 위탁 농기계 전달로 총 8개농협에서 220대의 위탁농기계 임대사
(플러스인뉴스) 여주시가 지난 25일 여주시 황학산수목원에서 ‘가을철 찾아가는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0월 20일 ~ 12월 15일)을 맞아 산불방지 대책본부(산림공원과 운영)를 설치하고 주말에도 비상근무를 실시하면서 산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봄철경상도 지역의 대형산불이 발생했을뿐만아니라 APEC 개최와 평년에 비하여 불리한 기상이 전망되어 한층 긴장된 모습으로 산불에 대비하고 있다. 여주시 황학산수목원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캠페인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람들이 많이 찾는 황학산수목원 가을철 숲 속 음악회 일정에 맞추어 시행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음악회와 가을 단풍을 즐기기 위한 어린이들의 참여가 돋보였으며 아이와 함께 수목원을 방문한 부모들에게도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 시는 앞으로 효과적인 캠페인을 위해 여주5일장뿐만아니라 주말과 휴일 나들이객이 많은 강천보, 출렁다리 등 관광지와 귀농한 분들이 많으신 전원주택단지까지 ‘찾아가는 산불예방 캠페인’을 확대할 예정이다.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25년 10월 25일 여주시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2025년 솔리언 또래 상담연합회 마음 ON 성장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관내 솔리언 또래 상담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또래 상담자의 역할 강화 및 건강한 또래 관계 형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운영됐다. 특히, 또래 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협력과 소통을 통해 해결하도록 돕는 팀 기반 게임 프로그램과, 움직임테라피를 활용한 ‘움직임으로 만나는 우리’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하며 긍정적 사고와 행동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는 신체 이완에서 시작하여 협력과 소통, 공감과 격려로 이어지는 경험을 통해 자기 인식과 또래 관계 형성 능력을 향상하는 시간으로 이어졌고,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도 다양한 의견을 전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솔리언 또래 상담연합회는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청소년 문제를 또래 상담 활동을 통해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이 서로에게 든든한 지지자가 되어 건강
(플러스인뉴스) 여주시에서는 2025년 11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강천섬 힐링 문화축제에 맞춰 강천섬 힐링센터에서 ‘제21회 관상국화연구회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상국화연구회는 관상국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가을 나들이에 나선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매년 정성껏 국화 분재를 가꾸고 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해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관상국화연구회는 2007년에 결성되어 현재 30여명 회원이 관상국화 재배 기술 향상과 지역 화훼 산업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정건수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회원들이 오랜 기간 정성으로 키운 국화 작품을 관람객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여주시 화훼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꽃으로 힐링할 수 있는 여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기념해 오곡나루 축제가 열리는 기간 중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북단 광장에서 ‘포토‧캐리커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주 대표 관광명소인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체험형 홍보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최근 설치된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포토스팟 홍보 조형물도 함께 선보인다.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조성된 이 조형물은 여주시의 관광브랜드 이미지를 상징하는 새로운 포토스팟으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인증샷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문 포토그래퍼가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현장에서 즉시 인화해 액자 형태로 제공하는 ‘포토타임’, ▲디지털 드로잉 장비를 활용해 개성 있는 초상화를 제작하는 ‘디지털 캐리커처’, ▲강천섬의 가을 정취를 담은 ‘은행나무 엽서 쓰기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포토타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디지털 캐리커처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이 28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2025 시민감리단-업무담당자 협력 강화 워크숍’을 처음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건설공사의 품질을 높이고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해 시민감리단과 교육청 업무담당자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자리다. 도교육청 행정국장과 시설과장, 시민감리단, 본청·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구체적으로 ▲시민감리단 제도 운영 성과 및 협력 아이디어 공유 ▲공종별 주요 시공 사례 개선 방안 논의 ▲품질·안전 확보를 위한 단계별 점검 항목 마련 등 공종별 분임 토론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건축·토목·전기·기계 분야 사례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의견을 나눴다. 학교 건설공사의 실질적인 품질 향상 방안과 부실시공 예방 대책을 논의하고, 특히 현장 중심의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에 공감했다. 도교육청은 시민감리단과 업무담당자가 직접 만나 현장의 문제를 함께 논의한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학교시설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