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여주시 오학동은 수능시험 전날인 11월 12일 오후 9시까지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능 수험생을 위한 임시신분증(주민등록증, 청소년증 발급신청 확인서) 야간 발급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수능 당일 신분증을 분실하거나 발급이 지연된 수험생이 시험에 응시하지 못하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임시신분증 야간 민원 서비스는 신분증을 분실한 수험생을 위해 신분증 재발급 신청 및 임시신분증을 발급해 주는 것으로 여주시에 거주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임시신분증 발급을 위해서는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증명사진 1매와, 학생증 또는 보호자와 함께 방문할 경우 보호자의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여야 한다. 오학동장은 “수험생들이 신분증 문제로 시험에 응시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정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주시는 이번 조치로 수험생들의 불안감을 줄이고, 원활한 시험 응시를 지원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시민의 불편을 사전에 예방하고 공공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뉴스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 나눔’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성우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중앙동 통장 25명과 심우봉 중앙동장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직접 재료 구매·손질부터 버무림까지 전 과정에 동참해 김치 700포기를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130박스로 소분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이성우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각 마을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에 함께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내 소외 없는 돌봄과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여강로타리클럽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이웃과 함께하는 여주여강로타리 김장사랑』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여강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직접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점동면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신광식 점동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해주시는 여주여강로타리클럽 이영재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웃의 마음을 살피고 따뜻함을 전하는 이러한 나눔이 점동면을 더 행복한 마을로 만들어간다”고 전했다. 이영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이웃과 함께하는 여주여강로타리 김장사랑’사업은 도민이 함께 참여해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시화MTV 거북섬 인지도를 전국으로 확대하고자 11월 6일부터 7일까지 대전 DCC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규제자유특구 혁신 주간(2025 혁신특구 ON)’에 참가해 전국 최초로 지정된 ‘시흥 거북섬 수상ㆍ레저스포츠특구’와 주요 특화사업을 홍보하는 전시관을 운영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3대 지역 특구(규제자유특구ㆍ글로벌혁신특구ㆍ지역특화발전특구) 종합 행사다. 지역발전을 위해 규제혁신과 미래산업 중심의 선제 대응 방향을 모색하고, 우수성과 공유ㆍ확산을 통해 특구 관계자 간 현장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전국 34개 특구 사업자가 참가해 특구 지역별 우수한 기술과 제품 등을 선보인다. 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참관객들에게 전국 최초로 지정된 시흥 거북섬 수상ㆍ레저스포츠특구 특화사업과 거북섬 지역 내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을 소개한다. 아울러 서핑 체험 존을 운영해 대한민국 대표 해양레저관광 중심지로서의 위상과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외 기업 및 관계 기관과 교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플러스인뉴스) 시흥시가 청년이 지역 안에서 충분한 지원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청년협업마을을 중심으로 한 청년 창업 지원 시스템은 청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진로를 모색하며 길을 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지난달 15세~29세 청년층 고용률이 17개월 연속 내림세를 지속하는 등 노동시장에서 청년의 입지가 크게 줄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시흥시의 노력은 의미가 있다. 여기에는 청년은 정책수혜자가 아닌 함께 상생하고 발전하는 파트너라는 시흥시의 인식이 녹아있다. 시흥시는 청년의 미래뿐 아니라 일상까지 보듬으며 더 나은 청년의 삶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시흥시 청년 창업가 지원 시스템 창업 전부터 도약기까지 시흥시와 함께 ‘탄탄대로’ 시흥시는 지난 2016년부터 청년 창업가 육성 생태계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창업 전 ▲창업 1~3년 ▲창업 4~7년 ▲전주기까지 네 가지 스테이지를 두고, 각 시기에 적절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놨다. 예비 창업가들에게는 교육ㆍ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비즈니
(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지난 5일 기흥구청 야외 주차장에서 구갈119안전센터와 합동소방훈련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구청 자위소방대의 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비상 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훈련은 청사 화재 상황을 가정해 청사 내 직원과 방문객 대피 훈련, 화재 초기 진압 훈련,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 교육과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청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관외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단속과 체납처분을 통해 시 재정 수입을 늘리고, 장기 방치 차량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했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최근 관외 체납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와 압류 조치 등을 강화해 재정 수입을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국 자치단체 간 징수촉탁 제도 시행으로 지방세를 체납한 차량은 전국 어디서나 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으며, ‘지방세징수법’에 따라 압류 차량의 강제 견인과 공매도 가능하다. 올해 수지구가 번호판을 영치한 차량은 158대로, 이 중 70대(44.3%)가 관외 차량이었다. 해당 차량의 체납액은 약 5400만 원(39.4%)에 달한다. 관외 차량의 체납세를 수지구가 대신 징수하면, 차량이 등록된 자치단체로부터 징수액의 약 30%를 ‘징수 촉탁 수수료’로 받게 된다. 구는 이번 체납차량 단속으로 약 1620만 원의 징수 촉탁 수수료를 확보하게 돼 추가적인 세입 확충 효과를 거두게 됐다. 또한 구는 지역 아파트 주차장에 장기간 방치된 관외 체납차량을 강제 견인해 현재 공매 절차를 진행 중이다. 한
(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는 4일 용인 페이지웨딩에서 ‘제29회 용인시 지체장애인대회’가 열렸다고 6일 밝혔다. (사)경기도지체장애인연합회 용인시지회가 주최한 이 행사는 매년 11월 11일 지체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다. 이 자리에는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봉사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고, 지체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소통하면서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복지 향상을 도모했다. 또, 지역내 장애인 복지 향상과 권익 신장을 위해 헌신한 장애인복지증진유공자 7명은 용인특례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상일 시장은 축전영상을 통해 “11월 11일 지체장애인의 날은 지체장애인이 신체적 장애를 이겨내고 자립하기를 희망한다는 의미 깊은 날”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지체장애인의 권리를 존중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큰 일조를 하길 바라며, 용인특례시도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는 시민참여형 디지털 보상 플랫폼 ‘용인시티포인트’가 운영 2년 7개월만에 회원수 3만 9610명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용인시티포인트’는 2023년 4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시민참여를 통한 디지털 거버넌스 실현과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에 기여했고, 누적 포인트 적립액은 1억 7200만원을 기록했다. ‘용인시티포인트’는 시민이 시정에 참여하거나 공익활동, 건강생활,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할 경우 포인트를 지급하고, 이를 용인형 지역화폐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시민참여 플랫폼이다. 포인트 적립 현황을 살펴보면 공공포인트 부문에서 ▲‘걸어용’ 산책포인트 4600만원 ▲적극행정 포인트 270만원 ▲시민만족도 설문조사 참여 포인트 100만원이 지급됐다. 아울러 민간포인트(카드포인트 등) 부문에서는 우리카드, 농협카드 등 다양한 제휴를 통해 1억2230만원이 적립됐다. 총 적립된 포인트는 용인 지역화폐로 전환돼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소비활성화에 실질적 효과를 거두면서 시민의 시정참여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n
(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는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용인FC)’ 창단에 맞춰 용인경전철을 이용해 용인미르스타디움을 찾는 시민들이 목적지를 보다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에버라인 삼가역 역명에 ‘용인미르스타디움’을 함께 표기한다고 6일 밝혔다. ‘용인미르스타디움’은 용인FC의 홈경기장으로 시는 이번 부기명 표기를 통해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해 경기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경기장 일대 유동 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관람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삼가역에서 경기장까지의 보행 환경을 정비하고, 경기 개최 등 이용액이 급증할 경우 경전철 운행 횟수를 늘려 배차 간격을 조정하는 등 원활한 수송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이상일 시장은 “내년 2월 용인FC 공식창단에 맞춰 경기장 접근성을 높이고, 관람 환경을 개선하는 등 필요한 준비를 계속 하고 있다”며 “삼가역에 ‘용인미르스타디움’ 표기를 하는 것은 시민들이나 다른 도시의 방문객들이 경기장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인데, 시는 익같은 교통 시설에 대한 개선노력을 계속 기울여 나가겠다”
(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마북동 631번지 일원(교동초등학교·교동마을 현대홈타운 진출입로 부근)의 도로 환경을 개선했다고 6일 밝혔다. 교동마을 현대홈타운과 교동초등학교 진출입로에서 마북로 방향으로 이어지는 우회전 차로 구간이 짧아 시민 출근 시간과 학생 등교 시간대에 상습적인 차량 정체가 발생함에 따라, 시는 해당 구간의 우회전 전용차로를 확장하는 도로 개선사업을 추진해 지난 10월 30일 개통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 10일 마북동 교동마을 현대홈타운을 방문해서 사정을 살펴 본 이상일 시장이 주민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차량 정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당 구간에 우회전 전용차로 확장을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1억 8100만 원을 투입해 우회전 전용차로 확장(연장 35m, 폭 6m), 보도 이설을 진행했으며, 9월 착공 이후 약 한 달여 만에 공사를 완료했다. 시는 11월 20일까지 미끄럼방지 포장, 차양막, 펜스 등 부대공사까지 마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교동초등학교와 교동마을 현대홈타운 부근에선 아침에 학생들을 위한 통학 차량과 시민들의 출근 차량이 한
(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는 5일 처인구 원삼면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서 ‘2025년 하반기 찾아가는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공사현장에서 일하는 SK에코플랜트와 협력업체 관리감독자, 안전관리자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건설현장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이 이뤄졌다. 이상일 시장은 교육에 앞서 “대한민국의 미래경쟁력을 위한 엄청난 일이 이곳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데, 여기서 일하는 여러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근로자 여러분들이 나라의 미래를 위한 일을 하고 계시지만 더 중요한 일은 여러분의 안전인 만큼 오늘 들으실 교육 내용을 체화해 항상 안전에 유의하시면서 일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반기에 이어 올해 두 번재로 진행한 이 교육에서는 건설현장 비계, 골조 추락사고 등 실제 사고 사례를 가상현실(VR)로 체험할 수 있는 실감형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아울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 김영백 차장이 ‘위험성평가 중심 산업재해 예방’을 주제로 최근 산재 동향, 위험성평가 실무와 사례를 통한 안
(플러스인뉴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5일 오전 처인구 원삼면에 있는 두창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의 교육환경을 점검하고 학교 교장·교감, 학부모 등과 간담회를 했다. 이 시장의 학교 방문은 지난 9월 30일 처인구 초등학교 학부모 간담회에서 두창초등학교 학부모 회장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이 시장은 학부모 간담회에서 나온 두창초등학교의 사전 건의사항에 대해 시가 조치를 완료했거나 향후 조치할 계획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추가로 학교와 학부모 측 의견을 들었다. 이 시장은 학부모 간담회 때 나온 도로 개선에 대한 시 관계자의 향후 계획 브리핑을 듣고 계획보다 완공시기를 조금 더 앞당기는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했다. 시 관계자가 두창초등학교 정문 앞의 ‘원삼 소1-20호 도시계획도로’ 공사를 내년 6월까지 보상 완료, 12월까지 공사 완료 계획을 설명하자 이같이 주문한 것이다. 이 시장은 또 공사 과정에서 학생들의 통학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시 공직자들에게 주문했다. 이 시장은 현장에서 가진 즉석 간담회에서 학부모들이 두창초를 학생들의 놀이 특성화 초등학교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