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성남시의회는 24일 성남시청 공원(저류지)에서 열린‘2025 성남시청공무원노동조합 가을밤의 축제’에 참석해 공직자들과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청공무원노조가 주관해 한 해 동안 시민을 위해 헌신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직사회 내 화합과 소통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공연에서는 ‘성남시 복면끼왕 TOP3’의 무대가 펼쳐져 현장의 열기를 더했으며, 이어진 개회식에서는 안광림 부의장과 시장의 축사를 전하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후 이어진 본 행사에서는 다채로운 공연과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돼, 공직자들이 한 해의 노고를 잠시 내려놓고 서로를 격려하며 웃음과 화합의 시간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시민을 위해 헌신하는 공직자 한 분 한 분이 성남시 발전의 주역”이라며 “오늘의 축제가 서로를 격려하고 단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어, 앞으로도 활기찬 공직문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플러스인뉴스) 성남시의회는 25일 하원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금광1동 시민체육대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 간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가을 햇살 아래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웃음과 응원의 열기로 가득했다. 이날 운동장에서는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이 펼쳐졌고, 금광1동의 각 단체와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이 협력해 행사를 풍성하게 채웠다. 가족 단위 참가자들도 많아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진정한 지역 축제의 장이 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이웃이 함께 웃고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이런 자리가 지역사회의 진정한 힘”이라며 “성남시의회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의회 김길수 의원(구갈동,상갈동/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여론조사 조례안'이 24일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시 주요 정책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민의 의견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수렴·반영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시 주요 시책이나 사업에 대한 여론조사 실시 근거 마련 ▲공정하고 신뢰성 있는 여론조사를 위한 시장의 책무 명시 ▲전화·인터넷·면접 등 다양한 조사 방법의 병행 실시 ▲조사 결과 공표 시 조사기관, 표본 구성, 오차율 등 세부 정보 공개 ▲시민 참여 절차 및 온라인 의견수렴 제도화 ▲조사 참여자에 대한 보상금 및 포상 근거 마련 등이다. 김길수 의원은 "시민의 목소리가 행정 과정 전반에 객관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민주적 행정, 신뢰받는 시정이 한층 강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지난 10월 21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중‧고등학교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오전 11시 30분, 오산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열렸으며,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관내 중‧고등학교장들이 참석해 지역 교육의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시가 추진하는 교육정책을 학교 현장에 정확히 공유하고, 정책 추진 과정에서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교와 행정이 공동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기적 소통의 필요성이 커진 만큼, 간담회에서는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오산시는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의 직접적인 대화를 강화하고,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교육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학교의 현실과 필요를 면밀히 고려한 실질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교육의 발전은 행정의 지원과 학교 현장의 실행이 함께할 때 가능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학교와 시가 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플러스인뉴스) 연제구는 연제구청 육상팀 진민섭 선수가 10월 19일 사직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장대높이뛰기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진민섭 선수는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 안정된 경기운영과 뛰어난 기량으로 5m 30cm를 뛰어넘어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해에 이어 대회 2년 연속 우승의 쾌거를 거뒀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장대높이뛰기의 간판선수임을 입증하면서 연제구의 위상을 드높였다. 연제구청 육상팀 소속으로 꾸준한 훈련을 이어온 진민섭 선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응원해 주신 연제구와 연제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더욱 노력해 내년 아시안게임에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진민섭 선수는 국내 장대높이뛰기 한국신기록(5m 80cm) 보유자로, 지난 ‘백제왕도 익산 전국육상경기대회’, ‘제36회 KTFL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올해에만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뉴스출처 : 부산시연제구]
(플러스인뉴스) 인천 중구체육회(회장 장관훈)는 지난 18일 중구노인복지관 내 게이트볼장에서 ‘제4회 인천광역시 중구체육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중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중구게이트볼협회(회장 이순복)가 주관한 행사로, 중구 관내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활기찬 참여 속에 진행됐다. 올해 대회에는 15개 팀 89명의 선수가 참가해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경기 결과 신포팀이 우승, 복지팀이 준우승, 신흥팀과 신생팀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종호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의장과 박길정 대한노인회 인천중구지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분구(分區) 전 마지막으로 ‘인천광역시 중구’ 명의로 열린 체육회장기 게이트볼대회로, 중구 게이트볼인들에게는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장관훈 중구체육회장은 “게이트볼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화합을 이끄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라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즐겁게 운동하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체육회가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플러스인뉴스)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위해 고양시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이 고양시와 경기북부 도약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고양시 일산서구 제3전시장 건립 예정 부지에서 열린 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김성회·이기헌 국회의원과 이동환 고양시장, 경기도의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연 지사는 “시민 여러분과 경기도민의 염원이었던 킨텍스 제3전시장 첫 삽을 뜬다. 고양시와 경기북부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날이자 대한민국 MICE(마이스) 산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날”이라며 착공식에 세 가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첫 번째 의미로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가 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으로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 지사는 “경기북부를 대한민국 성장의 게임 체인저로 만들겠다고 얘기한 바 있다. 경기북부의 무한한 잠재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활발한 투자와 인프라 확충이 필요한데 킨텍스 제3전시장은 이 두 가지를 모두 현실화하는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 의미로 인공지능(AI) 문화
(플러스인뉴스) ‘경기국방벤처센터’ 설치 지역으로 포천시가 최종 선정됐다. 경기도는 지난 22일 도 북부청사에서 방위산업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열고 ▲지역 방위산업 육성계획과 정부 정책 방향의 정합성, ▲방위산업 기업 진출 및 산학연 연계 가능성, ▲경기도 방위산업 발전방안 제안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포천시(대진대학교 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도는 ‘경기국방벤처센터’ 설치를 위해 지난 9월 경기북부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추진했으며, 양주시·의정부시·동두천시·포천시 등 4개 지자체가 공모에 참여했다. 경기국방벤처센터는 경기도가 추진 중인 방위산업 육성 지원기관으로 중소·벤처기업의 국방 분야 진출과 기술개발을 지원하며, 부품 납품부터 첨단 무기체계 연구개발(R&D) 지원을 목표로 한다. 경기도는 방산기업 육성, 방위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경기북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국정 제1동반자로서 국민주권정부 국정과제인 방위산업 4대강국 구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상수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경기국방벤처센터 설치를 통해 경기도 방위산업 육성을 본
(플러스인뉴스) ‘2025 외국인 태권도 경연축제’가 오는 10월 25일 국기원에서 개최된다. 오는 10월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는 경연축제는 강남구청(청장 조성명)이 주최, 국기원(원장 윤웅석)과 주한외국인태권도문화협회(회장 김문옥)가 공동 주관하며, 신한은행이 후원한다. 경연축제는 주한 미군, 유학생, 교환학생, 근로자 등 800여 명이 참가해 겨루기, 품새, 스피드발차기, 손날격파, 높이뛰어차기 등 5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며 우정을 다진다. 또한, 국기원 주변을 한국 문화 체험 공간으로 탈바꿈해 떡메치기, 널뛰기, 활쏘기, 제기차기, 팽이돌리기 등 체험 부스로 운영할 계획이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열리는 경연축제는 우리나라 고유 무예인 태권도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국가 간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해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를 갖고 있다. 경연축제는 윤웅석 국기원장, 조성명 강남구청장, 김문옥 주한외국인태권도문화협회장, 타넬 셉(TANEL SEPP)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 랑드리 음붐바(LANDRY MBOUMBA) 주한 가봉 대사, 페이터 반 더 플리트(PET
(플러스인뉴스) 국가데이터처는 2025년 10월 27일부터 11월 12일까지 '2025 농림어업총조사' 현장조사 업무를 담당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18,006명이며, 이 중 조사원은(15,392명) 가구 방문 조사를 담당하며, 총관리자·조사관리자·조사지원담당자 등 관리요원은(2,614명) 현장조사 업무를 관리하고 지원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모집 신청은 국내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으로, 농림어업총조사에 관심이 있고 통계조사에 대한 책임감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각 시군구 및 국가데이터처 농림어업총조사 누리집이나 시군구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5 농림어업총조사는 전국 농림어가를 대상으로 11월 20일부터 12월 22일까지 실시하며, 인터넷조사는 11월 20일부터 시작되고, 인터넷조사가 미 완료된 가구를 대상으로 12월 1일부터 조사원이 태블릿PC를 활용하여 가구 방문 조사를 시작한다. 안형준 국가데이터 처장은 “2025 농림어업총조사의 슬로건이 ‘당신의 답이 농산어촌에 좋은 답이 됩니다’”라며, ”농산어민의 좋은 답을 들어 줄 성실하고 책임감 있
(플러스인뉴스) 공정거래위원회는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상 온라인 다크패턴 규제에 관한 구체적인 해석기준과 사업자에 대한 권고사항을 마련하는 내용으로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 지침'을 개정하여 2025년 10월 24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개정 소비자보호지침은 온라인 다크패턴 규제에 대한 구체적인 해석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시장의 예측가능성과 이해도를 제고하고, 사업자가 법 내용을 숙지하지 못해 위반하는 사례를 방지하도록 했다. 먼저 ‘숨은 갱신’과 관련하여, ‘정기결제 대금증액 또는 유료전환’의 의미를 구체화하여 규정이 어떤 경우에 적용되는지 명확히 했고, 증액 또는 전환에 대해 받아야 하는 소비자의 동의는 최초 계약 시 포괄적으로 함께 받는 것이 아니라 별도의 명시적인 동의여야 함을 밝혔으며, 소비자의 적법한 동의가 없는 경우 자동으로 증액 또는 전환되지 않도록 정기결제 계약을 해지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하여야 함을 명시했다. 또한, ‘순차공개 가격책정’과 관련하여, 사이버몰에서 가격을 표시·광고하는 첫 화면의 의미를 구체화하여 어떤 화면에 상품 구매에 필수적인 총금액을 표시·광고하
(플러스인뉴스) 공정거래위원회는 동원건설산업(주)가 '국도 5호선 춘천~화천 도로건설공사(3공구)' 중 ‘3-1공구 내 토공 및 철근 콘크리트공사(‘1공구 공사’)’ 및 ‘현지터널 공사’를 수급사업자에게 위탁하며 허위 사실을 기재한 서면을 발급하고, 부당한 특약을 설정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40백만 원을 부과했다. 동원건설산업은 2019년 7월 5일과 2021년 10월 6일 각각 1공구 공사 및 현지터널 공사를 수급사업자에게 위탁하면서, 실제 수급사업자가 행한 일부 공사 및 관련 하도급 대금 총 3,565백만 원을 의도적으로 제외한 허위의 하도급 계약 서면을 발급했다. 나아가, 발주처에는 계약 서면에 빠진 공사를 마치 자신이 직접 수행한 것처럼 보고했다. 동원건설산업은 조달청 종합심사낙찰제에서의 평가요소인 하도급 관리계획 상 기준을 맞추고자 이와 같은 행위를 했다. 즉, 하도급 계약을 체결할 경우 하도급업체에 지급할 금액이 하도급을 맡긴 부분에 대한 입찰금액 대비 82% 이상이어야 한다는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실제 하도급을 맡긴 부분 중 일부를 제외한 허위 계약서면을 작성한 것이다. 실제 하도급
(플러스인뉴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페달 오조작에 따른 급가속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신차에 페달오조작 방지장치 장착을 의무화하고, 전기차 배터리의 잔존수명을 확인할 수 있는 표시장치를 설치하도록 하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예고(10월 24일 ~ 12월 23일)한다. 이와 함께, 대형 경유 트랙터의 친환경차 전환을 위해 전기·수소 트랙터 연결자동차의 길이기준을 완화하고, 국제기준과 조화하여 자동차 제작사 상표와 등화장치의 결합도 허용한다. 이번에 입법예고하는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2029년 1월 1일부터 제작·수입되는 신차(승용차, 3.5톤 이하 승합·화물·특수차)에 대해 페달오조작 방지장치의 장착을 단계적으로 의무화한다. 페달오조작 방지장치는 차량이 정지한 상태에서 전방 및 후방 1~1.5m 범위 장애물(정지차량, 고정벽)을 감지할 때 운전자가 급가속으로 페달을 조작하면 출력을 제한하는 성능을 갖추어야 하며, 이는 국제기준에서 정하고 있는 기술과 동일한 수준이다. 전기차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배터리 성능에 대한 소비자의 정보 제공 요구도 높아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