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검찰개혁추진단(단장 : 윤창렬 국무조정실장겸임)」은, 「정부조직법」 개정(10.1일 공포)에 따라 검찰개혁 후속조치 업무를 위한 추진단의 자문에 응할 「검찰개혁추진단 자문위원회」를 10월 24일자로 구성했다. 자문위원회는 박찬운 위원장(한양대 로스쿨 교수)을 포함한 법조계·학계·연구기관·시민단체 등 각계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1년간 추진단이 검찰개혁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다양한 쟁점 사항들에 대해 논의하고, 실현가능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자문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추진단은 검찰개혁 업무가 ‘수사·기소 분리’, ‘국민인권보호’라는 대원칙 하에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회를 통해 관련 쟁점, 현장 의견 등을 치밀하게 검토하며 후속조치를 세심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국무조정실]
(플러스인뉴스) ◆ 이정환 인터뷰 1R : 이븐파 71타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T59 2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 T1 - 2라운드 경기 소감은? 기분 좋은 마무리를 해서 좋다. 1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했지만 오늘 6타를 줄였고 현재까지 공동 선두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기분 좋다. 어제 11번홀(파4)에서 큰 실수를 했는데 오늘은 큰 실수 없이 줄일 때 줄이고 분위기를 잘 타서 타수를 많이 줄일 수 있었다. - 최근 컨디션은 어떤지?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다. 크게 나쁘거나 좋거나 한 것 없이 큰 기복이 있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잘 먹고 잘 쉬면 될 것 같다. (웃음) - 우승도 우승이지만 KPGA 투어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한 선수는 2026년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 출전할 수 있다. 2년 연속 출전했던 만큼 더 욕심이 날 것 같은데? 2년 연속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 출전했기 때문에 3년 연속으로 가고 싶은 마음도 크다. 아직은 거기까진 생각해보지 못했지만 최대
(플러스인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10월 24일, 스포츠윤리센터를 방문해 최근 체육계 내 아동 폭력 등 폭력 사태에 대한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윤리센터 직원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문체부가 지난 8월에 발표한 체육계 폭력 ‘무관용·일벌백계’ 방침에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최 장관은 이번 간담회에서 “체육계는 이제 성과와 함께 인권도 중시하도록 전환해야 한다. 어떤 폭력도 용납할 수 없다.”라며, “인권을 존중하는 문화를 형성하고 피해자의 목소리를 존중, 안전하게 다루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정부의 책임이다.”라고 강조했다. 문체부가 지난 9월 한 달간 운영한 ‘스포츠 폭력 특별신고기간’에는 총 198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 중 인권침해 관련 신고는 105건으로 전월 대비 크게 증가했다. 이에 문체부는 스포츠윤리센터, 경찰청과의 공조를 강화해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이행할 계획이다. 나아가 인권보호관 확대, (성)폭력 예방교육 확대, 상담 인력 보강, 체육계 인권침해 전수 실태조사 등을 통해 ‘폭력을 사전에 차단하는 예방 중심 인권 보호 체계’로 전환할 방침이다. 또한 스포츠윤
(플러스인뉴스) 부여군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부여 구드래 둔치 일원에서 제6회 백마강배 전국 용선 경기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부여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사)대한카누연맹과 충청남도카누협회가 주관한다. 경기는 12인승 250M 거리의 단일 종목으로 진행되며, 5개 부문(▲부여군 읍·면부 ▲부여군 기업·단체부 ▲충남 시·군부 ▲전국 초·중등부 ▲전국 마스터즈부)에 총 97개 팀 1,358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교류 왕국 백제의 중심이었던 백마강에서 매년 용선대회가 열리며 수상 레저스포츠의 메카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라며, “한 배에 탄 동료들과 노를 저으며 협동과 단결의 가치를 느끼고, 카누의 매력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전국체전 11연패 22승을 기록한 국내 최강의 카누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카누 종목 인프라를 바탕으로 수상 레저스포츠 대중화를 위해 2020년부터 전국 용선경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플러스인뉴스) 청양군 육상팀이 제106회 전국체전에서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 2개를 차지하며 충남 대표로서 다시 한번 저력을 입증했다.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한이슬 선수는 여자 7종 경기에서 개인 최고 기록인 5,361점(종전 5,330점)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여자 멀리뛰기에서는 이희진 선수가 1차 시기 5m95cm로 금메달을 따냈으며, 한이슬 선수는 4차 시기 5m86cm로 은메달을 추가했다. 또한 여자 400m 허들에서는 이연우 선수가 1분 2초 59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차지하며 종합순위 상위권을 이끌었다. 특히 이희진 선수는 지난해 제105회 전국체전에 이어 2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최정상급 기량을 입증했다. 또한 청양군청 육상팀 선수단은 세단뛰기 종목에서도 추가 메달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편 청양군청 복싱팀 선수단은 손경빈(라이트헤비)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곽범서(라이트플라이), 최민수(라이트웰터) 선수가 결승전에 진출해 금메달에 도전한다. 김돈곤
(플러스인뉴스) 김해시청 역도단이 지난 20, 21일 양일간 부산시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경기에서 메달을 수상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김해시청 역도단의 여자 역도 국가대표인 윤하제(87kg급) 선수는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인상, 용상에서 각각 은메달을 수상, 합계 2위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 박선영(여자 59kg급) 선수는 인상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합계 4위를 달성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시청 역도단 선수들의 메달 획득을 축하한다”며 “시청 역도단이 지속적으로 좋은 기량을 펼치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스포츠 문화를 가꾸어 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금촌2동 실버경찰대는 지난 19일, 대원들과 함께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수확하며 한 해 동안의 노력을 되돌아보고,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실버경찰대원들은 이른 봄부터 밭을 일구고 고구마를 심은 뒤, 무더운 폭염과 가뭄 속에서도 꾸준히 잡초를 제거하는 등 8개월간 정성을 쏟았다. 이날 수확 현장에서 대원들은 그동안의 노고가 결실을 맺은 기쁨을 만끽했다. 수확한 고구마를 판매해 얻은 수익금은 연말 이웃 돕기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이 기금은 금촌2동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게 된다. 김선희 금촌2동 실버경찰대장은 “대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키운 고구마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라고 밝혔다. 강영도 금촌2동장은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에 변화를 만들어가는 금촌2동 실버경찰대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운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맞춤형복지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생일잔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독거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2인 1조로 편성되어 5월 8일부터 10월 16일까지 6개월간 매월 둘째·넷째 주 목요일에 가정 방문을 실시했다. 위원들은 방문 시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복지 관련 정보를 전달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생일 달에는 모두 함께 모여 축하 인사와 선물을 전달하고 소박한 점심상을 마련했다. 또한 어르신과 함께 찍은 사진 액자와 함께 한과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육남 운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비록 올해 사업은 마무리됐지만, 앞으로도 친구처럼 서로 연락하며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관계를 이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 어르신은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서로 전화나 문자로 안부를 챙기고 집에 찾아와 이야기를 들어주니 편한 친구가 생긴 것 같아 참 좋았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정영옥 운정2동장은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도움을 주는 지역사회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금촌2동은 ‘2026년 튤립축제’를 대비해 공릉천 일대에 조성될 튤립 꽃밭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튤립 꽃밭 조성 사업은 지난 17일부터 11월 중순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올해도 외주 없이 전 과정을 자체 인력으로 추진하고 있다. 파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기계를 직접 대여해 직원들이 직접 식재 작업에 참여함으로써, 예산 지출을 최소화하고 행정의 자율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조성 사업에서 주목할 점은 튤립 구근 재활용이다. 올해 봄 개화 이후 수거한 구근을 다시 활용함으로써, 최근 구근 단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식재 면적을 확대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에 따라 공릉천 일대는 예산 절감과 동시에 더욱 넓고 풍성한 튤립 꽃밭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금촌2동의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준비 작업을 통해 ‘2026년 튤립축제’는 한층 풍성한 볼거리와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도 금촌2동장은 “재활용 구근과 우리 직원들의 정성만으로도 충분히 고품질의 꽃밭을 조성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라며 “2026년 튤립축제에서는 더 넓고 다채
(플러스인뉴스) 파주보건소는 희망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안심 의료영상 검사 활동가’를 채용해 취업 취약계층의 경력 형성과 구직 역량 강화, 지역 보건의료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참여자는 방사선실에서 민원 응대와 의료 검사 서비스 제공 등 보건의료서비스 전반에 걸친 다양한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직무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실무 경험을 쌓으면서 업무에 대한 자신감과 직무만족도가 크게 향상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파주보건소 관계자는 “업무 지원 인력이 확충되어 방사선실의 민원 업무 처리 속도와 품질이 크게 개선됐으며, 검사 대기시간이 단축되어 보건소를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특히 사업 참여자의 적극적인 업무 태도가 전반적인 서비스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의 단순한 공공 일자리 제공을 넘어, 참여자의 맞춤형 경력 형성과 보건의료서비스 품질 향상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두고 있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파주형 희망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경력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위탁 기관인 파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29일 관내 등록 어린이 급식소 학부모를 대상으로 영유아 성장을 위한 ‘키 성장 설루션’ 집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장 발육에 도움이 되는 식습관을 소개하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학부모들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은 관내 등록 어린이집 중 참여 신청을 한 20개소의 학부모 31명을 대상으로 금촌어울림센터 교육실 에이(A)에서 진행된다. ‘풀무원 푸드머스’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초청된 전문 강사가 강의를 맡아 성장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유전적 예측신장(MPH) 계산법 ▲키 성장 4단계로 알아보는 표준 성장 도표 ▲성장에 영향을 주는 3가지 요인 ▲키와 영양의 관계성과 211 식사법 ▲성장 호르몬의 역할과 수면 ▲키 성장과 관련된 자극 요인 ▲키와 성조숙증의 연관성 등이다. 장연희 위생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부모들이 아이들의 성장과 발육에 필요한 식습관을 가정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지난 21일 파주시보훈회관에서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관리감독자 위험성 평가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업장 내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는 위험성 평가 실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2025년 정기 위험성 평가 사례를 바탕으로, 맨홀 작업, 예초 작업, 벌목 작업 등 3대 위험 작업에 대해 상담하고, 조별 실습 과제 수행을 통해 실무 역량을 키웠다. 교육에 참여한 현장 관리감독자는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로 위험성 평가를 해보는 실습이 포함되어 이해하기 쉬웠다”라고 밝혔다. 임공빈 안전총괄과장은 “중대재해 예방의 관건은 현장에서 위험 요인을 스스로 평가하고 개선하는 실무적 역량에 있다”라며, “앞으로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위험성 평가 교육을 지속해 안전한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지난 5월에 실시한 1차 관리감독자 역량 강화교육에 이은 두 번째 교육으로, 파주시는 관리감독자 중심의 현장 실무 교육을 강화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안성시 안성팜랜드에서 열린 ‘2025년 한국 홀스타인 품평회’에서 파주시 천호목장이 전국 3위인 명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5 한국 홀스타인 품평회’는 국내 젖소 개량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개량 척도와 방향을 제시하는 대회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종축개량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홀스타인 젖소’ 품평 행사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낙농 농가가 출품한 젖소를 대상으로, 체형, 균형성, 유방 구조, 다리, 보행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 심사해 우수 개체를 선정한다. 파주시 축산농가는 3개 부문에 참가해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파주시 천호목장 이천호 대표의 젖소(덕현 킹 덕 사이드킥 641호-이티)는 지난 9월 18일 ‘제11회 서울우유 홀스타인 경진대회’에서 그랜드 챔피언으로 경산우 12부에서 최우수를 차지하고 경합에서 준인터미디어트로 최종 결선에 선발되어 명예상(전국 3위)를 수상했다. 파주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수 유전자원 보급 확대와 스마트 축산 기반 조성 등 낙농 농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