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경상남도는 오는 10월 25일 창원 가음정공원 다목적구장에서 발달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문화·여가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2025 경상남도지사배 장애인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재)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경상남도 장애인복지증진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장애인의 체력증진, 여가활동 등을 일상에서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도 행사를 위해 후원했다. 대회진행 방식은 도내 장애인축구팀 총 12개 팀 선수와 심판진,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하며, 경기방식은 A·B·C 총 3개 그룹으로 나누어 5인제 축구 방식으로 치러지게 된다. 김동희 장애인복지과장은 “시합의 승패보다 팀워크와 도전의 과정이 중요하다”면서, “장애인의 체육 활동과 문화 참여가 특별한 날이 아닌 일상에서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상반기에 A, B 두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된 ‘2025년 경상남도지사배 장애인축구리그’는 경남어시스트FC(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와 창녕슈퍼스타FC(창녕군장애
(플러스인뉴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평택 온기’와 함께 10월 23일(목) 14:00부터 17:00까지 CGV평택고덕점에서 평소 영화 관람이 어려운 평택시 장애인 50명을 초청하여 함께 영화를 보는 문화 행사 ‘임영웅과 온기의 영화관 초대’ 행사를 진행 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평택 온기’ 회원들이 모아 전달한 후원금으로 진행 됐으며 회원들은 팝콘음료세트 준비와 포토존 운영등 행사 준비에서부터 영화 ‘연의 편지’ 관람까지 전 과정을 함께 했습니다. ‘영웅시대 평택 온기’ 대표 우부흥 방장은 참여한 장애 당사자에게 함께 좋은 영화를 볼 수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가수 임영웅을 많이 응원해 달라는 부탁의 말을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장애 당사자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준 임영웅 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평택 온기’는 평소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장애 당사자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국민의힘, 용인6)은 10월 23일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찾아가는 사회복지시설 차량 전달식'에 참석해 복지 현장 종사자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복지재단이 추진하는 ‘찾아가는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복지시설 이용자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하며 편리한 복지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기복지재단 이용빈 대표이사, 경기도 김해련 복지정책과장,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김전호 관장 등이 참석해 차량 전달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미연 의원은 인사말에서 “이번 차량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복지서비스의 혜택을 누리게 되길 바란다”면서 “현장에서 헌신하시는 종사자분들께 이 차량이 꼭 필요한 곳에서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복지는 단순한 지원이 아니라 도민의 삶의 질을 지탱하는 사회적 인프라”라며, “복지 현장의 어려움을 세밀히 살피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뉴스출처 :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오포1동은 동절기를 앞두고 23일 오포1동·신현동·능평동과 ㈜한결건물관리 간 겨울철 제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극한 폭설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민간업체의 제설 참여를 확대해 제설 취약지역인 신현동·능평동 일원의 제설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남기태 오포1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협업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동절기 도로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기관 및 민간단체와의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포1동은 오포 권역 내 제설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제설 장비 점검 및 자동염수 살포기 설치 등 겨울철 사전 준비를 완료한 상태다. 강설 시에는 비상근무 체계를 즉시 가동해 신속한 제설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광주시지회는 23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탄소중립 및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종이 팩 분리배출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양미순 지회장을 비롯한 회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종이 팩 분리배출 방법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현장에서는 탄소중립 퀴즈 풀이 이벤트를 진행해 정답을 맞힌 시민들에게 종이 팩 음료를 제공했으며 음료를 마신 시민들은 실제 종이 팩을 씻고, 펼쳐, 말려 배출하는 올바른 방법을 직접 배우고 실습해 보는 등 자원순환 실천을 몸소 체험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단순히 종이 팩을 분리해 버리면 되는 줄 알았는데 깨끗이 세척하고 펼쳐 말리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새롭게 알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양미순 회장은 “탄소중립 실천은 정부나 기업만의 과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일상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에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심홍순 부위원장(국민의힘, 대화동ㆍ일산3동ㆍ주엽1동ㆍ주엽2동)은 ‘경기 AI 캠퍼스 북부 개소식 및 경기 AI 청년 Connect’ 행사에 참석해 “북부 AI캠퍼스가 청년들의 새로운 기회가 시작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 부위원장은 축사에서 “AI는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으며, 이를 다룰 수 있는 역량이 미래의 경쟁력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AI를 통해 자신의 진로와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교육 기반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북부 AI캠퍼스는 교육을 넘어 기업과 산업 현장으로 이어지는 실질적 연계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고양시와 경기도가 AI 생태계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홍순 부위원장은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도 인공지능 미래인재 양성 조례'를 제정하고, 경기도 남북부 균형 발전을 위해 고양시에 AI 북부캠퍼스 설치를 적극 추진하는 등 경기도형 AI 인재 양성 정책 기반 마련에 앞장서왔다. 한편, 경기 AI캠퍼스 북부는 전용면적 500㎡ 규모로
(플러스인뉴스) 구미시는 10월 23일 낙동강체육공원 게이트볼장과 파크골프장에서 7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어르신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박교상 구미시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기관단체장이 함께해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회장 이재호)가 주관했다.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게이트볼·파크골프·한궁·투호 등 4개 종목 경기가 펼쳐졌다. 각 종목에 출전한 선수들은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승부 이상의 즐거움을 나눴다. 행사장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가득했다.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운동을 즐긴 어르신들은 “몸을 움직이고 웃다 보니 마음까지 젊어진 기분이다”며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호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장은 “오늘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서로 친목을 다지고 우정을 나누며 그동안 쌓은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길 바란다”며 “함께 웃는 건강한 노년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체육
(플러스인뉴스) 전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수영부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펼쳐진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전주시청 소속 김민석 선수는 개인혼영 400m에서 금메달, 개인혼영 2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다양한 거리에서 안정적인 기량을 자랑했다. 또한 김영현 선수는 자유형 1500m에서 은메달, 자유형 400m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며 장거리 종목 강자로서 안정된 경기력을 선보였으며, 고성민·김민석·김영현·윤인서 선수가 함께 출전한 계영 800m 단체전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해 팀워크의 진가를 발휘했다. 이와 관련 전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태권도와 수영, 사이클, 배드민턴 등 총 4개 팀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수영부의 전국체전 금메달은 지난 2019년 태권도부 이후 6년 만에 거둔 금메달이다. 한병선 전주시청 수영부 감독은 “이번 성과는 선수들의 체계적인 훈련과 과학적 경기 분석, 전략적 레이스 운영의 결과이며, 특히 개인혼영과 장거리 자유형에서 메달을 거둔 것은 기술과 체력, 경기 운영 능력을 동시에
(플러스인뉴스) 부산 사상구는 사상구청 양궁팀이 부산에서 25년 만에 열린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거머쥐며, 11년 만에 정상 탈환의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사상구청 양궁팀은 지난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 강서체육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양궁 리커브 남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부산대표로 출전해 경북 예천군청을 5대 3으로 꺾고 금메달을 땄다. 사상구청 양궁팀은 2014년 전국체전 우승과 2019년·2022년 은메달 등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며, 부산을 대표하는 실업팀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했다. 특히 장채환 선수와 김하준 선수는 2025년과 2024년에 각각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팀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이날 경기 직후 장채환 선수는 “함께 뛴 선수들과 팀워크를 맞춰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고, 김하준 선수는 “부산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따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사상구청 양궁팀의 이번 성과는 지역 체육의 위상을 높이는 쾌거로,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플러스인뉴스) 고성군은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제4회 경남고성 공룡나라 전국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한다. 고성군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100여 개 팀 2,100여 명의 생활체육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참가하며, 연령별·급수별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나누어 종목별 예선 리그와 결선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전국 각지에서 우리 고성을 방문해준 배드민턴 동호인 여러분들을 고성군민을 대표해 매우 환영하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대회가 지역 소상공인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우리 고성군은 앞으로도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성수 스포츠산업과장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인 배드민턴대회를 고성군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대회를 통한 숙박업소, 음식점, 관광지 등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남고성세계공룡엑스포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플러스인뉴스) 서대문구는 박찬숙 감독이 이끄는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이 23일 부산대학교 경암체육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농구 여자일반부 결승 경기에서 경상남도 대표인 사천시청에 54대 49로 승리하며 이 대회 2년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대표로 출전한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은 ▲18일 첫 경기에서 대구광역시 대표인 대구시청을 67대 64로 ▲20일 8강전에서 부산광역시 대표인 부산대학교를 67대 53으로 ▲22일 4강전에서 경상북도 대표인 김천시청을 57대 55로 꺾었다. 특히 농구단은 우승을 위해 대학 팀보다 상대적으로 전력이 앞서는 실업 3개 팀을 차례로 모두 눌러야 하는 불리한 대진을 딛고 정상에 올라 의미를 더했다. 이날 결승 경기에서 서대문구청은 1쿼터를 20:8로 시작해 2쿼터까지 35:25, 3쿼터까지 48:33, 4쿼터 최종 스코어 54:49로 값진 승리를 안았다. 포워드 박은서 선수가 양 팀 중 가장 많은 18점을 기록했으며 센터 유현이 선수가 15점, 주장인 포워드 윤나리 선수가 11점으로 서대문구청에서 각각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플러스인뉴스) 안양시의회 장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 1‧3‧4‧5‧9동)은 제3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양역 앞 원스퀘어 부지 개발이 단순한 건축사업을 넘어 원도심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사업임을 강조하며, 시민 중심의 상생형 개발로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2023년 원스퀘어 폐건물이 철거되며 안양 도심의 흉물이 사라졌고, 이제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며 “초역세권 입지와 초고층 개발로 인해 막대한 개발이익이 예상되는 만큼, 건축주에게 과도한 혜택이 돌아가지 않도록 하고, 지역 상권과의 상생, 수분양자 피해 보전, 공공기여의 충분한 이행이 반드시 담보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특히 ▲지구단위계획 상한용적률(최대 1000%)에 따른 공공기여의 충분한 확보 ▲과거 분양 피해자(수분양자)의 실질적 구제 ▲교통영향평가를 통한 로터리 및 인접부지 교통안전 확보 ▲안양역세권의 중장기적 도시관리계획 수립 등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장 의원은 “20년 넘게 방치된 폐건물로 고통받아온 시민에게 개발의 결실이 돌아갈 수 있도록 공공성과 투명성
(플러스인뉴스) 안양시의회는 10월 23일 제3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및 대상기관 승인의 건을 비롯해 조례안 8건, 동의안 14건, 의견청취 1건, 보고 1건 등 총 26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동훈, 장명희, 장경술, 이재현, 김정중, 김경숙 의원 등 6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이동훈 의원은 LH 매곡지구 착공과 관련해 주민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했으며, 장명희 의원은 안양역 원스케어 개발사업 추진 시 지역상권과의 상생 방안을 강조했다. 장경술 의원은 경계성 지능인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 구축 필요성을 제기했고, 이재현 의원은 안양천을 시민이 운동하고 휴식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정중 의원은 ‘안양학’ 진흥을 위해 시민 참여형 체계로의 전환을 제안했으며, 김경숙 의원은 재개발·재건축 추진 과정에서 주거정비지수 제도의 부당함을 지적하며 폐지를 촉구했다. 박준모 의장은 “짧은 회기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삶을 향상시킬 수 있는 안건 심사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