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 장희민 인터뷰 - 1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단독 선두 - 단독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오늘따라 퍼트가 잘 되어 기회가 생겼을 때 놓치지 않은 덕분에 좋은 스코어로 1라운드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아 기분이 좋다. - 첫 우승이었던 2022년 ‘우리금융 챔피언십’도 페럼클럽에서 이뤘다. 코스가 잘 맞는 건지? 러프 길이를 포함한 전체적인 코스가 처음 우승했던 때와 여전히 비슷한 느낌이었다. 그린이 까다로운 대회장이지만 경사와 경사 사이에 핀이 있는 점을 잘 이용해서 풀어가면 괜찮았다. - 오늘 가장 인상 깊었던 홀은? 1번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했는데 라운드 초반이었던 2번홀(파4)에서 보기를 해서 흔들릴 뻔했다. 이후 4번홀(파4)이 내리막이 어려운 홀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버디 퍼트에 성공했다. 첫 버디이기도 했는데 이 홀을 기점으로 흐름을 잘 이어간 것 같다. - 16번홀(파3)은 어땠는지? 16번홀에 들어서자마자 내가 신청한 ‘페퍼톤스-행운을 빌어요’라는 곡이 들리니 기분이
(플러스인뉴스) ‘2025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가 30일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 동, 서코스(파72. 7,273야드)에서 개막했다. 본 대회는 제네시스 포인트 70위 이내 진입을 위한 최종 관문이다. 시즌 최종전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는 제네시스 포인트 70위 이내 선수들만 출전할 수 있다. 따라서 ‘2025 렉서스 마스터즈’는 선수들이 시드 유지에 필요한 제네시스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올 시즌 마지막 기회다. 그렇기 때문에 ‘2025 렉서스 마스터즈’는 2026년 KPGA 투어 시드를 확보하기 위한 선수들의 치열한 생존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현재 기준 제네시스 포인트 70위는 김기환(34.다누)이다. 71위는 이수민(32.우리금융그룹)이다. 이수민은 지난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해 2027년까지 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수민은 본 대회에 불참한다. 72위는 김태훈(40.비즈플레이)이다. KPGA 투어 4승의 김태훈은 2020년 ‘제네시스 대상’을 차지했다.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한 선수에게는 5년 시드가 주어진다.
(플러스인뉴스) KBO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개최된 2025 울산-KBO Fall League가 10월29일(수) 예선라운드 모든 경기를 끝마친 가운데 NC 다이노스, 롯데 자이언츠, 멜버른 에이시스, LG 트윈스가 준결승에 올라 우승을 놓고 다투게 됐다. 준결승은 10월 31일(금) 시작되며, 11월 1일 오후 3시 결승전이 열린다. B조 1위 NC는 탄탄한 마운드로 준결승에 안착했다. NC는 이번 대회에서 유일하게 2점대(2.72) 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공격에서도 오장한, 고준휘, 조효원이 4할이 넘는 고타율을 유지하는 등 연일 맹타를 휘둘렀다. NC는 A조 2위 LG와 준결승에서 격돌한다. 지난해 우승팀 롯데는 8승1무3패로 NC(9승3패)에 이어 B조 2위를 차지했다. 28일 경기까지 B조 1위였던 롯데는 29일 열린 경기에서 NC에 1-5로 패해 0.5경기차로 선두를 NC에게 내줬다. 이로써 롯데는 A조 1위 멜버른과 준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해외팀 중 유일하게 준결승에 오른 멜버른은 9승 2패 승률 0.818로 예선라운드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
(플러스인뉴스) 지난 10월 27일, 여주 명성로터리클럽과 (사)한국희망연맹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두 기관은 여주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00박스를 기부하며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 이번 기부는 여주 명성로터리클럽과 (사)한국희망연맹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겨울철을 대비해 필요한 식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된 라면 100박스는 오학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여주 명성로터리클럽 회장 오희숙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이웃을 돌보는 마음이 더욱 중요하다”라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한국희망연맹 윤진형 회장도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기부해주신 라면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런 나눔 활동이 계속해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nbs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10월 26일 여주대교 하단 오학방면 기둥 일대에서 지역의 미관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벽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벽화봉사는 오학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회색빛 콘크리트로 삭막했던 교량 하부가 다채로운 색채와 따뜻한 메시지로 채워졌다. 그림에는 오학동의 상징과 랜드마크인 학 5마리와 출렁다리를 형상화하여 지역의 정체성과 아름다움을 함께 담아냈다 .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주민이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마을환경 조성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오학동 주민자치회의 협동과 나눔의 정신이 잘 드러나는 뜻깊은 자리였다. 심무순 오학동 주민자치회장은 “함께 그린 벽화 한 점이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지역을 밝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해 함께 웃고, 변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주민자치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로 여주대교 하단이 한층 밝아졌다”라며,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공동체 활동을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2026년부터 청년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지원 자격을 완화해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2020년부터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시행된 해당 사업은 최근 지속적인 전세가격 상승과 물가 상승 등의 상황을 반영해 더 많은 청년 신혼부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기존 “공고일 1개월 이전”이었던 여주시 거주 기준일이 “공고일 기준”으로 완화되며, 전세가액은 “3억”에서 “3억 5천만원”으로 부부 합산소득은 “연 8천만원”에서 “연 9천만원”으로 상향된다. 신청 자격은 여주시 관내에 거주하는 무주택, 혼인신고 10년 이내의 청년 신혼부부로 부부 중 한 명 이상이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연 2% 수준으로, 가구당 연 최대 200만원까지 5년간 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여주시는 이번 지원 자격 완화로 더 많은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지난 24일 '제10회 평생학습‧주민자치 축제' 첫날 행사로 2025년 여주시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여주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12개 중, 총 10개 팀이 출전하여 라인댄스, 악기연주, 요가, 점핑 등 다양한 공연으로 풍성하고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는 그동안 프로그램을 수강하며 연습한 성과를 발표하는 장이자, 주민자치 팀 간 선의의 경쟁 및 서로의 프로그램을 감상하며 벤치마킹하여 더욱 발전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장이기도 하다. 이날 경연에서 대상은 가남읍 ‘해피라인댄스’팀이 차지했고, 최우수상에는 점동면 ‘재즈나래’팀, 세종대왕면 ‘세미라인댄스’팀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의 대상을 차지한 가남읍은 내년도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 여주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남기용 여주시 주민자치연합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오늘 축제에 참여해주신 평생교육‧주민자치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그동안의 노력과 땀의 결실을 이번 무대를 통해 선보여주신 참가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여주시 주민자치 발전 및
(플러스인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29일, 명성황후기념관 10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먹빛으로 물드는 하루’를 진행한다.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명성황후를 기념하고 관련된 조선 시대의 문화를 전시, 연구하는 박물관으로 매달 여주시민을 위한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하고 있다. ‘전통의 경험과 발견’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우리의 전통문화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의 10월은 전통 염색의 한 종류인 먹염색을 경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예로부터 글을 쓰는 잉크이자 그림을 그리는 물감으로 쓰인 먹은 풀, 나무, 기름 등을 태워 나온 그을음을 굳혀 만든 재료이다. 또한 먹은 옷감을 물들이는 염료로서의 쓰임새를 가지고 있다. 먹빛으로 대표되는 검은색은 엄숙함과 권위를 상징하는 동시에 절제와 단아함을 나타낸다. 더불어 농도 조절을 통해 옅은 회색에서부터 짙은 검은색까지 다양한 명도를 얻을 수 있기에 어떤 색보다도 다채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색이다. 염료를 머금고 있는 나무의 줄기, 다채로운 색감의 꽃잎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오는 11월 14일, 15일, 이틀간 경기실크 일대에서 ‘여주마실장터4 가을야(夜)행’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여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축제행사 기획운영 과정,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협의체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하고자 마련됐다. 네 번째로 열리는 마실장터는 상반기 행사에 이어 한층 다채로운 콘첸츠를 기획했다. 특히, 11월 15일(토)에는 ‘한글시장·세종시장 5일장’, 중앙동1지역 주민공모사업 ‘세종시장 탄탄데이’와 연계해 도심 전역이 하나의 축제 공간으로 연결된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며 여주 특산물과 수공예품 판매 부스, 체험프로그램, 푸드트럭, 문화공연, 어린이 공연, 수험생 응원 이벤트, 도장찍기 미션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0월 14일부터 27일까지 참가자(셀러)를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은 여주시청 홈페이지(여주소식-공고) 또는 네이버 폼을 통해 가능하다. 김수현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북내면 주민자치위원회 통기타반이 지난 10월 24일 여주시 여성회관 일원에서 열린 녩년 평생교육·주민자치 축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축제는 여주시민의 평생학습 참여를 확대하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각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무대에 올랐다. 북내면 통기타반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따뜻한 멜로디와 감성적인 하모니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꾸준한 연습과 단원 간의 끈끈한 협력이 빛난 무대였다. 공연을 준비한 한 단원은 “서로의 호흡을 맞춰가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이 즐거웠다”며 “좋은 결과까지 얻게 되어 더욱 뜻깊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배우고 즐기며 하나로 어우러지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자치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생교육·주민자치 축제는 매년 여주시가 주최하는 시민 참여형 행사로, 배움과 나눔, 그리고 공동체의 가치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소통의
(플러스인뉴스) 밀양시 골프협회는 지난 27일 단장면 에스파크컨트리클럽에서 ‘제30회 밀양시장배 시민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밀양시 골프협회가 주최·주관했으며, 300여 명의 시민이 70개 팀으로 참가해 혼성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남녀 혼합팀으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각자의 기량을 뽐내며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박중석 밀양시 골프협회장은 “골프는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최근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회를 지속해서 개최해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올해로 30회를 맞은 시민골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드린다”라며 “밀양의 우수한 골프장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대회가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밀양시]
(플러스인뉴스) 경남 밀양시는 경남도 생활체육인들의 대축제인 ‘제36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밀양시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정식 27개·시범 4개 등 총 31개 종목에서 선수단 1만 2,0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회식은 31일 오후 4시부터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식전 행사로 축하공연과 환영 메시지 영상이 진행되며, 오후 5시 30분 사회자의 개식 통고를 시작으로 18개 시·군 선수대표 입장, 개회 선언, 내빈 축사, 스포츠 7330 실천 다짐 등이 이어진다. 식후에는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주제공연과 드론 라이트 쇼, 불꽃 쇼를 비롯해 AB6ix, 박혜신, KCM, 박지현 등 인기가수 공연이 펼쳐져 대회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밀양시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지난 2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안병구 시장 주재로 ‘추진 사항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행사 추진 상황, 개·폐회식 준비, 경기장 보수 현황, 경기 일정 등을 비롯해 담당팀별 중점 추
(플러스인뉴스) 창녕군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창녕공설테니스장에서 열린‘제22회 창녕화왕산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100대 명산이자 아름다운 억새평원으로 유명한 창녕9경 중 하나인 화왕산을 널리 알리고, 테니스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창녕군테니스협회가 주최·주관했으며, 전국의 테니스 동호회 165팀 330여 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여자 복식부와 남자 복식부인 전국신인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양일간의 열띤 경쟁 끝에 대회 첫날 열린 여자복식부에서 장추자(팀이오), 박수진(아테레)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마지막 날에 열린 전국신인부에서는 김태우(남지낙동), 유재곤(도계)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경기를 참관한 성낙인 군수는 “매년 대회를 잊지 않고 창녕을 찾아준 전국의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전한다”며“앞으로도 이 대회의 발전과 테니스가 생활체육으로서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