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월 29일, 4회차 교육을 끝으로 청소년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된 실습형 프로그램 ‘ᄒᆞᆫ글과 캔바로 만드는 나만의 프로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자기표현 능력을 높이고, 이를 통해 진로 탐색의 기초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2025년 11월 8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구리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 아카데미 교실에서 진행됐으며, 구리시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및 동일 연령대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실습 중심의 수업을 통해 △한글 프로그램을 활용한 문서 작성법 △디자인 제작 도구 캔바(Canva)를 활용한 프로필 디자인을 배우며 자신만의 개성과 강점을 담은 완성도 높은 프로필 문서를 제작했다.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자기 탐색과 표현의 과정을 경험하며 디지털 이해력과 발표 자신감을 함께 향상하는 결과를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스마트 기기 사용에는 익숙하지만, 문서 작성이나 콘텐츠 기획 능력은 상대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12월 2일(화)에 구리농수산물공사 대회실에서 자원순환 해설사와 해설사 양성과정 수료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및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구리시 자원순환 해설사는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육, 공동주택 분리수거 계도·홍보, 다량 배출사업장 지도점검 등 다양한 자원순환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자원재활용 정책에 대한 최신 정보를 습득하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문 강사 특강과 체험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순환 경제 활성화와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재활용 방식에 대응하기 위해 체계적인 역량 강화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생활 쓰레기 감량에 이바지해온 자원순환 해설사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시에서도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겨울철을 맞아 시민들의 저온화상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자, 오는 5일 한양대구리병원 성형외과 이장현 교수와 함께하는 ‘나를 지켜주는 건강특강’을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구리비전)을 통해 송출한다고 밝혔다. 저온화상은 뜨겁지 않은 40~60℃의 열원에 피부가 장시간 노출되면서 발생하는 화상이다. 초기 증상이 약해 방치하기 쉽지만, 물집·통증·조직 손상 등 심각한 피부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최근 난방비 절약을 위해 전기장판, 온수매트, 전기난로, 무릎담요, 핫팩, 붙이는 핫팩 등 개인 온열기기 사용이 증가하면서 관련사고도 꾸준히 늘고 있다. 취침 중 장시간 밀착 사용하거나, 피부에 직접 닿도록 사용하는 잘못된 습관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다. 특강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5일부터 18일까지 구리비전 채널에서 강의를 시청한 뒤 궁금한 사항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시는 우수질문 3개를 선정해 이장현 교수가 직접 답변하고, 무작위로 17명을 추첨해 총 2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저온화상은 뜨겁지 않아서 위험성을 간과하기 쉽다.
(플러스인뉴스) 성남시의회 이준배 대표의원(더불어민주당·이매·삼평·판교)은 24일 열린 제307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판교·야탑권 광역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핵심 현안으로 ▲지하철 8호선 연장사업의 조속한 추진 ▲수광선 야탑도촌역(가칭) 신설의 적극 추진을 강력히 촉구했다. ■ “8호선 연장은 판교·분당의 미래 산업경쟁력과 직결된 핵심축” 이 대표의원은 8호선 판교·분당 연장과 두 역 신설의 연계성을 강조하며, “8호선 연장은 단순한 교통 편의 차원을 넘어 판교테크노밸리와 백현·삼평·이매·서현동을 잇는 판교·분당의 핵심 교통축”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래 첨단산업 중심지인 판교테크노밸리와 현재 추진 중인 백현 MICE 복합개발을 연계해 복합·입체형 철도망을 구축할 수 있는 핵심 요소가 바로 8호선”이라며, “경제성이 충분한 만큼 성남시는 국토부에 예타 신청을 조속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야탑도촌역 신설은 5~6만 주민의 숙원… 교통 사각지대 반드시 해소해야” 또한 이 대표의원은 수서~광주선 야탑도촌역(가칭) 신설의 시급성을 지적했다. 그는 “야탑도촌역 신설은 5~6만 주민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11월 28일 김동연 경기도지사, 윤종군 국회의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신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현장 방문이 진행됐다. 동신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는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성맞춤IC 인접이라는 뛰어난 광역교통 접근성과 송전선로 인근의 유리한 전력 공급 여건을 갖춘 산업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장점은 향후 경기남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의 확장과 연계해 기업 유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경기도는 현재 용인, 평택, 안성 일대를 중심으로 반도체 전·후방 산업이 집적된 ‘경기남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을 추진 중이며, 동신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를 이에 연계한 첨단 제조·소부장 기업 집적지로 육성할 방침이다. 안성은 수도권 남부 산업벨트 중심에 위치해 반도체 장비, 부품, 소재 분야 기업의 공급망 안정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 방문에서는 산업단지 조성의 필요성뿐 아니라 지역 주민 및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반영한 상생 방안도 활발히 논의됐다. 농업단체, 입주 희망 기업, 지역주민, 토지주 등은 조속한 사업추진과 투명
(플러스인뉴스) 안양시의회 음경택 의원(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동)은 11월 26일, 제307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복지문화국 여성가족과에 대한 질의에서‘여성친화 모범도시 시민참여단의 구성 다양화’ 등 운영의 개선방향을 제안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의 정책 수립 및 집행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하여 여성의 역량강화와 돌봄 지원 확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추진사업으로 전국적으로 106개 지자체가 선정되어 있다. 음경택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하, 시민참여단)의 참여율이 현저하게 낮아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여성친화 정책에 대한 안양시의 의지가 의심스럽다고 질타했다. 시민참여단은 모두 4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6회 활동을 진행하는 동안, 평균참석률은 40%였으며, 2022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정책제안 건수도 6건에 그쳤다. 또한, 음 의원은 시민참여단의 구성에 있어서도 문제점을 제기했다. 40명의 시민참여단 중, 여성이 35명으로 87.5%, 연령대에서도 미래세대인 20대와 30대는 1명에 그치고 있으며 50대와
(플러스인뉴스) 하남문화재단이 선보인 문화가 있는 날 6 '미술관으로 간 클래식'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문화가 있는 날’ 시리즈는 시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공연을 1만 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대표적인 기획 프로그램이다. 이번 여섯 번째 공연은 미술과 음악이 어우러진 감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은 루브르·오르세·오랑주리 등 프랑스 대표 미술관의 명화들을 주제로, 도슨트의 생생한 해설과 함께 피아노·첼로·바이올린·소프라노로 구성된 앙상블이 생상스의 '백조', 드뷔시의 '달빛', 엘가의 '사랑의 인사' 등 친숙한 클래식 명곡을 들려주었다. 특히 명화 ‘모나리자’, ‘만종’, ‘수련 연작’ 등과 함께한 무대 영상이 관객의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자극하며, ‘미술관 속 콘서트’라는 새로운 예술 경험을 선사했다. 공연을 관람한 시민들은 “1만 원의 가격으로 이런 품격 있는 공연을 즐길 수 있다니 감동이다”, “미술과 음악이 이렇게 조화를 이룰 수 있다니 놀라웠다”며 극찬을 전했다. 하남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향유
(플러스인뉴스) 성남시의회 김윤환 의원(더불어민주당·문화복지체육위원회)은 27일 열린 제307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 복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방학 기간 제공되는 결식아동 도시락 배달사업의 위생 및 품질 관리 강화를 요구했다. 김윤환 의원은 “결식아동에게 제공되는 도시락은 하루 한 끼를 책임지는 중요한 식사”라며, “아동이 직접 섭취하는 만큼 조리 과정, 익힘 상태, 보존·보관 상태 등을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보호자 대부분이 근무로 부재한 시간대에 도시락이 배달되고, 아동이 음식 상태를 충분히 확인하지 못한 채 바로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지적하며, 조리 단계부터 더욱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도시락 제공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급식카드 사업의 중장기 검토와 시범도입’을 제안했다. 이는 아동의 선택권 확대와 급식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방식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의 제도 개선 요구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윤환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시락 위탁업체의 정기·불시 점검 시 조리 및 위생 전반 확인, ▲전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7일 평택고덕LH2단지 아파트 내 청년 카페에서 ‘2025년 온(溫)정 가득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바자회 나눔 축제 수익금 등으로 마련한 기탁금 380만 원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어린이집 원장 등 봉사자 10명이 직접 김장김치를 만들고, 관내 홀몸 어르신과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가구 100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유해 민간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직접 만든 김장김치를 전달 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회원들과 봉사자들이 함께 만든 김장김치가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인기 고덕동장은 “이른 시간부터 정성을 다해 준비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과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함께 김치를 나누며 고덕동에 온정을 나누는 기회가 되는 소중한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비전2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25일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비전2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위원들은 파김치를 정성껏 담그고, 이를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이미은 나눔센터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파김치 나눔 봉사는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신평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7일 관내 평일초등학교 학생 31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 체험 활동 ‘내가 만드는 샌드위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직업 역할을 경험해 보며 적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형 활동으로, 전문 강사의 지도로 학생들이 여러 재료를 활용해 자신만의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고 포장까지 직접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혜숙 위원장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했다”며 직접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며 건강한 식습관을 익히고 자신의 취미나 재능을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용 신평동장은 “이번 문화 체험 활동을 준비하신 청소년지도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미래 진로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신장1동 주민자치회는 김장철을 맞아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 사랑의 김치 담가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총 500포기의 배추를 준비하여 주민자치회 위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료 손질부터 양념에 들어갈 육수까지 직접 우려내는 등 정성과 사랑을 가득 담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했다. 김동민 주민자치회장은 “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황정희 신장1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정성이 담긴 김치를 전달하기 위해 행사에 참여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정을 느끼게 해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11월 27일 자원순환 교육센터에서 '자원순환 해설사 양성 10기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원순환 해설사 양성과정은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자원순환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전문 교육 과정이다. 2024년 개설 이후 현재까지 약 250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왔다. 이번 과정의 26명 수료생은 향후 해설사 위촉 절차를 거쳐 자원순환 교육, 공동주택 분리배출 계도, 다량 배출사업장 지도점검 등 지역 내 자원순환의 리더이자 봉사자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수료식에 참석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자원순환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수료생들이 앞으로 지역 곳곳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