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러스인뉴스) 경남 밀양시는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밀양시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6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가 전국 중·고교 선수들의 열띤 경쟁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이 주최하고 경남배드민턴협회와 밀양시배드민턴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119개 팀, 1,154명(선수 915명, 지도자 239명)이 참가해 중학부와 고등부 단체전 및 개인전(학년별)을 치렀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선수들이 수준 높은 기량을 겨루는 무대로 꾸며졌다.
대회 기간 내내 경기장에는 선수들의 열정적인 승부와 응원 열기가 가득했다.
특히 밀양시에서는 밀양중·밀양여중·밀양고·밀양여고 소속 선수 29명도 참가해 전국 무대에서 실력을 겨루며 지역 배드민턴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10일간 이어진 이번 대회는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을 이용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밀양시 관계자는 “전국 최대 규모의 학생 배드민턴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밀양시가 명실상부한 배드민턴 중심 도시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 확충과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는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2026 배드민턴 예비국가대표 선수선발전’을 개최하고, 이어 4월 13일부터 22일까지 ‘2026 연맹회장기 전국실업대학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잇달아 개최한다.
시는 연속적인 전국 단위 대회 유치를 통해 배드민턴 메카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밀양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