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방세환 광주시장은 9월 16일 오전 광주문화원에서 진행 중인 2025년 ‘전통문화체험교실 선비, 다례체험 현장을 방문해 유치원 어린이들과 함께 전통 다례 체험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광주시가 지원하고 광주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에 유아들은 선비복 입기, 다식 만들기, 차 예절 체험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시장님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체험에는 경기도 광주시지부 여성유림회와 사)한국차인연합회 경기광주지회 다락원 회원들이 강사로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선비복 입는 법을 알려주고 다례와 다식을 가르치며 전통문화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광주시장은 어린이들과 함께 다례 절차를 체험하며 “어린 시절부터 전통문화를 몸소 배우는 것은 올바른 인성과 예절을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전통문화를 계승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주문화원은 “이번 체험교실은 어린이들이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상대를 존중하는 예절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6일,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9월 정기회의에서 신규 위원 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연무동 목화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근무 중인 지역 주민으로, 평소 입주민과의 소통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관심이 높아 협의체 위원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신규위원은 “앞으로 연무동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협의체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예인기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실무를 통해 지역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분이 함께해주셔서 든든하다”며, “주민들의 눈높이에서 필요한 복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6일,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원FC와 함께하는 ‘어린이 축구교실 일일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FC선수단과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아동 25명이 참여해 수원FC 선수들에게 드리블, 패스, 슈팅 등 기초적인 축구 기술을 배우는 시간과 미니축구게임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수업 이후에는 아이들이 평소 수원FC선수단에게 축구에 관해 궁금했던 질문을 할 수 있는 소통 시간을 마련하여 뜻깊은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축구교실은 지역사회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긍정적인 정서 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마지막까지 선수들과 함께한 기념촬영으로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평소 영화동에는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이 부족했는데 수원FC 덕분에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선수들과 즐겁게 뛰어놀며 협동심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영화동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더 많은 체험 프로그램을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6일, 갑작스러운 뇌경색으로 인해 생명의 위기에 놓인 주민에게 의료지원과 새빛돌봄 대청소 및 긴급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해당 가구는 60세 단독가구로 일용근로로 생계를 유지해 오다 지난 여름 갑작스러운 언어장애 및 마비증세로 근로를 하지 못하고 있었다. 가정방문 상담에서 담당 공무원은 대상자의 의료적 증상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즉각 경기도 수원의료원 공공의료서비스를 연계했으며 검사 결과 뇌경색 및 고혈압으로 인해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였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즉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입원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고 긴급생계비 지원을 통해 생계유지 어려움 해소에 도움을 주었다. 더불어 열악한 주거 환경은 수원새빛돌봄을 통해 대청소 서비스를 진행했으며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사업 및 마을사랑방 긴급임시주거공간도 함께 연계하여 생활 안정을 위한 복합적인 문제 해결에 나섰다. 또한,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정자시장 내 '신나는 나눔가게'에서는 흔쾌히 대상자를 위한 옷, 신발 등 생활용품을 기증했다. 정자2동은 앞으로도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지역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미용봉사활동에 힘쓰고 있는 행복나눔미용봉사단을 격려하고 봉사활동에 필요한 미용기구(바리깡) 20개를 전달했다. (사)대한미용사회 수원특례시 장안구지회에서 운영 중인 장안구 미용봉사단은 49명의 미용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요양원, 구치소, 동광원 등을 방문해 머리 손질과 커트 등의 미용봉사를 통해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지역 내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미용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주신 봉사단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나눔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6일, 각 동 가로청소를 담당하는 환경관리원반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환경위생과 청소팀장, 수원시 환경관리원 노동조합 장안구 지부장 및 각 동 환경관리원 반장이 참석했으며, 가을 3대 축제 청소 지원 및 추석 연휴 기간 청소대책에 대하여 논의했다. 또한, 장안구의 가로청소를 담당하는 환경관리원들의 환경정비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장안구 환경위생과 관계자는 “깨끗한 장안구 조성을 위하여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항상 애써주시는 환경관리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환절기 건강과 안전에 유의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5일부터 2주간, 부동산 중개사무소 영업질서 확립을 위해 관내 부동산 중개인을 대상으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개인이란 공인중개사 제도 도입 이전부터 부동산 중개업을 해온 사람으로서 자격증이 없어도 수십년전 허가관청의 허가를 받아 중개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자를 의미한다. 현재 대부분의 중개인은 고령층에 속해 있다. 최근 부동산 거래환경이 전자계약과 온라인 신고 등 디지털화로 빠르게 변화하면서 고령 중개인들이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현장에서 불편이 계속되고 있으며, 실제로 최근 3년간 중개인의 거래 신고 건수도 급격히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장안구는 이번 조사를 통해 부동산 중개사무소의 실제 운영 여부와 중개행위가 법과 제도에 맞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령 중개인들이 변화하는 거래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과 지도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앞으로도 부동산 중개사무소의 영업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플러스인뉴스) 영덕군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김천시에서 열리는 ‘제35회 경북도민 생활체육 대축전’에 17개 종목, 348명의 선수단을 구성했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가 주최하는 경북도민 생활체육 대축전은 도내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축제로, 김천시와 김천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올해 대회엔 경북 22개 시·군에서 총 10,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영덕군은 전체 23개 종목 중 축구, 배구, 배드민턴, 탁구, 테니스, 육상, 볼링, 게이트볼 등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생활체육 동호인과 임원 348명을 구성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뜨거운 열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 개회식은 19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오후 4시 10분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5시 공식행사, 5시 54분 식후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생활체육은 군민 건강의 기초이자 지역사회에 통합과 활력을 불어넣는 원천”이라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통해 누구나 쉽게 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군]
(플러스인뉴스)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이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용담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제7회 연수구청장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U-10(10세 이하) 부문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국 규모로 확대해 16개 팀이 참가하며 조별리그를 거친 후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 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 U-10은 조별리그에서 3승을 기록하여 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으며, 16강전에서 부산 박태홍 FC팀을 4:1로 완파하고, 8강전에서는 음성 최강유나이티드팀을 9:0으로 대파했다. 4강전에서 전통 강호 대구 엔오원FC 팀을 2:0으로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한 뒤, 결승전에서 구미LM FC와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나 4:7로 준우승을 확정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처음 전국 규모로 열린 대회에서의 준우승은 우리 선수들이 그동안 보여준 열정과 노력의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더 큰 꿈을 향해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플러스인뉴스)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성해련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6일 열린 제305회 성남시의회 임시회에서 성남시가 의회의 기능을 무시하고 무력화시키고 있다며 강력히 비판했다. 지난 15일 문화복지체육위원회에서는 A형간염 및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가결됐다. 조례안 심사 과정에서 신상진 시장 취임 이후 의료복지 예산이 집중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에 대해, 의사 출신 시장의 취임 이후 의료 분야에 편중된 예산 지원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또한 성남시는 본회의 의결 절차도 거치지 않은 해당 조례안에 대한 사업 예산을 추가경정예산 심사 과정에 반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성해련 의원은 “상임위원회에서 어제 가결된 안건이 본회의를 통과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예산 심사를 진행하는 것은 행정 절차상 명백히 잘못된 것”이라며 “의회를 무력화시키는 행정은 시민을 대표하는 의원을 무시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성 의원은 나아가 “의원들을 이 자리에 보내준 것은 시민들”이라며, “시민의 대표기관인 성남시의회를 무시하는 것은 시민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경고했다. 이어 “신상진 시장은 성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