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15일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민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특이 민원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2025년 하반기 특이 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청원경찰, 교문지구대 경찰 등 20여 명이 참여해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훈련에 앞서 비상 대응팀 구성 및 역할 안내와 함께 비상벨과 착용 가능 캠 사용 방법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훈련은 주민등록증 재발급을 위해 방문한 민원인이 사진을 지참하지 않아 재발급할 수 없어지자, 폭언·폭행 및 기물 파손을 하는 상황을 가정해, 특이 민원 발생 시 대응 절차에 숙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구리시 특이 민원 대응계획에 따라 비상 대응팀을 가동해 ▲민원인 진정 유도 ▲착용 가능 캠을 통한 피해 상황 촬영 ▲비상벨 호출 ▲민원인과 피해 직원 분리 및 피해 직원 상태 확인 ▲청원경찰의 민원인 제압 ▲방문 민원인 대피 ▲민원인 경찰 인계 등 실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수택2동은 지난 16일 구리시 환경21연대로부터 5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15포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식생활 취약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후원된 백미는 지역 내 저소득층과 홀로 어르신 등 생활 여건이 어려운 1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웅재 환경21연대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박정희 수택2동장은 “필요한 시기에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신 환경21연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전달받은 백미는 꼭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환경21연대는 환경 보전 활동뿐 아니라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백미 후원 역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연대 활동의 하나로 추진됐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오는 12월 19일부터 25일까지 갈매 애비뉴 광장에서 ‘2025 구리윈터페스타–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 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구리시 상권별 특성을 살린 겨울 축제를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이 다양한 상권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크리스마스 상점이 앞으로 구리를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재단은 기대한다. 행사는 12월 19일부터 25일까지 매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운영되며, 갈매 애비뉴 광장(경기도 구리시 갈매동 601 앞 분수대 일원)에서 진행된다. 행사 동안 광장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져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연말의 따뜻한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갈매 애비뉴 광장 일대에서는 구리시 관내 구매 영수증을 활용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놀이공간과 게임형 놀이기구를 비롯해 다양한 상점 부스와 시민 참여형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운영된다.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 상점은 연말 분위기 속에서 시민과 상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12월 12일 제3회 구리시 적극 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사례 선발을 위해 각 부서에서 추진한 총 75건의 적극 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1·2차 평가했으며, 구리시 적극 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우수사례 5건의 순위를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선정된 적극 행정 우수사례는 △1위 ‘경기 흙 향기 맨발 산책로 조성 사업 추진’ △2위 ‘불법 광고물 자동 경고 발신 시스템 도입 추진’ △3위 ‘구리유통종합시장 내 롯데마트 구리점 재유치 및 조기 개장’ △4위 ‘전국 최초 태양광 스마트 폴대 공공 와이파이 설치’ △5위 ‘민간 기술 제안을 통한 토평 중계 펌프장 악취 방지시설 무상 설치 추진’ 등 총 5건이다. 이 가운데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사례 1위로 선정된 ‘경기 흙 향기 맨발 산책로 조성 사업 추진’은 경춘북로 완충녹지에 시민 휴양을 위한 1km 규모의 맨발 산책로를 조성해 구리 시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산책로 인근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적극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고준호 부위원장(국민의힘, 파주1)은 지난 16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시청 자원순환과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갖고, 파주시의 소각장(자원순환센터) 추진 과정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을 강력히 규탄했다. 이번 정담회는 파주시가 광역소각장 건립과 관련해 도민들에게 “확정된 바 없다.”라는 태도를 고수하며 명확한 견해를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고양특례시 측의 진행 상황과 입장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준호 의원은 “이미 파주시와 고양특례시 간에 700톤 규모의 광역 처리를 전제로 한 소각장(자원순환센터) 건립과 관련한 환경영향평가와 중앙부처 협의 등 실질적인 행정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라며 “그럼에도 파주시는 시민들에게 ‘확정된 바 없다.’, ‘논의 중일 뿐이다’라는 반복되는 답변으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고 의원은 “파주시의 이런 깜깜이 행정과 모호한 태도에 답답함을 느끼고, 자원순환센터 건립 파트너인 고양시청의 견해를 듣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고양시청 자원순환과 담당자들에게 파주시 현장 상황을 전했다. 고양특례시 자원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성수 의원(국민의힘, 하남2)은 지난 16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 관계자와 함께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건설사업 현황 보고”를 받았다. 보고에서는 사업 추진 경위, 향후 계획, 기본계획 수립 및 고시·공고 현황 등이 공유됐다. 송파하남선 사업은 서울 송파구 오금역(3호선)에서 경기도 하남시 하남시청역(5호선)까지 연결되며, 2022년부터 2032년까지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1조 8,876억 원으로, 하남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부담금으로 충당되며, 재원 부담은 LH 65%, GH 30%, 하남도공 5%다. 관계자는 “기본계획 수립과 고시·공고 절차가 완료돼 27년 상반기 중 착공 계획을 전제로 사업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지하철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이므로 충분한 이용객 확보가 필수”라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실제 이용 수요와 재정 부담을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광역철도 사업은 속도, 안전성은 물론 완성도 도 중요하다”라고 말하면서 “시민이 실제로 이용하고 만족할 수 있는 교통
(플러스인뉴스)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2월 5일 실시된 제34회 공인노무사 자격시험 최종합격자를 12월 17일 09시에 발표했다. 제34회 공인노무사 자격시험 최종 합격인원은 418명이었다. 수험생은 큐넷 공인노무사 누리집 마이페이지 시험결과 보기를 통해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합격자에 한해 최종 합격확인서 발급 시 제2차 시험 석차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공단은 내년에 치러지는 제35회 공인노무사 자격시험 시행 일정을 확정했다. 제35회 공인노무사 자격시험 일정은 큐넷 공인노무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2026년 국가전문자격시험 시행일정 사전공고”로도 확인할 수 있다. 제1차 및 제2차 시험은 공단 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 지역본부 및 인천지사 등 총 6개의 권역에서 시행되며, 제3차(면접) 시험은 서울에서만 시행될 예정이다. 한편, 공인노무사 자격시험 응시수수료가 아래 표와 같이 제1차 시험 40,000원, 제2·3차 시험 55,000원, 합계 95,000원으로 인상된다. 공인노무사 자격시험 응시수수료는 2007년 이후 18년간 동결됐는데
(플러스인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12월 17일 세종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에서 ‘2025년 귀농귀촌 통합 성과·정책 공유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지방정부와 체험마을, 준비모임의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6년도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을 비롯해 지방정부 담당자, 체험마을 관계자, 귀농귀촌인 및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 등이 함께했다. 시상은 ▲정보서비스(그린대로) ▲농촌에서 살아보기(정착체험) ▲귀농귀촌 준비 커뮤니티 3개 부문에 대해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27개 시군·마을·모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보서비스)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를 통해 우수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한 지방정부 부문에서는 충청남도 ‘청양군’이 최우수상을, 고흥군과 제천시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도시민에게 실질적인 농촌 거주 기회를 제공한 우수 마을 부문에서는 프로그램의 독창성이 돋보인 경상남도 창원
(플러스인뉴스) 공정거래위원회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2025년 가을·겨울호 공정한 동행(8호)’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공정한 동행은 최신 공정거래 동향에 대한 분석과 논평, 중소사업자의 피해예방을 위한 분쟁조정 사례 소개, 조정원 업무 활동, 문화 콘텐츠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조정원의 정기 간행물이며 연 2회 발간된다. 이번 공정한 동행에는 전문가들의 국가안보의 경쟁규범에의 영향, 공정거래 피해구제 기금 쟁점, 매일유업 대리점과의 상생경영 사례, 기업결합 심사 수수료 부과에 대한 경쟁정책적 의미 등을 살펴볼 수 있다. 공정한 동행은 공정거래 유관 기관, 공정거래 분야 실무자들을 중심으로 배포될 예정이며, 조정원 누리집에서 책자 전자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공정거래위원회]
(플러스인뉴스) 조달청은 직접생산 기준 위반, 규격위반 등 불공정 조달행위로 적발된 13개사에 10.7억원 상당의 부당이득금 환수를 결정했다. 이들 기업은 인조잔디, 인터랙티브화이트보드, 오디오앰프 등 12개 품명에서 직접생산기준 위반, 계약규격 위반, 우대가격 유지의무 위반 등 불공정 조달행위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입찰참가자격제한 조치를 완료하고 그에 대한 후속 조치로 총 10.7억원 상당의 부당이득금을 환수하기로 결정했다. 2025년 누계 환수결정 규모는 총 44개사 27.4억원이다. 전태원 공정조달국장은 “국가재정에 손해를 끼치는 불공정 행위와 부당이득에 대해서는 철저한 조사와 환수를 통해 공공조달 전 과정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조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