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신장2동 통장협의회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백미 10포를 기부했다. 신장2동 통장협의회에서는 이번 백미 기부 외에도 매년 명절마다 지속적으로 생필품과 식료품 등을 후원하여 지역 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김자 신장2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추석을 맞아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영라 신장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신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기부받은 백미는 관내 저소득 가구와 소외계층 등에게 배부하며 안부 확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대한민국 새 단장 캠페인의 취지에 따라, ‘새로운 대한민국의 마음으로, 고향 손님맞이’라는 표어 아래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12개 단체와 함께 지난 18일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정리역 및 서정리 전통시장 일원을 중심으로 추석맞이 합동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중앙동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각 단체 회원들은 대로변 및 보도에 방치된 쓰레기 및 무단투기 된 담배꽁초 등을 중점적으로 수거했으며 또한 도로변 잡초 제거도 했다. 조정수 단체장협의회장은 “바쁘신 여건에도 이번 ‘대한민국 새 단장 캠페인’과 중앙동 합동 대청소에 함께 참여하신 모든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허명경 중앙동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더운 날씨에도 대청소에 함께하신 12개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대한민국 새 단장 캠페인의 정신을 살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중앙동을 만들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현덕면은 지난 18일, 추석을 앞두고 쌀작목반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덕목5리 하천변 일원 도로에서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초 작업은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마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으며, 농업인 단체와 행정이 함께하는 민관 협력형 환경정비 활동의 하나로 추진됐다. 이날 쌀작목반 회원들은 무성하게 자란 도로변 잡초를 제거하며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평소 차량 통행이 잦고 주민 이동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작업이 이루어져, 주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에도 기여했다. 최정욱 현덕면장은 “바쁜 농사일 와중에도 마을을 위해 봉사하신 쌀작목반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과 관이 힘을 모아 깨끗하고 살기 좋은 현덕면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현덕면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협력하여 마을 경관 개선과 환경정비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