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아주대학교 최기주 총장이 19일 평택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아주대학교 평택병원 건립 계획을 공식적으로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최근 아주대학교 과천병원 건립 발표 이후 일각에서 제기된 우려를 불식시키고, 평택병원 추진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택병원 건립 의지 표명 우선 최기주 총장은 평택병원 설립 의지를 분명히 했다. 최 총장은 “평택병원은 이미 확정된 계획에 따라 추진되고 있으며, 아주대학교 차원에서도 평택병원 설립은 반드시 실현해야 할 중장기적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2017년 평택병원 건립 논의가 시작된 이후 2023년 토지매매계약 체결, 2024년 건립 기본계획 수립 용역 완료 등의 지난 절차를 되짚으면서 “평택병원 건립은 단순한 구상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업 지연 배경 설명 그럼에도 평택병원 건립이 지연되는 이유는 대내외적 환경 변화에 따른 산업시설용지 개발의 사업성 악화 때문이라고 밝혔다. 최기주 총장은 “2020년 사업계획 준비와 2021년 공모 당시에는 금리와 공사비가 안정적으로 유지됐고,
(플러스인뉴스)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통복동위원회는 지난 18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소불고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통복동 자유총연맹 위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영양가 높은 식사 제공을 위해 신선한 재료로 소불고기를 만들고 포장했으며, 이날 마련된 소불고기는 통복동 관내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 및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통복동 자유총연맹 이용희 위원장은 “받는 기쁨보다 주는 것이 행복의 기쁨이며, 취약계층이 따뜻한 정을 느끼고 건강한 한 끼를 즐기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자유총연맹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따뜻한 돌봄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신장2동 통장협의회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백미 10포를 기부했다. 신장2동 통장협의회에서는 이번 백미 기부 외에도 매년 명절마다 지속적으로 생필품과 식료품 등을 후원하여 지역 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김자 신장2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추석을 맞아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영라 신장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신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기부받은 백미는 관내 저소득 가구와 소외계층 등에게 배부하며 안부 확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