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이천시의 아동친화도시 지정을 기념하는 ‘아동친화도시 이천 기념 음악회’가 2025년 12월 12일 오후 7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성대하게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미래세대의 권리와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아동친화도시 이천’의 비전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천시청소년재단이 주최, 동요역사관과 이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이천시와 한국동요사랑협회가 후원해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뜻깊은 문화 행사로 개최할 예정이다. ■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 총출동... 장르를 넘나드는 대규모 음악 축제 이번 음악회는 방송인 김현욱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 중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함께한다. 뮤지컬 배우 윤복희, 바리톤 길병민, 소프라노 김 수, 거문고 연주자 마현경을 비롯해 리틀엔젤스, 대전 MBC 소년소녀합창단, 도란도란중창단, 아름불휘중창단, 꿈나무중창단, 해맑은 아이들, 이천 지역을 대표하는 서희중창단, 이천씽씽이, 이천 시니어 합창단, 그리고 역동적인 무대로 사랑받는 명성태권도시범단, 전통 타악의 매력을 선보일 사물놀이 ‘여울’ 등이 출연해 다채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이천쌀 가공상품 홍보를 위해 'Rice : up ICHEON'을 주제로 농산가공 팝업스토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1차 행사는 ‘2025 이천 첨단방산드론 페스티벌’과 연계해 이천종합운동장에서, 2차 행사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에서 운영됐다. ‘Rice : up ICHEON’은 이천쌀을 활용해 생산된 다양한 가공상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하고, 직거래 판로를 확대해 농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의 기술을 이전받아 가공상품을 생산하는 소규모 농산가공사업장이 참여했다. 참여 업체는 ▲오색 이천쌀찐빵을 선보인 흥만소 ▲이천쌀 오십원빵을 판매하는 단미당 ▲현미쌀칩을 생산하는 라이스데이와 도원두레 영농조합법인 ▲농산물 창업보육교육 과정을 운영 중인 ‘여름애팜’ 등 총 5개 사업장이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에는 경품 행사를 병행해 방문객 참여를 높였으며, 제품 판매 촉진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김희경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은 “이번 팝업스토어는 농업인들이 농업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경기도아동돌봄 이천센터 주관으로 ‘2025년 이천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참여형 및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인식 제고와 종사자들의 정서적 지지 및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관내 돌봄 종사자(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83명이 참여하여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후 영화 관람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천시 관계자는 “아동 돌봄 종사자분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종사자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심리적 안전감을 얻어, 더욱 행복하고 건강한 돌봄 환경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도아동돌봄 이천센터(센터장 허유미)는 이번 워크숍이 이천시 아동 돌봄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한층 높이고,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견고한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