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문화도시센터에서 선진지 벤치마킹 워크숍을 추진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4년 최우수 문화도시'로 선정된 영월군의 문화도시 조성 전략을 배우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공간 재생과 관광 활성화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영월군은 특색 있는 공간을 문화예술과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지역 경쟁력을 높인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영월군의 사례를 통해 지역 자원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었다”며, “우만1동의 여건에 맞는 발전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강경수 주민자치회장은 “우만1동에도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은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략을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9월 20일,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1인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지원은 ‘찾아가는 소비쿠폰’ 사업을 통해 발굴된 거동 불편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민과 자원봉사단체, 행정기관이 함께 협력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7월 21일부터 시작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은 가족이 없는 거동 불편 어르신들을 위해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소비쿠폰 신청을 돕고,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에 지원받은 어르신은 해당 사업 중 발굴된 분으로,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인해 입·퇴원 후 집에서 요양 중이었다. 집안에는 짐이 많이 쌓여 있었고, 바퀴벌레 등 해충이 출몰하는 매우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 있었다. 이웃의 작은 도움 외에는 별도의 지지체계가 전무한 상황이었다.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8월부터 시작된 ‘의료요양통합돌봄 시범사업’에 해당 어르신을 신청하고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체계적인 돌봄과 관리에 돌입했다. 무엇보다 어르신의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주민자치회는 가을을 맞아 주민자치센터 4분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하며 주민들의 활력 증진에 나섰다. 특히 이번 분기에는 가죽공예와 시니어 모델 워킹 등 시대적 흐름에 맞춤 특성화 프로그램을 전면에 내세워 주목받고 있다. 양순옥 화서2동 주민자치회장은 “기존의 인기 강좌는 물론, 자기계발과 삶의 질 향상을 원하는 주민들의 요구에 맞춰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총 28개에 달하는 프로그램은 연령과 취미에 따라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세상에 하나뿐인 작품, ‘가죽공예’ 가죽공예는 직접 손으로 소품이나 가방을 만들며 창의성과 집중력을 기르는 강좌다. 최근 ‘나만의 것’을 찾는 MZ세대의 트랜드와 맞물려 젊은 층은 물론, 섬세한 취미를 찾는 중장년층에게도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삶의 시작, ‘시니어 모델 워킹’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며 당당하고 건강한 노년을 꿈꾸는 시니어들을 위한 ‘시니어 모델 워킹’ 강좌도 눈길을 끈다. 올바른 자세 교정은 물론, 자신감 있는 워킹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활력을 되찾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