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안성천 작은미술관 결갤러리에서 5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권태근 개인전 《우리동네 이발사》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안성 토박이로 태어나 평생을 이발사로 살아온 김영갑 선생의 삶을 조명한 사진전으로, 한 개인의 삶을 통해 우리 시대 평범한 일상의 가치와 의미를 되돌아보고자 기획됐다. 전시에서는 현재 74세의 나이에도 현업을 이어가고 있는 김영갑 선생의 모습을 담은 사진 20여 점이 소개된다. 작가는 오랜 시간 한 자리를 지켜온 이발사의 기록을 통해, 한 가지 일을 천직으로 삼아온 ‘장인’의 내면과 외면을 섬세하게 포착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단순한 직업인의 기록을 넘어, 가족을 부양하며 묵묵히 책임을 다해온 ‘가장’으로서의 인간적인 고뇌와 헌신까지 담아냈다. 장인이자 가장이라는 두 얼굴이 공존하는 한 개인의 입체적인 삶을 통해, 관람객들은 우리 사회의 자화상을 마주하고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월 23일, 안성시환경교육센터와 협력하여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E.T.(Earth Tracking)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T.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환경보호 방법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안성시환경교육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참여 청소년들은 환경 문제에 대한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는 ‘양말목 만들기’ 활동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버려지는 재료가 새로운 가치를 지닌 물건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자원 순환의 의미를 되새겼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버려지는 재료로 새로운 물건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신기했다”며, “직접 체험해보니 환경 문제가 우리 삶과 아주 가깝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집이라는 공간은 단순히 잠을 자는 곳이 아니라, 하루 동안 닳아버린 마음을 다시 채우는 ‘충전소’다. 밖에서 온 힘을 다해 에너지를 쏟고 돌아온 이를 위해, 누군가는 환한 미소와 따뜻한 밥상으로 에너지를 나누어 준다. 이 다정한 순환 속에서 우리 가족의 하루는 비로소 완성된다. 가족의 일상을 지탱하는 보이지 않는 유대와 사랑을 ‘건전지’라는 유쾌한 상상력으로 풀어낸 화제작, 가족뮤지컬 '건전지 아빠'가 5월 안성맞춤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서로가 서로의 에너지가 되어주는 시간 가족뮤지컬 '건전지 아빠'는 전승배, 강인숙 작가의 원작이 가진 따스한 세계관을 무대 위에 입체적으로 구현한다. 작품은 아빠라는 존재를 넘어선 가족 간의 긴밀한 연결에 주목한다. 아빠가 일터와 일상에서 에너지를 다 쓰고 ‘방전’됐을 때, 가족이라는 이름의 충전기가 그를 어떻게 다시 일으켜 세우는지를 주목한다. 아빠가 가족을 위해 빛을 밝히듯, 가족은 아빠를 위해 사랑을 채운다. 누구 하나가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의 에너지가 되어준다는 메시지는 이 시대 모든 가족에게 건강한 위로를 건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