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안양시는 2025년 연말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시민들의 건강 상식을 높이고 생활 속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도전! 건강 골든벨’ 퀴즈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안양시 건강정보채널‘건강ON안양’을 통해 진행되며, 신체활동 실천, 건강 식생활, 심뇌혈관질환 예방, 흡연 예방, 음주폐해 예방 등 총 5개 분야의 건강 상식을 담은 O·X 퀴즈와 객관식 문제 10문항으로 구성됐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카카오톡에서 ‘건강ON안양’ 채널을 친구 추가한 뒤, 채널 내 게시된 ‘건강상식 힌트’ 교육자료를 참고해 ‘도전! 건강 골든벨’ 설문 링크에서 정답을 제출하면 된다. 퀴즈는 1인당 1회만 응답 가능하며, 만점자 중 추첨으로 모바일 상품권이 증정될 예정이다. 한영자 만안구보건소장은 “연말을 맞아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건강 상태를 돌아보고, 필요한 지식을 직접 학습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ON안양’을 통해 유익하고 즐거운 건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안구보건소는 건강전용 소통 플랫폼 카카오톡 ‘건강O
(플러스인뉴스) 안양시청소년재단 소속 만안청소년수련관과 동안청소년수련관에서는 2026년 겨울방학을 맞아 겨울방학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만안청소년수련관 겨울방학특강은 2026년 1월 5일부터 2월 28일까지 운영되며, 수강 신청은 12월 18일부터 온라인, 12월 19일부터 현장 방문 접수로 선착순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총 68개 강좌 115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구·축구·음악줄넘기 등 체육 활동을 비롯해 과학실험, 요리, 코딩, 공예, 영어, 난타, 캐릭터 그리기 등 방학 기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안청소년수련관은 12월 11일부터 겨울방학특강 수강생을 모집하며, 총 100개 강좌 160개 반 2,537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안청소년수련관 겨울방학특강은 ▲생활체육 분야의 ‘라켓볼(청소년반)’, ‘러닝’, ‘모델워킹반’ ▲평생교육 분야의 ‘교과서 미리보기 학습’, ‘거문고’, ‘놀이 영어’ 등 다양한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동안청소년수련관 겨울방학특강은 2026년 1월 5일부터 2월 28일까지 총 8주간 운영되
(플러스인뉴스) 안양시는 16일 오후 6시 시청 강당에서 제11・12대 안양시주민자치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나현정 현 범계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제12대 협의회장으로 추대됐고, 신임 수석부회장·부회장 등 제12대 임원진이 위촉됐다. 나 신임 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31개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소통하며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문귀철 제11대 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감사패와 감사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문 전 협의회장은 “한 해 동안 안양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주민자치(위원)회의 도움으로 주민자치협의회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주민자치협의회와 안양시가 함께 협력해 지방자치단체 자치분권 확립의 선구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힘차게 발전해나가는 주민자치협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설립된 안양시주민자치협의회는 안양시 주민자치 발전 및 자치센터 운영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협의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플러스인뉴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17일 안양시청 3층 전자회의실에서 ‘지역교육발전 연구 및 기획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최대호 이사장, 이병준 대표이사, 연구회 위원 및 재단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석해 지난 한 해의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지역주도 진로교육 연구회 ▲금융 지식과 기술 교육을 제공하는 금융리터러시 연구회 ▲기술 발전에 따른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창의융합 연구회의 2025년 주요 연구 활동을 발표하고, 향후 교육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의 지역교육발전을 위한 연구회는 관내 초·중·고 교사, 대학 교수, 교육지원청 장학사, 산업 및 금융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국 유일의 통합 연구회이다. 각 연구회는 지난 1년간 초·중·고 교재를 직접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안양 지역 학생들의 진로 탐색 역량과 학습 능력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지역사회 연계 창업교육, 합리적인 소비습관 형성, 디지털 융합 교육 등 ‘안양형 교육 모델’을 개발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성장 기반을
(플러스인뉴스)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가 11월 13일 안양산업진흥원, 안양도시공사, 안양시민프로축구단 등 시 협력기관을 잇달아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방문은 제307회 정례회에서 진행될 ‘2025년 행정사무감사’와 ‘2026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기관 운영 현황을 면밀히 살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위원들은 각 기관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재정관리 실태,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특히 2026년도 본예산 편성을 앞두고 각 기관의 주요 사업 추진 배경과 예산 필요성을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동훈 위원장은 “안양시 협력기관 직원 여러분의 노력이 모여 지금의 살기 좋은 도시 안양이 만들어졌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시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앞으로도 책임 있는 역할을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총무경제위원회는 앞으로도 협력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더욱 촘촘히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의회]
(플러스인뉴스) 안양시는 이달 17일부터 오는 12월까지 ‘안양사랑페이 연말 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안양사랑페이(카드형)로 결제 시 결제금액의 5%가 캐시백으로 지급되며, 1인당 최대 5만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캐시백 혜택은 본인이 직접 결제한 충전금에 한해 적용되며, 인센티브・정책수당・민생회복 소비쿠폰 등의 사용금액은 제외된다. 캐시백 포인트의 유효기간은 2026년 3월 31일까지로, 유효기간내 미사용 시 자동소멸 된다. 이번 캐시백 행사는 안양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사랑상품권 운영 우수 지자체로 선정됨에 따라 국비 특별보조금 10억을 확보해 추진하게 됐으며, 예산 소진 시 종료된다. 아울러 시는 9월부터 12월까지를 ‘안양사랑페이 민생회복 10% 특별할인’ 기간으로 정해 매달 10%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인센티브와 캐시백(5%)을 동시에 이용할 경우 최대 15%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셈이다. 안양시의 올해 안양사랑페이 발행 규모는 2,389억원으로, 가계 부담 완화와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
(플러스인뉴스) 안양시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11. 19.)을 맞아 11월 17일부터 30일까지 관내 협력기관과 함께 ‘온라인 아동학대 예방 연합캠페인’을 진행한다. 17일 안양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의 정석(소통편)’ 홈페이지에서 아동학대 관련 문제를 풀어보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문제는 ▲부부싸움에 노출된 아동의 속마음 맞추기 ▲아동의 핸드폰 사용 문제로 훈육하는 부모의 언어 해석하기 ▲숨은그림을 통해 학대피해아동 찾아보기 등으로 아동학대에 경각심을 일깨우고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앞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이번 캠페인 콘텐츠 발굴에 ▲안양동안경찰서 ▲안양만안경찰서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안양시학대피해아동쉼터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시가족센터 ▲경기남부아동일시보호소 ▲경기도아동돌봄안양센터 ▲청소년쉼터 2개소 등 총 10개 협력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지역사회와 시민들이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참여기관별로 이용자 등에게 적극 캠페인을 홍보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우리의 관심이 아이들의 행복을 지킬 수 있다”면서 “온라인 캠페인
(플러스인뉴스) 안양시는 지난 14일 시청 전자회의실에서 ‘안양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위원회(추진위)’ 회의를 열고 2025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 성과 보고와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의에는 김동근 안양시 도로교통국장과 건설· 건축· 계약 관련 공무원과 시의원, 건설산업분야 전문가 및 건설산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성과 보고에 따르면, 안양시는 지난 1~10월까지 발주한 공사 부문 수의계약 800건 중 94.1%인 753건을 관내 업체와 계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계약금액은 총 343억6천여만원이다. 시는 올해 관내 건설공사 4곳의 시공사 및 조합 등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와 지역 근로자 우선 고용, 지역업체 장비·자재 사용 확대에 주력했다. 지난 6월에는 실효성 있는 지역업체 활성화를 위해 ‘지구단위계획 수립 지침’을 개정했으며, 이를 통해 관내 등록된 설계ㆍ시공ㆍ철거ㆍ감리업체 참여 시 허용 용적률 인센티브를 기존 최대 3%P에서 18%P로 확대했다. 또, 관내 전문건설업체 대상으로 건설업 관련 법규와 의무사항을 담
(플러스인뉴스) 안양시가 노후 신도시의 경쟁력을 회복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위한 평촌신도시 정비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선도지구로 선정된 3개 구역 중 2개 구역(꿈마을 금호 등 A-17구역, 꿈마을 우성 등 A-18구역)은 10월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서를 제출하고 주민공람을 실시해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다른 1개 구역(샘마을 임광 등 A-19구역)도 이달 초 예비사업시행자 지정을 신청한 상태다. 이는 전국 1기 신도시 정비사업지 중 가장 빠른 추진 속도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지가 신속한 사업 추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의 절차도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면밀히 살펴가며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시는 평촌신도시가 기존 신도시의 한계를 넘어 차별화된 정비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평촌신도시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조성·활용 검토 용역’과 ‘평촌신도시 공원녹지 및 보행체계 가이드라인 수립 용역’ 등 두 가지 전문 용역을 함께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계속거주(AIP, A
(플러스인뉴스)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2025년 11월 13일 총무경제분과 의정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개관을 앞두고 있는 석수체육관 운영을 비롯한 총무경제분야의 주요 사항에 대한 소통의 자리로, 참석 위원들과 함께 정책 개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였다. 위원들은 개관 이후 석수체육관에서 운영될 각종 프로그램과 관련해, 접수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인터넷 활용 어려움을 해소하고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접수 병행, 보건소와 연계한 체육 프로그램 개발 등 구체적인 운영 계획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동훈 위원장은 “총무경제위원회에서 주목하고 있는 여러 문제의 해결을 위해 항상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의정자문위원들과 자주 소통의 기회를 갖고 실질적인 문제해결 방안 모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총무경제위원회는 정례적으로 자문회의를 개최해 행정사무감사, 본예산 심의 등 주요 현안부터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안건까지 폭넓게 논의하며 자문위원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
(플러스인뉴스)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11월 13일 오후 2시 시의회 시민소통방에서 ‘집행기관 현안사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11월 20일 개회되는 정례회를 앞두고 상임위 소관 집행기관과 함께 2026년도 주요 예산사업과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보사환경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집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2026년도 예산안 주요 사업 설명 ▲현안 과제에 대한 질의응답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 교환 등이 이루어졌다. 장명희 위원장은 “정례회를 앞두고 집행기관과 사전에 소통함으로써 예산안과 주요 현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심의를 준비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 시 시민의 눈높이에서 꼼꼼히 살펴보고,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사환경위원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집행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현안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용인특례시의회]
(플러스인뉴스) 안양시가 올해 임용된 신규공무원 80여명을 대상으로 14일 동안구 관양동 파티엘하우스 및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2025년 신규공무원 대상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내 안에 흐르는 공직 DNA를 깨워보자!’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기본 역량을 강화하고, 신규자들의 조직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공직자에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청렴 교육을 시작으로, 보고서 작성법 등 실무 중심의 강의와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위한 팀 빌딩 워크숍으로 구성됐다. 특히, 팀 빌딩 교육과정에서는 소통을 유도하는 다양한 질문을 통해 상호 간 친밀감을 형성하고, 집단지성을 발휘하는 활동으로 조직 내 협업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견학해 도시 안전과 시민 편의를 위해 구축한 첨단 시스템을 직접 살펴보며, 스마트 도시인 안양시의 위상을 체험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 자리에 함께한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면서 시민이 살기 좋은 안양시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며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 공무원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한
(플러스인뉴스) 안양시는 14일 오전 10시30분 안양시청 앞마당에서 청정지역 전남 해남군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2025년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하고, 상호 우의를 다지는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관련 지역 국회의원(박지원・민병덕・강득구)과 안양시 주민자치협의회(회장 문귀철) 등이 참여했다. 해남군은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 500통을 안양시에 전달했다. 해남군과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는 지난 2020년과 2021년에 이어 세 번째다. 이 김장김치는 관내 주민자치협의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전달돼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치 재료 비용 전액을 해남군에서 부담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 지자체가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교차 기부하며 도농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 해남군은 안양시에 200만원을 기부했으며, 안양시는 해남군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 안양시 주민자치협의회도 100만원을 해남군에 기부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각 지자체의 주민 복리 증진 및 지역 활성화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